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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학
[Opinion] 책 < 우아함의 기술 >, 무엇이든 관심을 주면 빛난다 [문학]
"우아함은 아름다움에 온기를 부여해 저항할 수 없게 만든다. 왜냐하면 우아함은 개방되어 있고, 쾌락을 추구하며, 너그럽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관능적이기 때문이다. 우아한 사람은 우리에게 뭔가를 내주는 느낌, 진정한 인간적 결속을 우리에게 제공하는 느낌을 준다. 비록 그것이 우리의 상상 속에만 존재한다 해도." - p. 48. 올해에도 학교 연극 동아리에서
by
주유신 에디터
2017.12.1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건 사랑, 그리고 크리스마스. < 당신이 잠든 사이에 > [영화]
나홀로 집에 말고, 해리포터 말고, 러브액츄얼리 말고! 세상에 가장 따뜻한 건 사랑과 크리스마스라는 걸 알게 해 주는 영화, < 당신이 잠든 사이에 >
우리 집 여자들은 크리스마스를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항상 12월이 되면 집에 트리를 만들고, 가장 좋아하는 캐롤 앨범을 틀고, 거실에 모여 커피와 함께 수다를 떤다. 그리고 크리스마스가 되면 케이크와 맛있는 양식을 차려놓고 저녁식사를 한다. 선물을 주고받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의 분위기를 내려고 노력한다. 왜 그런 걸까? 기독교? 크리스천이라서?
by
김미진 에디터
2017.12.12
리뷰
도서
[Review] Art-incite ⑥ 독서경영 [문학]
숨겨져있던 문화
독서경영이라는 말은 처음 들은 것은 조직심리학 수업 중 조직문화에 대한 사례조사 발표 때이다. 이런 문화가 있다고 소개만 받고 그 후로는 접할 기회가 없어 기억 저편으로 넘어가 있었다. 그래서 이 잡지를 알게 되었을 때 적잖이 놀랐다. 7번째 잡지가 나올 정도의 큰 문화인줄은 몰랐기 때문에. 시행하는 회사의 직원이 아니거나 주변인이 아닌 이상 알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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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은 에디터
2017.12.11
리뷰
공연
[PREVIEW] 별의별 시끌벅적한 사랑 이야기,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그들의 소묘같은 사랑을 들어보시죠.
[PREVIEW] 별의별 시끌벅적한 사랑 이야기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소묘는 내가 좋아하는 그림의 방식 중 하나다. 전통적으로 모노크롬(단색) 방식으로 그려지는 소묘는 다른 방식보다 더 원초적인 느낌을 준다. 소묘는 단순한 선의 집합처럼 보이지만 그 선에서 작가의 개성이 묻어나온다. 그리는 대상을 재현하는데 각기 다른 선들이 모여 표현된다는 것은
by
손진주 에디터
2017.12.10
리뷰
도서
[Review] 독서경영 : 독서를 통해 삶을 경영하다
나와 책 사이의 거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독서’라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을만한 진지한 책읽기를 한지가 얼마나 됐을까? 사실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중학교 시절에는 고입을 하느라 바빴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대입을 하느라 바빴다. 이런 핑계가 통하지 않는 이유는, 대학생이 되어 여유 시간이
by
최지연 에디터
2017.12.08
오피니언
공연
[Opinion] 학교 특집1 : "로베르토 쥬코" - 연세대학교 중앙연극동아리 외솔 [공연예술]
어쩌면 쥬코는 우리 생각 속에 있는 존재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우린 생각 속의 쥬코를 대신 기억해주어야 하는 것 아닐까
재학중인 학교 동아리들이 펼쳐주는 문화예술을 주제로 글 몇개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감히 제목에 특집이라는 단어를 적어보았습니다. 첫 글은 학교 연극동아리 '외솔'의 "로베르토 쥬코" 리뷰입니다. 글의 시작에 앞서 좋은 극을 보여준 외솔과 우울한 형사, 우아한 여인 2역에서 너무나 멋진 연기를 보여준 주유신 11기 에디터께 이 글을 통해 감사를 전하고
by
김찬규 에디터
2017.12.0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Better together! 공감이 이루어지는 사회를 위해서 [문화 전반]
