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전체글보기
아트인사이트
칼럼/에세이
칼럼
에세이
오피니언
문화 전반
사람
영화
음악
공연
미술/전시
도서/문학
드라마/예능
여행
게임
동물
패션
운동/건강
공간
만화
음식
문화소식
공연
전시
도서
영화
문화현장
작품기고
The Artist
The Writer
리뷰
공연
전시
도서
영화
PRESS
사람
ART in Story
Project 당신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
정정, 반론보도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브런치
find
mypage
로그인
회원가입
menu
검색
아트인사이트 소개
제휴·광고문의
문화소식 등록
기사제보
고객센터
회원약관
최근 본 글
내가 읽은 이야기
오늘의 발견
과거의 오늘
이 브라우저에서 최근 읽은 글입니다.
전체 삭제
검색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검색
통합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등록일
~
초기화
1주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선택된 조건 검색하기
All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다정 호소인 [사람]
초고는 말과 비슷하다. 말은 퇴고할 수 없다. 한 호흡에 말할 수 있는 만큼이 초고다. 그래서 내가 ‘쓴 말’들을 자주 되짚어본다. 다정한 단어들을 수집해 본다. 더듬거릴지 몰라도 말하기를 주저해 본다. 느리게 말하는 연습을 해본다. 다정함을 연기해 본다. 나조차도 속을 수 있게.
종종 글에서 소리가 들린다. 어떤 때는 향기도 난다. 연필로 꾹꾹 눌러쓰든, 펜으로 흘려 쓰든, 키보드로 또각또각 타자를 치든 지문이 남기 마련이다. 그래서 글은 ‘그 사람’이 되어간다. “말하는 시간보다 쓰는 시간이 더 많은 것 같아.” 조금 과장해서 말했나 싶다가도 이내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혼자 사는 삶, 고요한 일상, 전화 통화에는
by
백승원 에디터
2025.06.2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웰컴입니다! 실사화로 돌아온 드래곤 길들이기 [영화]
<2025 드래곤 길들이기>의 관전 포인트
인생에서 소울메이트를 만난다는 건 엄청난 확률이고 행운이다. 홀로 있을 때의 결점은 상대를 만나고 나서부터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신비한 에너지로 탈바꿈된다. 영혼의 동반자 개념은 비단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고양이 세 마리를 키우는 입장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은 그 이전의 삶이 떠오르지 않을 만큼 각별하다. 옆구리에 바싹 붙어 곁에 존재
by
한세희 에디터
2025.06.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윤슬을 사랑하다 [영화]
영화는 끝내 이 말을 전하기 위해 흘러왔다. 타인을 완벽히 이해할 수 없다. 아무리 가까운 가족, 연인이라도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사랑할 수 있다. 이해는 사랑의 필요조건이 아니다. 오히려 ‘완전히’ 이해되지 않아도, ‘온전하게’ 바라보는 것이 사랑일지도 모른다.
* 해당 오피니언은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흐르는 강물처럼(A River Runs Through It, 1992)>은 20세기 초 미국 몬태나주 헬레나를 배경으로 한다. 노먼과 폴은 엄격한 목사인 아버지 아래서 자연을 통해 세상의 섭리를 배우며 성장한다. 같은 환경에서 자랐지만, 두 사람은 너무나도 다르다. ▲ A River Runs
by
백승원 에디터
2025.06.12
리뷰
도서
[Review] 해금을 쥐고 그녀가 걸어온 길 - 음악을 한다는 것은 [도서]
음악을 통해 터득하고 체득한 삶의 태도
<음악을 한다는 것은>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든 생각이 있다. ‘멈추지 않고 부단히 노력하며 살았구나.’ 글만 읽어도 느껴지는 저자의 노력과 그 노력이 만들어낸 삶이 파노라마처럼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저자 ‘김보미’는 포스트록 밴드 잠비나이 멤버이자 해금 연주가이다. 중학생 시절 처음 손에 쥔 해금은 어느덧 30여 년이란 세월을 함께 한 동반자가
by
조은정 에디터
2025.06.0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그저 괜찮을 거라고 믿고 싶었던 - 강화길 [도서]
강화길의 여성들이 그려내는 심리적 서스펜스가 기인하는 곳
흔히들 여자에겐 촉이 있다고 말한다. 매우 구시대적인 표현이지만, 이 '촉'이란 단순히 여자만이 가진 감각으로 포함하기엔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다. 강화길의 소설 속 여자들은 '괜찮지 않음'을 누구보다 섬세하게 감지하고 있는, 촉이 좋은 인물들이다. 그러나 이들은 필사적으로 그 감각을 외면한다. 왜냐하면 이 감각은 반드시 어떤 구조적인 사건으로 이어지게
by
양예지 에디터
2025.05.27
오피니언
공연
[Opinion] 텃새는 길잃은새를 사랑할까. [공연]
유저시나리오: <나쁜자석> 고든
* [나쁜자석]이라는 연극 속 '고든'이라는 인물의 하루를 상상하며 쓴 유저 시나리오이다. 눈이 떠진다. 여전히 피곤하고, 팔은 욱신거린다. 상체를 일으키고 이젠 속이 울렁거리지도 않는 매캐한 술 냄새를 들이마시고 내뱉는다. 고개가 툭 떨궈진다. 다시 숨을 크게 들이쉬고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향한다. 허리를 반쯤 굽히고 세면대에서 대충 얼굴을 씻는다.
