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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학
웹소설, “순직한 군인은 음악이 하고 싶다”
웹소설 “순직한 군인은 음악이 하고 싶다”는 작가 회색곰탱이가 연재하는 감동적인 작품으로, 군인으로서의 삶과 음악에 대한 열망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소설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이며, 지금까지 32.2만 명 이상의 독자들이 이 소설을 읽었고, 평점은 9.7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으며 독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소설의 주된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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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진우 에디터
2024.10.04
오피니언
여행
[Opinion] 런던 방문학생의 베를린 문화탐방-2 [여행]
독일의 역사적 장소 이해하기
1편에서는 베를린의 문화의 가장 기본인 예술을 탐방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유명한 필하모닉과 예상치 못했던 국립회화관을 다녀올 수 있어 흥미로웠다. 총 5일간 다양한 역사적 예술적, 문화적 공간에 다녀왔는데, 다음에는 역사적 공간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앞에서 소개했던 예술적 공간 두 곳에 이어 3일 차부터는 역사적인 공간에 다녀왔다. 바로 독일이 분단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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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진 에디터
2024.10.02
오피니언
여행
[Opinion] 런던 방문학생의 베를린 문화탐방-1 [여행]
베를린의 문화 정체성을 이해하기
런던 방문학생의 첫걸음이었던 영어코스가 끝나고 약 한 달간의 방학이 주어졌다. 방학 중에는 정말 다양한 국가를 여행할 수 있었고, 나는 그중 프랑스 파리, 체코 프라하, 독일의 베를린을 여행했다. 그 중 베를린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고 왔는데 약 5일 정도를 머물렀다. 사실 한국에 있을 때, 독일 여행을 떠올린다면 베를린보다는 프랑크프루트가 더 친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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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진 에디터
2024.10.0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거꾸로 새겨진 실타래를 톺아보며 [영화]
영화 ‘수유천’을 보고
※ 본 글에는 영화 '수유천'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지만, 실타래로 그 틈에 구멍을 새기면 하류의 물이 상류를 타고 오르며 미세한 물결의 흐름과 세기, 그리고 그 안의 것들을 다시 회고할 수 있다. 홍상수의 24번째 작품 ‘수유천’으로 하여금 김민희를 스크린에서 보게 되었다. 한창의 무더위가 물러가고 이제야 조금씩 마른
by
변의정 에디터
2024.10.01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가을_진짜_최종
따가운 햇살 아래 뛰어다니며 바쁘게 산 나도 조금은 당도가 높아졌을까. 무화과를 한입 베어 물며 생각했다.
올해는 9월 중순에도 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었다. 추석 연휴까지도 자는 내내 이불을 차 내버리게 만들었는데, 역시나 기상관측 아래 가장 늦은 열대야였다고 한다. 저번 주만 해도 몇 미터 걷는 동안 땀이 줄줄 났다. 이 더위가 영원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러더니 다음날부터 어이없이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다. 단 하루 만에 가을이 된 것이다. 가을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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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에디터
2024.09.30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네버 엔딩 크레딧
수백 명의 이름 중 하나여도 괜찮아
살아있는 동안 이루고 싶은 것 중 하나는 ‘영화 엔딩 크레딧에 내 이름 하나 끼워 넣기’다. 뭐 하나 꾸준히 하지 못하는 내가 5년 이상 매년 100편씩 찾을 정도면 끈질기게 사랑하는 것이 분명하다. 그러니 아무래도 사랑하는 것에 대한 그 정도 열망은 품게 되었으리라 짐작한다. 좋아하는 것의 일부가 되고 싶은 마음이다. 엔딩 크레딧은 오로지 영화에만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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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에디터
2024.09.30
오피니언
만화
[Opinion] 떠나는 방법을 연습하는 아이들 - 집이 없어 [만화]
와난의 '집이 없어' 완결을 맞이하며
※ 이 글은 네이버 웹툰 「집이 없어」의 결말을 담고 있습니다. 최근 작가 와난이 그려낸 청소년의 성장형 드라마인 네이버 웹툰 「집이 없어」가 완결했다. 2018년부터 연재되어 269화라는 대장정을 끝마친 작품은 독자들에게 많은 울림과 눈물을 안겨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집이 없어」는 주인공인 고해준과 백은영, 그리고 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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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진 에디터
2024.09.2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커스텀의 매력에 퐁당 빠질 준비 되셨나요? [문화 전반]
커스텀의 매력에 퐁당 빠질 준비 완료!
