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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기고
[당신의 빈 하루] 비가 내리다
힘들고 바쁜 일상에 지쳐 고요한 비가 내리는 밤에 아무도 몰래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도 나를 찾지 못하게. 그 때의 암울하고 떨쳐버리고 싶었던 감정을 같이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비가 내린다 깜깜한 밤에 가로등 하나 켜져있는데 그 가로등 밑을 비를 맞으며 지나간다 아무도 몰래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다 날이 밝아오기 전에 비가 그치기 전에 얼른 떠나여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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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빈 에디터
2018.05.16
칼럼/에세이
에세이
[덕행] 당신의 '초록불빛'은 무엇인가? : pH-1 [Gatsby]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갈까. 누군가는 꿈을 위해, 누군가는 돈을 위해, 누군가는 사랑을 위해 살아간다 말한다. 모든 게 권태롭게 느껴지는 나는, 그 본원적인 물음에 명쾌한 해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열정 없는 삶이란 참 안타깝다. 사실 이 질문에 명확한 답을 내놓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면, 행복이란 무엇일까? 최근 들어 행복에 대해 생각하게 한 것
by
김수민 에디터
2018.02.2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짜릿한 불꽃들의 향연! 포항국제불빛축제 [시각예술]
밤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불빛들의 향연!
2016 포항 불빛축제를 다녀오다 포항 영일만 밤바다를 불꽃으로 물들였던 <포항 2016 국제불빛축제>!! 187만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리며 해변 위 모래를 보기 힘들 정도 였는데요, 비록 바닷가의 낭만적인 여유는 없었지만 그 자리를 대신하여 아름다운 불의 꽃들이 하늘을 수놓았습니다. 영일대해수욕장과 형산강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단순히 눈으
by
김영롱 에디터
2016.08.01
리뷰
[Preview] 위대한 개츠비, 초록 불빛의 쫓아서
"오후는 어디론가 흘러가고 있는데, 허망한 꿈만이 홀로 남아 싸우고 있다" 불을 향해 맹목적으로 달려가는 불나방처럼 초록 불빛을 향한 개츠비의 순수한 쫓음
부끄러운 일이지만 어제까지만해도 영화로 된 그리고 심지어 책으로 나온 위대한 개츠비를 한번도 본적이 없다... 박물관 근무 서면서 읽으려고 책을 보던중에 눈에 띈게 위대한 개츠비였다. 영화도 보려고 다운받아 놓고 보지 않아서 이왕 이렇게 된 김에 책도 보고 영화도 보고 해봐야 겠다 싶어서 냅다 들고 나간 책 생각보다 너무나도 몰입도가 높았고, 네시간 근무
by
박소현 에디터
2016.02.24
리뷰
[Preview] 추억이 있는, 다락에서 여행
노오란 불빛아래 추억에 젖을 수 있는, 다락에서 여행.
어렸을 때부터 작은 공간을 좋아했다. 책상 밑이나, 의자와 의자 사이를 이불로 덮은 곳이나, 텐트나, 다락방이나.. 그 공간 안에서 책을 읽거나 코코아를 마시거나, 친구와 얘기하는 것이 좋았다. 아마 작은 공간에서 느껴지는 노란 불빛이나 따뜻함 때문에 그 공간을 좋아했던 것 같다. 『다락에서 여행』도 작은 공간인 다락에서의 추억여행을 말한다. 어렸을 적,
by
이진주 에디터
2016.01.13
문화소식
관광&축제
더욱 밝게 타오르는 태초의 빛 "2014 포항 국제 불빛 축제"
축제/ 2014 포항국제불빛축제/ 형산강 하구와 영일만의 바다의 아름다운 야경을 무대로 10만발에 가까운 불꽃이 화려하고 아름답게 펼쳐진다.
2천 여 년 전, 신라시대 해와 달의 정령인 연오랑과 세오녀의 이야기에 나오는 '태초의 빛'은 포항의 빛의 시작이었다. 불과 빛의 도시인 포항에서 여름을 대표하는 <포항국제불빛축제>가 개최된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2014 포항국제불빛축제>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를 통해 포항의 '불과 빛'을 만
by
김지원 에디터
2014.07.21
오피니언
밤하늘을 가득 메울 10만 발의 불꽃포, 포항 국제 불빛 축제!!
그냥 봐도 아름다운 야경에, 10만발의 불꽃이 하늘을 가득 메울 것이다. 포항 국제 불빛 축제.
- 포항 국제불빛축제 - "영일만 불빛에 물들다" 역사, 자연, 산업, 첨단의 불빛을 가진 포항의 약 2천년 전, 신라시대 해와 달의 정령인 연오랑과 세오녀의 이야기에 나오는 ‘태초의 빛’ 은 포항의 빛의 시작이었다. 포항은 불과 빛의 도시이다. 7월 25일부터 8월 4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펼쳐진다. 형산강 하구와 영일만 바다의 야경은 그냥 봐도 아름다
by
하예림 에디터
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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