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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기고
[온기를 전하다] 그때 그 시절의 행복
천원의 행복
주머니에 꼬깃꼬깃하게 접혀있던 천원을 보며 나도 모르게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게 되었다. 어릴 적 심부름을 다녀오면 어머니가 쥐어주시던 천원짜리 한 장 그 천원 한 장에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할 때가 있었다. 주머니에 주름잡힌 천원짜리 한 장을 보고 다시 곱게 펴서 지갑에 넣으며, 그때 그 시절의 행복과 추억에 젖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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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희 에디터
2018.01.10
작품기고
[쓰다듬다] 글을 쓰는 이유
말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니까 사람은 쓰는 거라고 생각한다. -파이롯트 광고 카피- 친구에게 편지를 쓰려고 펜을 들었다. 정말 오랜만에 쓰는 편지인지라, 첫 문장부터 막막했다. 그것도 잠시, 과거를 회상하며 추억을 꺼내고 앞으로도 함께할 날을 기약하다보니 편지지 두 장이 금방 채워졌다. 평소에 말로는 절대로 전하지 못했을 진심을 또박또박한 글씨로 채워나갔
by
조현정 에디터
2018.01.10
작품기고
[온기를 전하다] 그 날이 오면
1987년 민주 항쟁을 바탕으로 한 영화 '1987'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 후에 내형제 빛나는 두 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by
강민희 에디터
2018.01.03
작품기고
[그림하나 글한줌] 저마다의 새해다짐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D 이번 새해 첫날에는 조금 부지런을 떨어 집 근처 강가로 나가 아름다운 해돋이를 볼 수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새해 처음으로 하고 싶었던 것중 하나인 친구들에게 손글씨 써주기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저마다의 새해소원을 담은 글귀들을 신청해주어서 제 마음을 담은 손글씨를 선물해주었습니다. [그림하나 글한줌]을 봐
by
이소영 에디터
2018.01.02
작품기고
[캘리그라피] 글로담는감성_35 '2018년'
. . . 2018년을 앞두고 응급실에 다녀올 정도로 많이 아팠어요 너무 아픈 나머지 곧 18년도가 다가온다는 두근거림과 17년을 돌아보자는 생각도 못했지요 ㅠ_ㅠ 정신차리고 보니 31일 이네요 이대로는 보낼 수 없다 생각하고 부랴부랴 펜을 들었어요 연말에 이렇게 아프고나니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내가 하고싶은 것 들 다 하려면 우선 건강이 최고라
by
박유미 에디터
2017.12.31
작품기고
[캘리그라피] 글로담는감성_34 '사랑의무게'
. . . 내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원해요 그대에게 있어 난 안식처 이길 바라요 바쁜 하루 중에도 날 떠올리면 편안해질 수 있게 노력해볼게요 : ) '그렇더라고요' - 데이식스 빨간 장미의 꽃말은 열정, 불타는 사랑 내가 너를 막 대하고 신경도 하나도 안 쓴다니 곰곰이 생각해봐 어제 사우나도 가고 밥도 먹고 다 했잖아 '내가너를사랑하지않는다는것은망할너의
by
박유미 에디터
2017.12.31
작품기고
[캘리그라피] 글로담는감성_33 '겨울'
. . .
by
박유미 에디터
2017.12.31
작품기고
밤의 이야기 25 - '우리는 어디에나 있다'
우리는어디에나있다. <까칠남녀, 성소수자 특집> 우리는 어디에나 있어요.
by
김유나 에디터
2017.12.29
작품기고
[온기를 전하다] 겨울이면 생각나는 과일 "귤"
바람 부는 추운 겨울이면, 항상 생각나는 과일 "귤" 따듯한 전기장판에 두툼한 이불 속으로 들어가서 볼거리와 함께, 검은 봉지 안에 한가득 채워진 귤을 입에 넣으면 그 행복함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by
강민희 에디터
2017.12.28
작품기고
[쓰다듬다] 악몽
원하는 재능을 가지지 못한 사람이 꾸는 꿈은 악몽이다. 열망의 무게만큼 꿈을 체념하는 일이 삶을 점점 더 무의미한 것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백영옥, 실연당한 사람들의 일곱시 조찬모임 내 꿈은 저 멀리 하늘 위에 있는데 나는 땅 끝에 처박혀있다는 생각이 든다. 꿈과 현실의 간극이 너무 커서, 그 부담은 무기력함으로 내게 돌아온다. 내가 꾸는 꿈은 악몽이다.
by
조현정 에디터
2017.12.24
작품기고
새벽정거장37
밤하늘의 별이 되어 네 하늘을 비추면 그 언어들이 아름다운 반짝임으로 네게 전해질까
* 네게 하고 싶은 말들이 망설임에 망설임으로 감싸져서 언어가 아닌 하나의 형태가 되어 배회 할 때 나는 이것들을 내가 머무는 밤하늘에 띄워 보내 밤하늘의 별이 되어 네 하늘을 비추면 그 언어들이 아름다운 반짝임으로 네게 전해질까 라며 작은 바람과 함께 - 고백 -
by
오예찬 에디터
2017.12.22
작품기고
[온기를 전하다] '나'에게 보내는 메세지
아무것도 해온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많은 것을 해냈다.
"수고했어, 오늘도" 나에게 건네는 격려는 참 어색하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침대에서 눈을 뜨고 일어나서 눈을 감고 잠이 드는 순간까지 부지런히 움직이며 무언가를 한다.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해온 나머지 정작 남에게는 잘해주는 격려를 나에게 건넬 때는 어색하게 느껴진다. 하루하루가 모여 많은 날이 되고, 뒤돌아 생각해보면 우리는 그 많은 날 동안 아무것
by
강민희 에디터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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