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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절의 너] 희미한 목소리, 방향 잃은 말, 변명
#061~#070
#061. 변명, 하나 글을 쓰게 되기까지는 첫 번째가 욕망이다. 어떤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 웃긴 건, 대개 최초의 욕망을 발휘하는 주체는 내가 아니라는 것이다. 욕망은 나를 지휘하고 나는 휘둘릴 뿐이다. 이 글도 그리하여 ‘써질’ 글임을 미리 밝힌다. 그러니까 지금까지도 그러했지만, 더 터무니없는 것에 관해 쓰이고 말 이 글은, 사실 아무도 관심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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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에디터
2019.02.09
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 취향껏 보는 유튜브 채널 [기타]
북적북적한 유튜브에서 내가 찾은 채널들을 소개합니다.
DMC미디어, 2018 인터넷 동영상 시청 행태와 뷰어 그룹 및 Multi-Screen 이용 행태 분석 보고서 출처 : 모비 인사이드 OTT 시장이 대세라는 것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오늘날, 국내에서 유튜브의 비중은 압도적이다. 50% 이상이 주 시청 플랫폼으로 유튜브를 선택하고 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주제를 들고 이전에 없었던 콘텐츠들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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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원 에디터
2019.02.03
칼럼/에세이
에세이
[청음] 2018 청음 뮤직 어워즈 (CMA)
청음 뮤직 어워즈를 통해 작년 한 해 이런 음악들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기록하고, 또 좋은 음악에 충분히 감사하고자 합니다. 작년 한 해, 아래의 음악들로 우리는 참 행복했습니다.
지난 2018년,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과 [청음]에서는 많은 음악을 듣고 소개해드렸습니다. 그 1년의 결산을 담아, 청음 뮤직 어워즈를 소개합니다. 기존에 진행했던 우사인 뮤직 어워즈보다 더 많은 노래와 아티스트를 다루며, 더욱 편견 없이 보고자 했습니다. 또한 조금 더 재미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벌써 2019년이 시작된 지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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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에디터
2019.01.30
리뷰
전시
[Preview] 한국 영화 분장의 방대한 기록
분장은 그 자리에서 만들 수 없다. 캐릭터에 맞는 분장을 고민하고 상상력을 동원해 콘셉트를 만들어 구체화시킨다. 비녀를 만들 때도 단순한 비녀가 아닌 의미를 생각해 제작한다. 기획되지 않은 작업은 없기 때문에 인사이트를 발견하기에도 좋은 전시가 될 것 같다.
영화를 볼 때 배우 연기, 시나리오, 배경음악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탄탄한 이야기라도 배우들이 그 감정을 살리지 못하면 영화에 집중하기 힘들고, 배경음악이 없으면 밋밋할 뿐 아니라 공감을 끌어오기 부족할 수 있다. 영화에서 이 3가지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중요한 걸 잊고 있었다. 배우가 맡은 배역을 잘 소화하기 위해서 연기뿐만 아니라 분장도 자연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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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혜 에디터
2019.01.2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 심연과 해방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 심연과 해방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나온 지 좀 된 영화지만 넷플릭스를 뒤적거리다 우연히 발견하고 보게 되었습니다. <50가지 그림자: 심연, Fifty Shades Darker, 2017>는 여주인공 스틸 역의 다코타 존슨, 그리고 남주인공 그레이 역 제이미 도넌이 주연으로 나오는 드라마, 멜로 장르이자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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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에디터
