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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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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무비 크로키]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사람들은 왜 이렇게 슬픈 걸까? 상실과 성장 위에 발을 딛고 선 소년의 이야기.
[MOVIE CROQUIS] 놓쳐서는 안 될,국내 미개봉 수작을 소개합니다 *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Exremely loud& incredibly close, 2011) 감독: 스티븐 달드리 (대표작: 빌리 엘리어트, 디 아워스, 더 리더) 주연: 토마스 혼, 톰 행크스, 산드라 블록 수상: 제 84회 오스카 작품상 후보 외 다수 키워
by
송영은 에디터
2019.04.11
작품기고
The Artist
[무비 어댑터] 관객의 상상력으로 진행하는 영화 ‘The Guilty'
구스타브 몰러 감독의 영화 ‘The Guilty'에 대하여
illust by 유진아 줄거리 어떠한 사건으로 재판을 받게 되어 다른 곳으로 임시 발령이 나 긴급 신고센터에서 근무 중인 경찰 ‘아스게르’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여느 날처럼 다음 날 진행될 최종 재판에 대한 긴장감으로 좀처럼 일에 집중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그는 심상치 않은 신고전화를 받게 된다. 어떠한 여성이 긴급 구조 센터에 전화하고선 아이와 통화
by
유진아 에디터
2019.04.0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어쩌면 거장의 마지막 인사 - 라스트 미션 [영화]
영화 <라스트 미션(The Mule, 2018)> 리뷰.
올해 한국 나이 아흔 살, 연기와 연출 모두 할리우드 영화 최정상 자리에 있는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37번째 연출작 <라스트 미션>이 지난 주 국내 개봉했다. 영화 <라스트 미션> 영화 <라스트 미션>은 87세 마약 운반자의 이야기다. 실제 멕시코 카르텔을 위해 마약을 수년간 운반하다 90세에 체포된 레오 샤프의 실
by
김지은 에디터
2019.03.24
칼럼/에세이
칼럼
[무비 크로키] INTO THE WILD: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질문을 던지는 영화 [인투 더 와일드].
[MOVIE CROQUIS] 놓쳐서는 안 될, 국내 미개봉 수작을 소개합니다 * 인투 더 와일드 (Into the Wild, 2007) 감독: 숀 펜 특이: 동명의 논픽션 책을 원작으로 함 수상: 2007년 AFI 선정 '올해의 영화 10' 외 다수 키워드: 히피, 자연, 실화 인생, 자아 탐색, 철학적인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까지 눈을 뗄 수 없었다.
by
송영은 에디터
2019.03.14
오피니언
관계를 통해 관계를 받아들이는 아이의 이야기
새로운 관계를 맺으며 성장하는 소년 쿤의 이야기
* 이 글은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 <미래의 미라이>의 포스터만 봤을 땐 오빠로 추정되는 아이가 동생이 생기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뻔한 스토리로 보인다. 사실 뻔한 소재임은 맞다. 하지만 모든 영화가 그렇듯 당연한 이야기를 어떻게 당연하지 않게 풀어내는가에 초점을 둔다면 한동안 여운이 남는 영화임은 분명하다. 특히 일본어를 좀 하는 관객
by
고유진 에디터
2019.02.2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단지, 행복해지고 싶었어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영화]
이건 픽션영화이지만, 현실을 담고 있다. ‘생활고가 얼마나 사람을 벼랑까지 내몰 수 있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감독: 안국진 출연: 이정현(수남 역), 이해영(규정 역), 서영화(경숙 역) “우리 아기 낳으면 나처럼 키우면 안되잖아.” 수남은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았다. 고등학교때 자격증도 14개나 따고, 어른이 되고 나서도 돈을 벌기 위해 쉬는 날 없이 하루 종일 열심히 일했다. 무언가 대충 해본 일도 없다. 그러다 공장에서 규정을 만나 결혼을 약속하게 된다. 그런
by
박다원 에디터
2019.02.2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까? <증인> [영화]
모든 증거는 무죄를 의미하고 있고, 유일한 목격자는 자폐아 지우 였다. 전혀 성공할 것 같지 않은 재판. 이 사건에서 용의자의 변호를 맡게 된 순호.
