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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리뷰] 웹툰을 더 깊게 즐기는 법 : 매거진 조이
웹툰을 새롭게 감상하는 즐거움을
웹툰을 본 후, 독자들이 감상을 나눌 수 있는 곳은 댓글 창이 아닐까. 댓글 창을 찬찬히 보다가 아마 운이 좋다면 작품에 대한 깊이 있거나 새로운 해석을 발견할 수도 있다. 하지만, 댓글 창의 지면상의 한계로 더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기에는 부족하다. 이를 대신할 수 있도록 한 가지 작품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잡지 『매거진 조이』가 등장했다. 『매거진
by
오지영 에디터
2024.11.20
리뷰
도서
[리뷰] 진화하는 인간이라는 현재와 미래 - 달의 뒷면을 걷다
나아가는 인류가 아니라 나은 인류를 위하여
* 본 리뷰에는 줄거리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고민과 삶의 문제가 우리를 압도할 때, 우리는 막연한 자유를 꿈꾼다. 평생을 적응했던 중력의 굴레가 새삼 느껴지는 순간이다.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암실에 뚫린 바늘구멍처럼 곳곳에서 연약한 빛을 내는 별들이 있다. 맨눈으로 보면 그렇게나 가까워 보이지만, 지구의 지름보다 더 먼 거리에 있는 별들이 모인
by
서예은 에디터
2024.11.2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그 어떤 위로보다 진심 같은 것 - 아노라 [영화]
현대판 신데렐라 스토리가 전해주는 뜻밖의 위로
* 영화의 모든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철부지 재벌 2세의 ‘돈’에 눈이 멀어 성사된 계약 뉴욕의 스트립바에서 일하는 스트리퍼 ‘아노라’는 손님인 ‘이반’의 집에 초대받는다. 집에서 돈을 받고 서비스(…)를 해주기로 한 것이다. 그의 엄청나게 화려한 집에 방문한 아노라는 이반의 부모가 러시아의 재벌이란 걸 알게 된다. 이반은 그녀가 마음에 들었는지
by
안태준 에디터
2024.11.20
리뷰
도서
[Review] 집이 없는 이들을 위하여 - 매거진 조이 Vol.1: 집이 없어
집이 없을지라도
네이버 웹툰 <집이 없어>를 보게 된 것은 어느 저명한 인물의 추천에서였다. 꼭 보라는 말에 작품이 어떤 내용인지 궁금했고, 작품이 완결해 갈 쯤 나는 그것을 보기 시작했다. 완결하고 얼마 지난 후 작품은 유료 전환이 되었는데, 나는 그걸 아직 다 보지는 못했다. 그러니까 이 책은 작품을 '어느 정도만' 본 상태에서 읽게 되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작
by
박수진 에디터
2024.11.19
오피니언
만화
[오피니언]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우주의 기적을 위해 재물로 바쳐진 소녀들의 이야기 [만화]
절망은 어디서 오는가? 희망은 어디로 가는가?
* 해당 글은 작품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적 마법소녀물의 애니메이션을 본 적이 있는가? 이렇게 말하면 나이대를 들키게 될지도 모르지만 나는 피치피치핏치의 노래와 프리큐어의 분투, 캐릭캐릭체인지의 꿈을 보며 자랐다. 기적 같은 힘으로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환상은 새로운 희망을 자라게 했지만 그보다 매력적인 것은 변신 과정에서 빛나는 전
by
김유진 에디터
2024.11.19
리뷰
도서
[Review] 웹툰의 팬을 위한 가장 행복한 매거진 - 매거진 조이
'매거진 조이'가 이 세상 모든 웹툰의 팬들에게 닿기를, 마음 깊이 소망한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며 우리는 매년 새로운 반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어떠한 기준 없이 그저 '주변에 사는 친구들'이라는 이유로 모이게 된 이 친구들은 그만큼이나 각양각색의 성격과 특징을 갖고 있고, 그만큼이나 다채롭게 서로를 물들인다. 같은 옷을 입고, 같은 수업을 들으며 한 공간에서 하루의 절반을 보내는 아이들. 자연스럽게 서로서로에 대
by
김푸름 에디터
2024.11.19
리뷰
도서
[Review] 그 웹툰을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 매거진 조이 Vol.1 집이 없어 [도서]