여러분은 좋아하는 커스텀이 있는가? 한참 인기를 얻었던 다이어리 꾸미기부터 핸드폰, 가방, 텀블러 꾸미기 등 꾸미기의 대상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전부터 키링이나 스티커를 좋아했던 나 또한 가방의 종류에 따라 키링을 바꿔서 매달거나 스티커로 노트북을 꾸미는 등의 커스텀을 하는 편이다. 더 나아가 이제는 요거트아이스크림, 아사이볼 등 음식까지 커스터마이징
by
정민경 에디터
2024.09.29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진실을 '성장'시키기: 뮤지컬 '에밀' [공연]
진실을 말하는 에밀 졸라의 열망과 2024년의 숨겨진 고발들
극이 시작되면 쏘아지는 영상은 무대 뒤 벽에 무수히 많은 신문 기사와 보도 사진을 겹쳐놓는다. 긴장감을 조성하는 음악이 함께하며, 보도 위에 보도가 빠르게 더해지는 혼돈의 시기가 가진 흥분이 극장에 감돈다. 보도 자료의 이미지들을 뚫고 무대 위로 한 인물이 걸어 나온다. 그 모습은 인물이 격동의 시대 속 얼마나 많은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지를 짐작게 한다.
by
박보경 에디터
2024.09.28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올가을엔 어떤 삶을 보내게 될까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이 순탄하길 바라고 또 바라는 건 우리 인생이 늘 평온하지만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어서가 아닐까.
목련을 그리워하다 좋아하는 꽃의 계절이 한참이나 지났다는 것도 인지하지 못하고 일상이 빠르게 흘러갔다. 급류를 탄 듯 쏜살같이 흐르던 시간은 가을 앞에 잠시 멈춰 섰다. 여름이 길어지고 있어서다. 다시 목련이 피려면 반년이 남았다. 나는 꽃을 기다리는데 꽃은 나를 기다리지 않는다. 좀 더 내 곁에 있었으면 하고 바라면 다음 날 지고 마는 것이 목련이다.
by
오유진 에디터
2024.09.28
리뷰
공연
[리뷰] 비극조차 못 되는 약탈과 혐오의 시대 - 몰타의 유대인 [연극]
국내 초연을 맞이한 르네상스 고전 <몰타의 유대인>
크리스토퍼 말로의 그로테스크 코미디 <몰타의 유대인>이 극단 적의 연출로 국내 초연을 맞이했다. <몰타의 유대인>은 극단 적의 르네상스 고전 다시 만들기 세 번째 작품으로 2024년 9월 21일부터 9월 29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상연된다. 지중해의 작은 섬 몰타에 사는 유대인 바라바스는 몰타의 지배층에 모든 재산을 어이없이 빼앗기고, 몰타를 상
by
진세민 에디터
2024.09.27
리뷰
도서
[Review] 미술의 가치, 경제와 감상의 경계에서 - 그림값 미술사 [도서]
미술 시장에서도 예술의 본질을 놓치지 않는 것,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미술 애호가로서의 자세가 아닐까 싶다.
<그림값 미술사>는 미술 작품의 가격이 어떻게 결정되는지를 9가지 요인으로 나누어 설명하며, 자본주의사회 속에서 예술이 어떻게 평가되고 거래되는지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개인적으로는 미술품을 단순한 감상의 대상이 아닌 투자 상품으로 보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 바로 몇 년 전현대 작가의 작품을 조각으로 투자하게 된 경험 덕분이었다. 주식처럼 작품의 일부를 소
by
이수진 에디터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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