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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조금은 낯선 새해 다짐을 추천할게요 [문화 전반]
얼마 전 다이어리를 사기 위해 강남역의 한 서점을 방문했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리 코너 앞에 서서 그것을 고르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고 있었다. 성적, 입시, 금연, 취업 등 다양한 꿈을 꾸며 우리는 다이어리를 펼칠 것이다. 나도 이 글을 빌려 잠시 나의 소망을 적자면, 좀 더 밝은 나로 자라는 것, 그리고 현실적으로는 한 명의 대학생으로서 성
by
송아현 에디터
2018.01.05
리뷰
PRESS
[PRESS] 불각(不刻)의 조각, 붓으로 조각하다-김종영 [전시]
그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다
Prologue. ‘조각’을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우리나라의 조각을 떠올리는 이는 흔치 않다. 이는 미술에 대한 조예가 깊지 않아서라기보다, 우리에게 친숙한 조각은 서양의 것에 더 가깝기 때문이다.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상, 밀로의 비너스 상을 떠올리기는 쉬워도 우리나라의 조각은 대중에게 여전히 익숙지 않은 장르다. 나무, 돌, 철 등을 사용하여 조각을
by
차소연 에디터
2018.01.05
문화초대
[프리뷰 URL 취합] 예르미타시박물관展
예카테리나 2세가 수집한 프랑스 미술, 러시아가 사랑한 프랑스 거장들의 향연
예르미타시박물관展 - 겨울 궁전에서 온 프랑스 미술 - * 댓글로 기고한 프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1.04
오피니언
문화 전반
쓸데없는(?) 선물 주고받기
쓸 데 없는 선물? '쓸 데 없는 선물', 그냥 듣기에도 참 어색한 말 조합이다. 선물은 본래 고마운 마음이나 애정을 담아 전하는 것인데, 쓸 데 없는 것을 주다니, '약을 올리려는 용도인건가?' 아니면 미운 사람에게 주는 선물인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요즘 SNS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친한 친구들과의 연말 모임 자리에서 하나의 재미있는 행
by
최지연 에디터
2018.01.02
문화초대
[Vol.283] 예르미타시박물관展
예카테리나 2세가 수집한 프랑스 미술, 러시아가 사랑한 프랑스 거장들의 향연
예르미타시박물관展 - 겨울 궁전에서 온 프랑스 미술 - <문화초대 일자> 예르미타시박물관展 2018.01.20 토요일 2018.01.21 일요일 2018.01.22 월요일 2018.01.23 화요일 국립중앙박물관 1인 2매 (1인 1매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석을 원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1.02
리뷰
PRESS
[Press] 6가지 혐오 : 여성, 장애인, 외노자, 군대, 성소수자, 그리고 동물
그 다음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에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미국이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면서 한창 동성애에 대한 찬반을 두고 대학생들 간에 논쟁이 오가던 때였다. 당시는 학교 축제가 다가오던 시기이기도 했는데, 있는 줄도 몰랐던 성 소수자 동아리가 최초로 축제에서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비록 성 소수자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앨라이’들에 의해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변화라
by
반채은 에디터
2018.01.02
리뷰
공연
[Review] 찬 바람에도 사랑의 온기를 잃지 않기를,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의 《로맨틱 크리스마스》 [공연]
12월 22일, 차디찬 거리에 캐롤이 울려퍼지며 어렴풋한 따스함이 느껴지는 연말 시즌의 한 가운데.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은 무엇일까, 설레는 마음으로 티엘아이 아트센터로 향했다. 티엘아이 아트센터의 콘서트홀은 단촐한 무대, 작은 객석 공간, 클래식 음악에 최적화된 설계로 구성되어있었다. 객석 어디서나 음악회의 전부를 오롯이 감상할
by
최예원 에디터
2017.12.31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뜨겁게 차오른다. 영화 1987 리뷰 [영화]
뜨겁게 차오른다. 영화 1987 리뷰 2017년의 ‘우리’ (출처 - KISO 저널) 2016년, 우리는 광장으로 갔다. 총도 칼도 없이, 횃불도 아니고 촛불만 덩그러니 들고 광장으로 갔다. 이유는 하나, 그곳에 가면 또 다른 촛불이 있었기 때문이다. 수능을 앞둔 고3의 촛불,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아이의 촛불, 대학생의 촛불, 외국인의 촛불, 휠체어를
by
공정필 에디터
2017.12.31
문화소식
전시
(~04.15) 예르미타시박물관展 [회화/조각/소묘, 국립중앙박물관]
예카테리나 2세가 수집한 프랑스 미술, 러시아가 사랑한 프랑스 거장들의 향연
예르미타시박물관展 - 겨울 궁전에서 온 프랑스 미술 - 예카테리나 2세가 수집한 프랑스 미술 러시아가 사랑한 프랑스 거장들의 향연 <기획 노트> 니콜라 푸생에서 앙리 루소까지 프랑스 미술의 거장들이 한 자리에 예르미타시박물관 겨울 궁전 전경 국립중앙박물관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예르미타시박물관과 함께 특별전 "예르미타시박물관展, 겨울 궁전에서 온 프랑스
by
ARTINSIGHT 에디터
2017.12.3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한 해의 마무리는 '올해의 소설'과 함께 [문학]
요즘 영화관에 ‘재개봉’ 열풍이 분다. 높은 흥행 수익과는 별개로 극장에서 내려가면 다시는 찾아보지 않는 영화가 있는가 하면, DVD나 다시 보기로 몇 번이고 재탕하게 되는 영화가 있다. 그렇게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재탕을 거쳐 암암리에 ‘클래식’이 된 영화들이 극장가에 재개봉이라는 이름으로 부활하고 있다. 재개봉한 영화를 찾는 관객 중에는 이미 수십
by
윤단아 에디터
2017.12.30
오피니언
만화
[Opinion] 귀여움의 이면, 사회의 어둠 [시각예술]
귀여운 캐릭터로 사회적인 메세지를 던지는 웹툰이 있다. 바로 <환생동물학교>이다. <환생동물학교>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연재하는 월요일 웹툰이다. 동물들이 인간으로 환생하기 전, 동물의 습성을 버리고 인간세계에서 잘 적응할 수 있는 교육을 받는 학교. 그 곳에는 주인을 걱정하고 그리워하는 사랑스러운 동물들로 가득하다. 신입 선생님은 이제 이들을 가르쳐
by
김미진 에디터
2017.12.26
리뷰
공연
[Review] 바이올린 현에서 흘러나오는 부드러운 물살,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의 로맨틱 크리스마스
클래식은 인간의 실존적 아름다움과 닮아있습니다.
[REVIEW] 바이올린 현에서 흘러나오는 부드러운 물살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의 로맨틱 크리스마스 현악기는 물이 흐르는 것 같은 소리를 낸다. 현을 가로지를 때마다 부드럽게 여러 음이 섞여 때로는 물살이 되고, 뱀이 되기도 한다. 연주자의 팔이 움직일 때마다 작은 몸체에서 끊임없이 그런 것들이 쏟아져 나온다. 바이올린은 심장에 문대는 것 같다는 표현을 쓴
by
손진주 에디터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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