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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Preview] 책문화생태계의 현재와 미래|출판저널·책문화생태계연구소
책의 생산·유통·소비 그리고 방향
알라딘이 이북 구매 시 제공하는 적립금이 도서정가제(이하 도정제) 위반으로 과태료를 물게 되자 며칠 전 갑자기 적립금 지급 정책을 종료하였다. 전자책에 도정제가 적용된 것에 대해 사용자의 반발이 있었다. ‘건전한 출판·유통발전을 위한 출판유통업계 자율협약’(이하 자율협약)은 전자책이 대여라는 서비스로 도정제를 피한다고 지적하며 최대대여 기간을 90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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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에디터
2018.11.20
리뷰
공연
[Review] 사막 속의 흰개미,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데요?!
그저 너로 존재하는 방법
"내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건데요!!" 그 나이를 먹고 엄마에게 할 말은 아니었다.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의 개관작 사막 속의 흰개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는 기대했던 공간이고, <사막 속의 흰개미>는 기대했던 작품이었다. 단지 세종문화회관에서 봤던 <그 개> 공연이 좋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같은 곳 같은 극단에서 하는 작품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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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에디터
2018.11.2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BTS, Burn the stage! [영화]
방탄소년단의 첫번째 영화 BURN THE STAGE를 통해 보는 그들의 진심과 날개.
※ 이 글은 영화 <Burn The Stage: The Movie>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Burn the stage! 엄마한테 카톡이 왔다. 드디어 방탄소년단의 다큐멘터리가 개봉했다는 소식이다. 인천은 이번 주면 끝난다며, 엄마는 당장 디데이를 잡아야 한다는 조급한 마음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그렇다. 우리 엄마는 ARMY다. ARMY는
by
송영은 에디터
2018.11.1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부조리한 선택, 주체적인 삶 [도서평론]
부조리한 삶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운명을 떠안는 시지프를 만나다.
"내가 작품을 쓰기 시작했을 때, 나는 명확한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먼저 부정(否定)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세 가지 형식으로, 즉 소설 분야에서는 <이방인>, 극으로서는 <카리큘라>와 <오해>, 사상에는 <시지프의 신화>가 그것이었습니다. … 그러나 나에게 말하자면 그것은 데크르트의 방법론적 회의와 같은 것
by
원종환 에디터
2018.11.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폭력성과 색 [영화]
우리 본성의 어두운 면, 그림자를 인식하고 나서야 우리는 세계의 실로 부당한 것들에 대해 어떠한 일들을 하는데 착수 할 것이다. /스탠리 큐브릭
스탠리 큐브릭과 미장센 미장센은 영화에서, '카메라에 찍히는 모든 장면을 사전에 계획하고 밑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해석되며 '카메라가 특정 장면을 찍기 시작해서 멈추기까지 화면 속에 담기는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작업'이라고 정의된다. 즉, 화면 속에 담길 모든 조형적인 요소들을 고려해야 하는데, 세트, 인물이나 사물, 조명, 의상, 배열, 구도, 동선,
by
김지현 에디터
2018.11.13
칼럼/에세이
에세이
[청음] DO YOU HEAR WHAT I HEAR? - Cyworld 2
도토리를 충전해서 배경음악을 하나 살 때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던 때가 있었죠. 지금은 대세에서 많이 벗어났지만, 많은 이들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던 공간. 싸이월드 추억의 BGM을 모아봤습니다.
