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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그들이 꿈과 사랑을 이뤄가는 방법, 어쩌면 로맨스 [공연]
꿈과 열정이 돋보인 로맨틱한 이야기
Prologue. 연극 '어쩌면 로맨스'는 모든 사람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인 만큼, 연극이라는 예술 장르가 어색했던 필자도 가벼운 마음으로 관람할 수 있었다. 9월의 마지막 금요일처럼, 이제는 완연한 가을로 접어든 시기에 잘 어울리는 산뜻한 분위기의 극이었다. 하지만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뻔하기만 한 로맨틱 코미디물은 아니었다. 달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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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연 에디터
2017.10.06
리뷰
공연
[Preview] 소설을 보다 : 이태준편 - '달밤'
연극으로 보는 이태준의 '달밤'
문학 작품을 좋아한다. 어렵고 알기 싫은 내용만 늘어놓는 비문학보단 처음 들어본 말이라도 정겨운 느낌을 주는 문학을 선호하던 고등학교 시절이 큰 영향을 미쳤다. 박목월, 조지훈, 박두진, 서정주, 윤동주... 이름만으로 친근함이 느껴지는 이들이다. 이번에 관람하게 될 연극 <달밤>은 소설가 이태준의 작품명이자 그의 이야기다. 그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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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진 에디터
2017.10.05
리뷰
공연
[Review] 청춘다방 [공연]
감성 복고 코믹극 <청춘다방> 참 괜찮은 사람들의 괜찮은 연극이다. 아니, 괜찮다는 말로는 충분치 않을 아주 즐거운 연극이었다. 다들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끼도 장난 아니시고, 뻔한 스토리지만 안정감있는 능숙한 연극이었다. 그래서 실제로 보는 연극이 아닌 연출된 드라마인줄.. 정말 재미있게 잘 보았다! 연극 퀄리티 그뤠잇! 엄청 웃었다. 80년대 다방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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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은 에디터
2017.10.05
작품기고
[달에 쓰는 편지] 방
돌아갈 곳이 있었으면 좋겠어
copyright 2017 yeonbeulli Design. All Rights Reserved. 돌아갈 곳이 있었으면 좋겠어 이리저리 뒹굴어도 아무도 뭐라 하지않을 곳 검은 안개에 공기가 탁한 곳 말고 참나무 냄새가 나는 곳 돌아갈 곳이 있었으면 좋겠어 내가 사랑하는 것들 그리고 날 사랑하는 것들만 가득가득 있는 곳 안녕하세요! 긴 연휴 잘 보내고 계시
by
이채연 에디터
2017.10.04
리뷰
공연
[Review] 청춘에 복고를 입히다, '연극 청춘다방'
청춘의 감성을 노래하다
청춘에 복고를 입히다. '연극 청춘다방' 청춘의 이름으로 허용되는 것들은 얼마나 많은가. 청춘을 떠올리면 자연히 들어오는 설렘과 열정, 사랑 같은 감정들은 또 얼마나 풋풋한가. 연극 '청춘다방'은 복고풍 노래를 더해 청춘을 노래한다. 들국화, 심수봉, 송골매 등의 히트곡이 극의 중간중간을 메우며, 관객들의 공감과 향수를 자극하기에 부모님을 모시고 가서 보아
by
에이린제 에디터
2017.10.03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4] FEATURE. 인디뮤지션의 책방 ② - '언젠가 너에게 듣고 싶은 말', 임수진
인디밴드 '가을방학'의 보컬 계피의 소소하고 담백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에세이 '언젠가 너에게 듣고 싶은 말' 리뷰입니다!