2019.01.24
리뷰
전시
[Preview] 영화를 가장 영화답게 만드는 것, 분장 [전시]
영화의 얼굴창조展, 한국 영화 분장의 방대한 기록
"영화 잘 만들었던데!" 영화에 대한 정보가 가장 많이 흐른다는 곳. 영화를 관람한 관객이 탑승한 엘리베이터, 또는 화장실에서 당신은 위와 같은 평가를 종종 들어봤을 것이다. 그렇다면 잘 만든 영화란 무엇일까? 대부분 관객의 뇌리에 남는 것은 배우의 연기와 감독의 연출 정도니, 영화가 받는 평가의 중심도 이와 같은 요소일 것이다. 하지만 영화를 구성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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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경 에디터
2019.01.24
리뷰
PRESS
[PRESS] 연극, 경계를 허물다! ‘춘향전 VOL.1: Spring Is Coming'
(~02.02) 극단 이방인의 신작, 춘향전의 새로운 해석! <춘향전VOL.1: Spring is Coming> [연희예술극장]
춘향전 VOL 1 : Spring Is Coming 극단 이방인의 고전 프로젝트 4th 한국 고전 첫 번째 작품 ‘춘향전’ 봄은 만물이 생동하는 시기다. 겨우내 잠들었던 것들이 땅의 기운을 받으며 생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다. 저 멀리 죽음에서부터 탄생으로 이어지는 삶의 과정은 어느 계절보다 봄의 무렵에 가장 활발하다. 아이러니한 것은 봄이 의미하는 게 ‘
by
이다선 에디터
2019.01.23
리뷰
PRESS
[PRESS] 하루를 기억하는 나만의 방법, 드로잉 저널
평범한 오늘을 특별한 하루로 기억하는 그림일기 ‘드로잉 저널북’
들어가기 드로잉을 언젠가 제대로 배우고, 잘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은 꽤 오래전이었다. 전공과 다른 진로에 대한 고민과 선택을 하는 동안, 입시미술을 배워보지 않았던 나는 그림을 제대로 그려본 경험이 전공생들에 비해 부족하다는 것을 자주 느꼈었다. 자연스레 언제고 꼭 한번은 치열하게 연습을 하겠다는 생각을 품게 되었지만 따로 시간을 내어 연습하고
by
차소연 에디터
2019.01.23
리뷰
도서
[Review] 이방인의 나라에서 엄마로 살아남기. 책 '엄마니까'
이방인의 나라에서 엄마로 살아남기
엄마니까 당신은 어떤 엄마인가요 당신은 어떤 엄마가 되고 싶은가요 어렸을 적 나에게 엄마라는 존재는 너무나 큰 존재였다. 힘든 일이 있어도 내 앞에서 우는 법이 없으셨고, 티를 내지도 않으셨다. 그저 좋은 것만을 듣고, 보여주려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어떤 일도 엄마에게 얘기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생각했고, 마냥 기대도 되는 버팀목이라고 생각했다. 그
by
곽미란 에디터
2019.01.2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JUST DO [기타]
실행력을 높이는 아주 간단하고 강력한 방법
몇 주전 나는 지난 2018을 돌아보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나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기 위해서 나는 제대로 채워 쓰진 못했지만 그래도 매년 쓰긴 하는 다이어리를 펼쳤다. 다이어리 속에 들어있는 사실들은 생각보다 충격적이었다. 맙소사. 나는 생각보다 해낸 게 없었다. 2018년에 나는 대학교 졸업을 했고, 취업 준비와 개인적인 욕심으로 학원을 다녔었고, 일정
by
이민희 에디터
2019.01.2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K-POP 음악 방송의 추락 [문화 전반]
가장 주류를 좇는 음악 매체가 대중의 외면을 받고 있다
음원 사이트, 유튜브, 각종 SNS…. 스마트폰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플랫폼으로 신보를 빠르게 접하며 취향대로 간편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된 요즘이다. 그러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디지털 음원을 듣는 것은 아직 전 연령층에 통하는 익숙하고 보편적인 방법은 아니다. 텔레비전만큼 광범위하게 송출되어 폭넓은 시청자 집단을 대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매체
by
조현정 에디터
2019.01.21
리뷰
전시
[Preview] 피카소와 큐비즘 PICASSO&CUBISM
서양미술사 최대혁명, 입체파 미술의 모든 것을 만나다 나는 해석의 여지를 많이 남겨 놓다 못해 오독의 여지가 있는 것들을 좋아한다. 있는 그대로의 것이 아닌 작가의 해석을 거쳐 나온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좋다. 난해하고 어렵다는 현대 미술에 매력을 느꼈고 현대 미술을 알고 싶었다. 그래서 대학 새내기 때 겁도 없이 미대의 교양과목을 수강했다
by
장미 에디터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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