* <DO YOU HEAR WHAT I HEAR?>은 매 글마다 주제를 선정하여, 그에 부합하는 곡들을 추천해드리는 '청음'의 연재 피쳐물입니다. 이번 글의 주제는 '싸이월드, 추억의 BGM'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전혀 묻지 않은 곡들이니, 개인의 취향이 부디 여러분과 공유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cyworld 1 - 보기 1. MC sniper
by
나예진 에디터
2018.11.1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오늘날 우리들의 삶의 방식, 무민(無+Mean)세대 [문화 전반]
인생에서 의미를 찾아나가는 과정에 있는 20대들의이유 있는 항변
일차원적으로 나에게 '무민'하면 떠오르는 것은 귀여운 캐릭터 무민이다 그러나 2018년 바로 오늘날의 '무민'은 또 다른 의미로 쓰여지는데 바로 無+Mean+세대를 합친 '무민세대'의 무민이다 * '무민세대'란? '없을 무(無)'에 '의미하다'는 뜻의 영어 단어 '민(mean)'을 합친 신조어. 최근 대학내일 20대연구소가 선정한 2018년 20대 주요 트
by
정효주 에디터
2018.11.0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길 잃은 별들 [영화]
음악영화가 성장하는 청춘에게 노래하는 것
* 스포일러가 포함된 글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기는 가장 흔한 방법은 영화를 보는 것이다. 요즘은 시대가 좋아져서 휴대폰만 있다면 어디서나 볼 수 있지만, 꼭 영화관에서 봐야 할 영화가 있다. 큰 스크린으로 봐야 더욱 실감 나는 블록버스터 영화나 3d, 4d 영화 혹은 음향이 좋아야 하는 음악영화 말이다. 이 중 음악영화는 캐릭터가 순간의 감정
by
장재이 에디터
2018.11.0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암스트롱은 달도 갔는데요? [기타]
우리는 너무 많은 곳에서 이유를 찾고 개연성을 기대한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별 이유 없이 누군가와 사랑에 빠져 대의를 저버리고, 사소한 명분으로 달까지 간다. 닐 암스트롱은 달까지 갔는데. 퇴사가 대수랴. 무작정 길을 따라가면 그 끝에선 <나>가 서있을 것이다.
Queen은 live yourself alive라는 곡에서 이렇게 말한다. * Well I sold a million mirrors in a shopping alley way. But I never saw my face in any window any day.Now they say your folks are telling you be a super star
by
송영은 에디터
2018.11.05
오피니언
문화 전반
‘나’로 사는 방법을 찾고 있나요?
나는 주체적인 삶과 자존감에 대한 열망이 아주 크다. 나서길 좋아하지 않으며 사람들과 적당히 어울릴 줄 알고, 주변시선도 좀 신경 쓰는 ‘보통’의 한국 사람인 나에게 자존감과 주체적인 삶은 현실의 나에게는 존재하지 않지만 언젠가 도달해야 할 목표였었고, 학창시절부터 시작된 아주 오래된 목표이자 고민이었다. 근데 이 오랜 목표로 한가지 강박관념이 생겨버렸는
by
이민희 에디터
2018.10.2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서로를 이해하려는 부녀의 특별한 방식, <토니 에드만> [영화]
특별한 장난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려하는 부녀를 다룬 독일영화 <토니 에드만> 리뷰.
답답하고 불편하다. 162분이라는 긴 러닝타임 끝에 든 생각이다. 의미없는 장난치기 말고 인생의 목표라곤 없어 보이는 아버지를 한심해 하는 딸과, 딸 노릇은 커녕, 하루 종일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커리어우먼 딸을 안타까워하는 아버지. 영화의 스토리는 ‘이 부녀가 과연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라는 메인 텐션을 가지고 전개된다. 가족이나 다름없던 늙은
by
김지은 에디터
2018.10.2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nion] '허무주의 격파' 실용도서 『모든 것은 빛난다』 [도서]
책 『모든 것은 빛난다』 『모든 것은 빛난다』는 현대인이 처한 허무와 무기력을 대상으로 삼아 탐구하고 그 해결 방안을 과거의 작품들 속에서 찾아가는 책이다. 보통 사람들이 일상을 살아가다가 그저 이상한 기분이라고 넘겨버릴 일에서 저자들은 문제를 캐치하고 그 원인을 정확히 짚고 넘어가자고 한다. 역사상 가장 발전했으며 풍요로운 이 시대에서 현대인은 정확히 어
by
이란희 에디터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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