by
변선민 에디터
2025.05.26
리뷰
영화
[Review] 얼어붙은 발을 한 걸음 옮길 때 - 브레이킹 아이스
함께하기보다 한 발자국 나아가기를 택하는 용기
영화 <브레이킹 아이스>는 여러 명의 장정이 얼음을 자르고 나르는 오프닝 시퀀스로 스크린 너머 차가운 숨을 뱉으며 시작한다. 덥고 습한 싱가포르에서 태어나고 자라 차가운 계절을 영화의 배경으로 삼고 싶었다는 감독 안소니 첸의 의도가 뚜렷이 보이는 부분이다. 두꺼운 얼음을 힘차게 자르고 옮기는 활기찬 오프닝 시퀀스가 지나가면 얼음처럼 경직된 청춘을 보내고
by
서예은 에디터
2025.05.23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삶과 죽음의 갈림길 [영화]
건조한 삶 속에서 은은한 희망을 찾아
* 자해와 자살에 대한 언급이 있으므로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Curfew 1. 통행금지령; 통행금지 시간 2. (부모가 자녀에게 부과하는) 귀가 시간 <커퓨>는 전화벨 소리로 시작한다. 욕조에서 자살을 시도하던 리차드에게 걸려온 전화다. 리차드는 동생인 메기에게서 조카 소피아를 몇 시간만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조카를 만나게 된다.
by
조현정 에디터
2025.05.23
리뷰
도서
[Review] 현재를 관통하는 이야기 - 거대한 죄
지금 우리와 닿아있는 톨스토이의 평화와 공정
책을 읽다가 참지 못하고 표지 안쪽에 적힌 작가 정보를 훑었다. 그 톨스토이가 맞고 그 시기도 맞는데 책의 내용이 지금의 현실과 닿아있어서 무언가 착각하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권력을 쥐는 사람들은 언제나 권력 장악으로 인해 타락했고, 공익보다는 사익을 위해 권력을 행사하곤 했어요."] - 189쪽 ["이전에는 사람들 사이에 환호와 충심을 불러일으
by
장미 에디터
2025.05.20
리뷰
공연
[Review] 하나만 잠길 수 있다는 것 - 단심(單沈)
홀로 잠기다
깊은 물에 빠지기 전 심청이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어떠한 마음들이 그 작은 몸 안에서 싸우지 않았을까. 이 공연에는 우리가 몰랐던 심청이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몸과 화면의 조화 공연은 크게 3개의 장으로 구분되어 있다. 심청이가 물에 빠지기 전까지가 1장, 용궁 여왕을 만나 땅에 올라가기까지가 2장, 아버지를 만나는 3장. 각 장의
by
변선민 에디터
2025.05.19
리뷰
영화
[Review] 시리지 않은 청춘이 되길 - 영화 브레이킹 아이스
“불안한 청춘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안소니 첸 감독은 “이 영화는 불안한 청춘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입니다.”라고 말했다. 부디 위로되길 바라며 영화를 관람하기 시작했다. 주요 내용은 줄거리에 쓰여 있는 그대로였다. 가이드 일을 하는 나나가 고립된 여행객 하오펑을 샤오와의 저녁 식사 자리에 초대하면서부터 벌어지는 이야기다. 100분은 빠르게 흘렀다. 나나와 하오펑, 샤오를 통해 청춘들은 ‘자
by
박서현 에디터
2025.05.17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언제가 되었든 도착할 수 있기를, 밴드 디지먼지(dizzymunzzy)
결국 끝까지 남은 사람이 승자라고 생각하거든요. 최대한 멀리 가는 게, 더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한 목표가 아닐까 싶어요.
24년 8월, 홍대의 대표적인 인디 공연장 클럽 빵에서 3인조 밴드 ‘디지먼지’를 만났다. 이름 만큼이나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들의 음악은 마냥 신나지도, 우울하지도 않은. 물처럼 흐르면서도 몸을 조금씩 움직이게 만드는 알 수 없는 분위기 속, 90년대의 향수가 느껴졌다. 매지 스타의 호프 산도발(Hope Sandoval)이 떠오르는 담담한 표정의 프
by
임지우 에디터
2025.05.15
First
Prev
16
17
18
19
20
Next
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