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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칼럼/에세이
칼럼
[화담(畵談)] 제 2 화(畵) : 슬픔, 파랑으로 화(化)하다.
이별, 우울, 애도의 파랑
0. '슬픔이'의 승리가 의미하는 것. 시작하는 화(畵)에서 언급했던 ‘인사이드 아웃’으로 슬픔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한다. 2015년에 개봉한 애니메이션은 다섯 가지 감정들이 머릿속에서 ‘라일리’의 자아를 형성하는 과정을 그린다. 무의식을 의미하는 여러 비유가 너무도 적절 했기에, 근거없이 구축한 이야기가 아니라 여러 심리학적인 요소가 배치되었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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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루 에디터
2017.09.27
칼럼/에세이
에세이
[음악상담소] 여러분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음악상담소 Song's 를 시작하며.
음악으로 소통하고 싶다는 작은 바람을 안고 시작했던 음악: 공간X공감. 약 5개월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시즌2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시즌1에서는 생활 곳곳에 스며있는 ‘공간’을 매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면, 시즌2 <음악상담소 Song's>에서는 우리들의 현실 속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이를 통해 느끼는 감정들을 음악과 함께 공감해 보고자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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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이 에디터
2017.09.04
칼럼/에세이
에세이
[공간X공감] in my shoes : 여름의 끝
여름의 끝에서 느끼는 감정과 음악.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고 있다. 선풍기 없이는 쉽사리 잠들지 못했던 밤들. 이제는 서늘한 바람에 창문을 닫고, 이불을 덮어야 하는 때가 왔다. 유난히 날씨가 좋았던 지난 토요일. 아침부터 창문으로 들이치는 햇살에 이른 아침 저절로 눈이 떠졌다.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보니, 맑고 푸른 하늘이 보였다. 이제 정말 가을이 오는구나. 간간이 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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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이 에디터
2017.08.30
칼럼/에세이
에세이
[공간X공감] in my shoes : 지붕 위에서 즐기는 휴양지, 지붕콕 페스티벌
지붕콕 페스티벌 이야기. 그 순간을 함께했던 음악.
[공간X공감] : in my shoes <지붕 위에서 즐기는 휴양지, 지붕콕 페스티벌> 지난 19일,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부평아트센터 옥상에서 ‘지붕콕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페스티벌로 말할 것 같으면, 내가 교육을 받고 있는 BP음악산업아카데미의 프로젝트이자, 같이 교육을 받는 동기들이 직접 만든 페스티벌이다. 지붕콕 페스티벌은 지붕 위 옥상에서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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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이 에디터
2017.08.22
칼럼/에세이
에세이
[유년의 기억] 아직도 남아있는 이 흉터가 아픔의 행방을 묻고 있다.
#11 모래밭 학교가 끝나고학원도 끝나면저녁을 먹기 전까지 시간이 남는다. 그 때엔 자유시간이 주어지고,약속하지 않아도 모두 초등학교 운동장으로 모이곤 했다. 가장 좋아했던 놀이 중 하나는모래가 잔뜩 있는 씨름장에모래성 마을을 만드는 놀이었다. 마을에서 가장 큰 핵심은 강이었는데,언제나 모래성들을 감싸 흐르며가장 큰 궁전 앞 호수까지 다다르게 설계했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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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수 에디터
2017.08.20
리뷰
도서
[Review] 공감으로 성장하기 - 자존감을 높이는 엄마의 글쓰기 코칭
공감으로 성장하기 자존감을 높이는 엄마의 글쓰기 코칭 책을 고를 때, '자존감'이라는 단어에 확 꽂혔다. 인생 살면서 가장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모두가 나를 외면해도 내가 나 자신만큼은 믿어야 하는데 그러기가 쉽지 않다. 나도 어렸을 때 심리검사를 하면 자존감이 낮게 나와서 엄마가 늘 걱정이셨다. 그때부터였을까? 나도 자존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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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숙 에디터
2017.08.13
칼럼/에세이
에세이
[공간X공감] in my shoes : 경주 여행
경주 여행 이야기. 그 순간을 함께했던 음악.