우.사.인 4 FEATURE 인디뮤지션의 책방 - ② '언젠가 너에게 듣고 싶은 말', 임수진 이제는 흐릿한 고등학교의 기억을 떠올려보면 당시 제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했던 물건은 비싼 스마트폰도, 선생님 눈을 피해 입고 다니던 사복도 아닌, 낡고 작은 MP3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혼자 화장실에서 조용히 결과를 확인하고 싶었던 수시 결과 발표날 휴대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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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예진 에디터
2017.10.01
리뷰
공연
[Review] '청춘다방'의 여러가지 사랑 이야기
설탕과 프림 넣은 커피 한잔, 그리고 프로 DJ의 무식박스 (MUSIC BOX)가 있는 청춘다방
설탕과 프림 넣은 커피 한잔, 그리고 프로 DJ의 무식박스 (MUSIC BOX)가 있는 청춘다방. 공연 내내 나는 가본 적도 없는 80년대 다방에 놀러간 기분이었다. 겁없는 대학생들의 풋사랑이, 몇십년을 지나 돌아온 첫사랑이, 비밀 많고 사연 많은 사랑이 펼쳐지는 그 곳에! <청춘다방>은 극단 '괜찮은 사람들'의 여섯번째 정기공연이라고 한다. 오랜 시간을
by
권미주 에디터
2017.10.01
리뷰
공연
[Review] 사랑하는 청춘들이 있는 곳, 연극 청춘다방 [공연]
삶에서 중요한 또 다른 하나
Prologue. 제목에서도 주제가 잘 드러났던 청춘다방은 따뜻한 사랑의 유쾌함이 마음으로 전해지는 연극이었다. 80년대의 음악다방을 배경으로 같은 공간에서 흐르는 여러 인물들의 사랑 이야기가 따로 또 같이 엮여 전개되는 스토리가 재미있었다. 따뜻한 사랑의 유쾌함이 전해지는 연극, 청춘다방 연극 청춘다방이 드라마나 영화와 같은 매체에서 이미 많이 다뤄진
by
차소연 에디터
2017.10.01
리뷰
공연
[Review] 1970-80년대로 시간여행 떠나요! 연극 '청춘다방'
무대를 70-80년대 당시의 다방 모습으로 꾸며서인지, 그때 당시로 시간여행을 떠난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았다. 무대와 소품을 잘 활용해서 몰입도를 한껏 높였다. DJ 특유의 느끼한 말투조차도 신나고, 좋았다.
극장 입구 앞에 놓여져 있던 예쁜 청춘다방 포스터! 소극장인데 대기실에 요렇게 예쁜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다. '어쩌면 너와 나의 이야기.'오늘은 어떤 이야기들로 나의 인생에 끼어들까. 무대를 70-80년대 당시의 다방 모습으로 꾸며서인지, 그때 당시로 시간여행을 떠난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았다. 무대와 소품을 잘 활용해서 몰입도를 한껏 높였다. DJ 특유의
by
김정하 에디터
2017.10.01
리뷰
PRESS
[PRESS] 코끼리란 퍼즐 : 연극 < 엘리펀트송 >
아리송한 힌트 조각들이 마구 뒤섞여 있다. 정박하지 못한 퍼즐 조각들을 맞출 시간이 다가온다. 포스터의 카피,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는 순간', 마지막 퍼즐 조각이 제 자리를 찾아간 그 순간일 것이다.
코끼리란 퍼즐 한 번쯤 퍼즐을 맞춰본 적이 있을 것이다. 커다란 판 위에 쉴 새 없이 조각들을 끼워 맞추다 보면, 어느새 하나의 조각이 들어갈 자리만 남는다. 조각 하나를 마저 끼워 넣으면, 새로운 세계가 완성된 채로 눈 앞에 펼쳐진다. 처음에는 알 수 없던 퍼즐의 자리를 하나하나 짚어가며 제 자리를 찾고, 그 인고의 과정을 거쳐 하나의 완성된 그림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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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윤 에디터
2017.09.28
작품기고
[달에 쓰는 편지] 쉽게 쓰여진 시
육첩방(六疊房)은 남의 나라.
copyright 2017 yeonbeulli Design. All Rights Reserved. 쉽게 쓰여진 시 윤동주 창(窓) 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육첩방(六疊房)은 남의 나라. 시인(詩人)이란 슬픈 천명(天命)인 줄 알면서도 한 줄 시(詩)를 적어 볼까. 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 보내 주신 학비 봉투(學費封套)를 받아 대학(大學) 노트를 끼고 늙은
by
이채연 에디터
2017.09.27
작품기고
[Hearing Heart] 멀리 갈 것 없어요
그저 일과를 조금만 비틀면 일상은 충분히 다르게 느껴진다.
멀리 갈 것 없어요 illust. by 정현빈 학교에서 버스를 타고 네다섯 정거장만 벗어나니 해방촌이 보였다. 버스에서 내려 십여 분만 걸으니옛 서울을 떠올리는 낮은 건물들과 정감 어린 벽돌집들이 보였다. 개성을 뽐내는 이국적인 간판들과 세련된 카페들 또한 구석구석에서 나를 반겼다. 골목의 작은 카페에 들어갔는데,그 곳은 세탁소를 겸한다고 했다. 가지런하
by
정현빈 에디터
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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