감독: 이한 출연: 정우성(순호 역), 김향기(지우 역) 모든 증거는 무죄를 의미하고 있고, 유일한 목격자는 자폐아 지우 였다. 전혀 성공할 것 같지 않은 재판. 이 사건에서 용의자의 변호를 맡게 된 순호. 변호사이기 이전에, 사람이다. 순호는 원래 올바른 길을 가려고 했던 사람이었지만, 로펌 변호사로 일하며 점점 돈과 권력에 순응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우
by
박다원 에디터
2019.02.20
리뷰
전시
[Review] 사소하지만 결코 사소하지 않는 존재감, 분장
영화,드라마 등 작품 속 완벽성을 높여주는 디테일, 분장의 존재감이 온 몸으로 느껴지는 전시, <영화의 얼굴창조 전>
1분도 안되는 장면이었지만 제작은 한 달이 넘게 걸렸었다. - 이병헌/광해 역 <여의주를 물고 있는 상투관> 설명 중에서 사소하지만 결코 사소하지 않는 존재감, 분장. 영화의 얼굴창조 전 우리나라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사극 영화 <광해>, <역린>, <사도>, <남한산성>, <안시성>
by
이소현 에디터
2019.02.15
리뷰
전시
[Review] 새로운 전시 콘텐츠로써의 시도 '영화의 얼굴창조展'
영화 분장과 소품, 새로운 전시 콘텐츠가 되다
새로운 전시 콘텐츠로써의 시도 '영화의 얼굴창조展' 영화나 드라마의 이야기에 흠뻑 빠져 있다 보면, 화면의 구도나 인물의 전체적인 캐릭터와 같은 비교적 큰 범주의 요소들까지는 눈에 들어와도 인물의 장신구 하나까지 세세히 관찰하기란 쉽지 않다.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거나, 극중 유달리 의미를 가지는 소품이나 분장이 아닌 바에야 대개의 경우 하나의 배경처럼 장
by
에이린제 에디터
2019.02.15
리뷰
전시
[Review] 역사와 상상력을 더한 예술의 매력: 영화의 얼굴창조展
우리나라 최초의 분장 컨텐츠 전시, 아라아트 센터에서 열리다.
입춘이 지났지만 여전히 강추위는 여전하다. 아라아트 센터를 찾아가는 골목길이 바람이 불어오는 통로라 찬바람을 온전히 맞닥뜨렸다. 전시장에 도착하고 나서 입장하기 전에 어떤 목소리가 들렸다. 전시에 대한 흥미를 증폭시키기 위해 해당 장면의 음성을 틀어놓은 것이다. 청각을 동원한 전시는 언제나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것 같다. 지하 1층부터 지하 4층까지 이어지
by
정수진 에디터
2019.02.15
리뷰
전시
[Review] 영화의 얼굴창조전 [전시]
분장을 통해 시대를 초월한 과거의 인물들을 탄생시키다.
영화 분장 도구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다. 배우가 분장 아티스트에게 '나'를 맡긴다는 것은 영화 속 인물이 되기 전 나를 버리고, 영화 속 '나'로 다시 창조되는 시작이기 때문이다. 분장 아티스트는 배우가 믿고 자신을 맡길 수 있도록 가장 최적화 된, 가장 좋은 분장도구를 선별하고 사용해야 한다. - 조태희 분장감독 설 연휴의 마지막날, 인사동 아라아트센
by
유다원 에디터
2019.02.0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변영주, <영화로 더 나은 세상을 꿈꾸다>를 읽고 [도서]
다시 뭐라도 해보자고 다짐했다
영화로 더 나은 세상을 꿈꾸다 언젠가 jtbc <방구석 1열>에서 하나의 영화를 여러 번 반복해서 보는 것을 두고 ‘그저 영화와 사랑에 빠진 것뿐’이라는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다. 나는 그 말이 참 좋았다. 좋아하는 것이라면 음식이든 책이든 영화든 질릴 때까지 곁에 두고 보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말이 참 좋았다. 영화와 사랑에 빠질 수 있다면 당
by
심지은 에디터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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