[공간X공감] : in my shoes <경주 여행>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렀던 8월 초. 여름휴가로 역사의 도시 ‘경주’에 다녀왔다. 이 무더운 여름에 바닷가도 아닌 왜 하필 경주냐고 물을 수도 있다. 그렇다. 사실 나도 넓고 푸른 바닷속으로 뛰어들고 싶었다. 시원한 바닷물 속에 몸을 풍덩 담그고, 물장구치며 놀고 싶었다. 그런데 처음 경주를 가자고 제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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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이 에디터
2017.08.09
칼럼/에세이
에세이
[공간X공감] 거울 앞, 내 모습
거울 앞에서 내 모습을 보며 느끼는 감정과 음악
늦은 저녁, 하루 일들을 마치고 방으로 향해요. 불이 꺼져있는 방 안. 창문 사이로 스며든 옅은 빛이 방 한구석을 비추고 있어요. 침대 옆 놓여있는 거울 앞에 두 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서면 거울 속에 비치는 내 모습. ‘머리가 많이 길었네.’ ‘살이 좀 찐 것 같다.’ ‘피부가 많이 탔네.’ 매일 조금씩 변하는 내 모습은 익숙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낯설게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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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이 에디터
2017.07.29
칼럼/에세이
에세이
[공간X공감] 안녕, 바다
여름에 더욱 반가운 존재 '바다'. 바닷가에서 느끼는 감정과 음악
여름하면 빠질 수 없는 그 이름 '바다' 가만히 있어도 등줄기를 타고 땀방울이 흐르는 날이면, 드넓고 푸른 바다의 품 속으로 ‘풍덩’ 뛰어들고 싶어요. 햇살이 뜨거운 낮에는 시원한 바닷물 속에 몸을 담그고, 해가 저무는 밤이 되면 솔솔 불어오는 바닷바람과 잔잔한 파도소리를 들으며 모래사장을 거닐어요. 모래 위에는 내 발자국이 나란히 나란히 새겨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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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이 에디터
2017.07.19
칼럼/에세이
칼럼
[화담(畵談)] 시작하는 화(畵) : 감정, 화담으로 화(化)하다
내 감정은 어떤 색으로 화(化)하고 있나?
0. 이야기의 시작 소설에 대해 공부하는 강의가 있었다. 발표를 맡은 소설이 있었는데 김사과의 ‘영이’라는 소설이었다. ‘영이’는 가정폭력에 노출되어 자아분열 증세를 겪는 소녀 ‘영이’를 이야기한 소설이다. ‘혐오인가 분노인가’라는 제목으로 소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학생들과 토론을 거듭하며 감정에 이름을 붙인다는 게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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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루 에디터
2017.07.18
칼럼/에세이
에세이
[공간X공감] 빗속을 거닐다
비 오는 날, 빗속을 거닐며 느끼는 감정과 음악.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오후. 회색빛의 거리 사이로 우산을 쓴 채 빗속을 걸어가요. 어딘가를 향해 바삐 걷는 사람들. 그 사이에서 느린 걸음으로 한 발, 한 발. 물웅덩이 위로 퍼져가는 빗방울을 바라보고 있으면, 문득 코끝을 스치는 비 냄새. 우산을 든 팔이 젖어 들고 빗물이 발끝으로 스며드는데도 이상하게 기분이 싫지 않아요.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는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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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이 에디터
2017.07.09
칼럼/에세이
에세이
[공간X공감] 방학 사용 설명서
삶의 작은 행복, 방학에 느끼는 감정과 음악.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단어 방.학. 과제에, 시험에,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던 6월이 가고 무더운 여름과 함께 여름방학이 다가왔어요. 학생들에게 방학은 짧지만 놓칠 수 없는 것! 늦잠도 자고, 게으름도 부려봤다가, 미뤄뒀던 미드도 보면서 간만의 여유를 즐겨요. 그동안 하지 못했던 영어 공부에, 대외활동은 덤덤덤덤덤~♪ 자기계발을 위한 시간도 필수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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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이 에디터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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