단 하나의 작품, 오직 한 명의 작가, 오로지 팬만을 위한 국내 최초 웹툰 전문 매거진
단 하나의 작품, 오직 한 명의 작가, 오로지 팬만을 위한 국내 최초 웹툰 전문 매거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매거진 조이(magazine JOY)』가 발간되었다. 웹툰(Webtoon)은 인터넷 플랫폼에서 주로 주간으로 연재되는 만화로, 컴퓨터 모니터로 읽히던 2000년대 초반을 지나 이제는 스마트폰 스크린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출퇴근길과 등하굣길 친구가
by
장유정 에디터
2024.11.1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우리는 서로를 껴안을 뿐 - 아노라 [영화]
황금종려상 수상, 성노동자를 다룬 영화 아노라
제77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황금종려상을 받은 선 베이커 감독의 영화 <아노라>가 11월 6일 한국에서도 정식 개봉했다. 뉴욕의 스트리퍼 아노라는 ‘애니’라는 예명으로 일한다. 그러던 중 철없는 러시아 재벌 2세인 이반을 만나 충동적으로 결혼을 하게 되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이반의 가족은 혼인무효소송을 시키려 한다. 그 와중에 이반은 아노라
by
진세민 에디터
2024.11.18
리뷰
공연
[리뷰] 흐려진 형상을 소리로 덧칠하기 - 한스 짐머 영화음악 콘서트 [공연]
흐려지는 영화의 기억들, 주로 형상들을 한스 짐머의 음악으로 덧칠해본다.
영화깨나 봤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이름, 한스 짐머. 나는 보통 그의 이름을 들으면 이제는 가물가물한 영화 ‘인터스텔라’를 떠올린다. 어느 한 장면을 출력한다기보단 그 영화를 생각했을 때 내 머릿속에 등장하는 형상을 그려내는 것이다. 영화 ‘인터스텔라’는 나에게 파란 눈으로 기억되어 있다. 끝없이 나아가는 우주를 바라보는 우주인의 눈. 쏟아지는 시간
by
박주은 에디터
2024.11.18
리뷰
도서
[Review]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결코 쉽지 않지만 - 매거진 조이 Vol.1 집이 없어
결국 우리는 집에 도착한다.
집을 버리고 뛰쳐나간 고해준, 집 없이 텐트 생활하는 문제아 백은영. 악연으로 만난 두 사람은 버려진 옛날 기숙사에서 함께 살게 되는데... 기숙사도 서로도 싫지만, 돌아갈 곳 없는 두 사람의 힘든 성장 이야기. 그리고, 그 이야기를 심도있게 다룬 웹툰 전문 매거진 <매거진 조이 Vol.1 집이 없어> <집이 없어>는 학교와 기숙사를 배경으로, 다양한 상
by
박아란 에디터
2024.11.18
리뷰
도서
[Review] 웹툰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 - 매거진 조이 Vol.1: 집이 없어
웹툰 향유에 있어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아 웹툰 소비자가 더욱 밀도 있는 소비 경험을 향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
[매거진 조이(magazine JOY)]는 단 하나의 작품, 오직 한 명의 작가, 오로지 팬만을 위한 국내 최초 웹툰 전문 매거진이다. 작품 정보와 등장인물 소개부터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옮겨 담은 명장면 다시 보기까지 웹툰의 모든 것을 한 권으로 일목요연하게 담았다. [매거진 조이]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은 웹툰 <집이 없어>다. 웹툰 <집이 없어>를 사
by
박서현 에디터
2024.11.17
리뷰
공연
[리뷰] 오케스트라로 완성되는 한 편의 영화 - 한스 짐머 영화음악 콘서트
나의 영화 인생 시작에 함께했던 한스 짐머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것은 어릴 적 나의 수많은 소원 중 하나였다. 외진 시골 마을에 사는 외로운 아이는 영화 보는 것을 무척 좋아했지만, 그 아이를 먼 영화관까지 데려가 주는 사람은 없었다. 그렇다고 혼자 길을 나설 만큼의 용기도 없던 아이는 여름방학에 참여한 영어 캠프를 통해 처음으로 영화관에 발을 들였다. 인생 처음으로 커다란 스크린을 통해 보았던
by
진금미 에디터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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