Better together! 작년부터 봉사활동을 해 온 기관인 월드컬처오픈코리아가, 청주 옛 연초제조창에서 Better together 2017이라는 이름으로 세계문화대회를 개최했다. 전 세계에서 자신만의 재능과 문화로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그 모든 열정과 관심이 하나로 모여, 이번 행사를 가득 채웠다. 행사의 전체적인 테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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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에디터
2017.11.30
리뷰
공연
[Preview] 무엇이 정상일까? 뮤지컬 '루나틱' [공연]
“당신도 여기서 미쳐갈 준비가 되어있는가?” 내가 루나틱이라는 뮤지컬을 처음 접한 것은 동기의 추천 때문이었다. 각 작품마다 사람을 잡아끄는 무엇의 매력과 개성이 있기 마련이지만, 공연을 보기 전에 내가 짐작하는 루나틱의 매력은 단연 코스프레 뮤지컬이라는 이전에 없던 형식 등, 공연의 요소 뿐만이 아니라 작품 자체가 전해주는 에너지인 것 같다. 여러 미친
by
정다빈 에디터
2017.11.28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매력 없는 '현대미술관' [문화 공간]
왜 굳이, 현대미술관을 가야하지요? 현대미술과 미술관의 관계, 그리고 미술관이 당면한 과제에 대하여.
현대미술관은 요즘 우리에게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다. 주변에도 주말에 전시회나 미술관에 다녀왔다는 사람은 열에 한명도 찾아보기가 힘들다. 그나마 애인이 있는 사람들? (미술관과 전시회는 좋은 데이트 코스이니까) 예전부터 사람들의 '예술'과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은 그칠줄을 몰랐다. 요즘에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왜 우리는 예술을 그렇게 사랑하면서, 미술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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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경 에디터
2017.11.2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Art-Incite ⑤ 코끼리 [기타]
취향존중(趣向尊重)
2015년 7월 5일 인도 행 비행기에 올랐다. 아직도 왜 인도였는지 전혀 모르겠지만, ‘국제워크캠프’ 중 2주간 인도 고아 주(주요 도시로는 뭄바이가 있다) 근처의 시골에서 나무 심고 벼 심는 프로그램 신청으로 비롯된 첫 혼자 여행이 시작되었다. 캠프 일주일 전 트라이앵글이라 불리는 코스의 시작인 뉴델리에 도착했다. 누군가에게는 그저 그렇게 흘러가는 시
by
유지은 에디터
2017.11.2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마블 VS DC 코믹스 그들의 줄다리기 [영화]
앞으로 두 영화 고유의 세계관이 더 매력적이게 발전하길 기대하며 각 영화사의 다음 영화를 빨리 만나보고 싶다.
2017년 하반기 기대작에서 빠질 수 없는 영화가 이번 달 모두 개봉했다. 상당히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는 마블의 <토르: 라그나로크>,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는 DC 코믹스(이하 DC)의 <저스티스 리그>이다. 워낙 이런 액션-히어로 장르를 좋아하기 때문에 두 영화 다 관람하게 되었고, 이번 오피니언 글을 통해 두 영화를 가볍게 비교해보고자 한다.
by
조수경 에디터
2017.11.2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김종욱 찾기, 영화? 뮤지컬? [문화전반]
<김종욱 찾기>, 영화로 볼까 뮤지컬로 볼까?
(좌) 뮤지컬<김종욱 찾기> 포스터 (우) 영화<김종욱 찾기> 포스터 김종욱 찾기, 영화? 뮤지컬? <김종욱찾기>는 2008년에 개봉하여 벌써 10년이 다 된 영화지만, 여전히 사랑 받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여태 10번 가까이 봤어도(일 년에 한 번은 꼭 보는 것 같다) 여전히 캐릭터들이 사랑스럽다. 촌스럽지도 않고. 하지만 원작인 뮤지컬로는 한 번도
by
김미진 에디터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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