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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Preview] (~2/11) 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 @동양예술극장 3관
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 - 20주년 기념공연 - 누군가에게 사랑에 빠지는 데는 이유가 없다. 누군가에게 사랑에 빠지는 데는 이유가 없고 창조적이고 비합리적이며 그 자체가 목적이다. 무엇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사랑하니까 사랑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사랑은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가장 완전한 감정으로 그 자체로서 위대한 것이 아닐까. '사랑'이라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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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린 에디터
2017.12.12
리뷰
공연
[Preview] 사랑을 바라보는 또 다른 방식,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이하 '사랑.소묘')는 신, 구세대의 각기 다른 다섯 커플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평범한 사람들의 다섯 가지 사랑 이야기라니, 그동안 필자가 접해 왔던 뮤지컬과는 다소 결이 다르다는 점에 눈길이 갔다.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뮤지컬'이라는 공연은 큰 공연장에서, 하나의 커다란 서사를 풀어나가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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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에디터
2017.12.11
작품기고
[감상 Diary] 숨은 친구 찾아내기
야옹이는 발바닥에 비장의 무기를 숨겨놨어요! 그걸 모르고 당하면 파워큐트최면에 걸릴 수도 있으므로 모두 주의하시길 바래요!
세번째 감상 야옹이 발바닥에는 사실 귀여운 친구가 숨어있어요! 이 친구는 평소에 숨어있다가 야옹이가 잠에 빠졌을 때 빼꼼 불 수 있어요. 고양이가 잘때도 안전하게 자신을 지키기 위해 숨겨놓은 일종의 비장의 무기에요!! 이 젤리곰돌이는 사람들에게 파워큐트최면을 걸어서 뿅가게 하니까 조심하세요!
by
조서정 에디터
2017.12.04
리뷰
도서
[Review] 월간 독서경영 송년독서호 2017.11~12 / 독서로 경영하다.
월간 독서경영 - 송년독서호 2017.11~12 그녀윤양의 리뷰 나에게 2017년은 독서로 거하게 보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아주 조금은 특별한 해다. 책 한 권 매우 힘겹게, 그것도 남는 게 없이 읽었던 사람이 하루의 중심이 독서로 자리잡도록 발전했다는 사실은 독서하기, 생각보다 어려운게 아니구나 싶다. 그까짓거 조금만 노력하면 되는구나 싶다! 독서경영
by
그녀윤양 에디터
2017.12.04
칼럼/에세이
칼럼
[사랑'하는' 우리는] 슬픈 짐승, 아니말 트리스테 (animal triste)
슬픈 짐승, 아니말 트리스테 (animal triste) _ omne animal triste post coitum, 모든 짐승은 교미를 끝낸 후에는 슬프다 슬픈 짐승 모니카 마론 “인생에서 놓쳐서 아쉬운 것은 사랑밖에 없다. 그것이 대답이었고, 그 문장을 마침내 말로 꺼내 얘기하기 오래 전부터 이미 나는 그 대답을 알고 있었음에 틀림없다.” 죽기 전에 꼭
by
양나래 에디터
2017.12.01
리뷰
도서
[Preview] '와비사비 라이프 : 없는대로 잘 살아갑니다.' - 간결함을 찾아 여행하다.
"겉치레보다는 본질에, 부족함에서 만족을, 서두르기보다 유유자적 느긋하게" 그녀윤양의 '와비사비 라이프' 프리뷰 와비사비란 무엇일까? '와비사비'라는 단어는 낯설면서도 이상하게 친숙한, 묘한 느낌이 참으로 매력적이다. 초밥에 들어가는 '와사비' 덕분에 그런 걸까? (웃음) 와비사비는 일단 합성어다. 단어에서 풍기는 위상스에서 알 수 있듯이 일본어 두 개가
by
그녀윤양 에디터
2017.12.01
리뷰
공연
[Review] 라 메르 에 릴
쌀쌀한 저녁, 같은 과 동기와 함께 따뜻한 커피 한잔을 들고 라 메르 에 릴과의 만남을 위해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로 발걸음을 내딛었다. 동기와 라 메르 에 릴의 공연을 보기 전 한참을 포스터의 색감에 대해 떠들며 기대에 잔뜩 부풀었다. 첫곡은 Manuel de Falla - el amor brujo. 사랑의 마술사라는 제목처럼 듣는내내 통통튀고 이리저
by
정민지 에디터
2017.11.29
문화소식
공연
(~02.11) 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 [뮤지컬, 동양예술극장 3관]
2,000회 이상 공연, 20만 관객 돌파! 20년간 사랑받아 온 대학로 최고의 베스트셀러 뮤지컬! 보편적인 일상에서 끌어올린 특별한 사랑 이야기!
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 - 20주년 기념공연 - 2,000회 이상 공연 20만 관객 돌파 20년간 사랑받아 온 대학로 최고의 베스트셀러 뮤지컬! 보편적인 일상에서 끌어올린 특별한 사랑 이야기! <기획 노트> [뮤지컬 – 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가 11월 17일 동양예술극장에서 개막합니다. 1996년 연극으로 출발한 [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는 탄
by
ARTINSIGHT 에디터
2017.11.26
작품기고
[일상의 액자] 포근한 낮잠
몸에 딱 맞는 자기만의 공간에서 기분 좋은 낮잠을 자고 있는, 푸근한 고양이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오후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포근한 낮잠 2017. 11. 22 딱 맞는 상자에서 여유롭게 낮잠을 자는 고양이를 그렸습니다. 파란 바닥의 색과 대비되는 따뜻한 색감의 네모난 공간이 고양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추운 날씨에 마음도 쌀쌀해지는 겨울이 왔습니다. 어린 시절, 식탁을 이불로 두르고 나만의 성을 만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조그마한 나만의 공간에서 느끼던 아늑함이
by
송재은 에디터
2017.11.22
리뷰
도서
[REVIEW] 중국의 역사적 맥락에서 현대중국을 이해하기, 중국핵심강의
거대하다는 말로도 부족할 정도로 커다란 나라 중국을 유지시켜온 수많은 철학들, 사상들, 사회적이념들을 이해할 수 있었고, 그 맥락 안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을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현대 중국인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교양도서인 동시에 실용도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중국핵심강의 역사 속에 언제나 우리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던 중국은 현대에 와서는 너무나 먼나라 같다. 그들의 언어, 문화는 익히 그럴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던 것들과 너무 동떨어져 있고, 한국과는 너무 이질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같은 동아시아 문화권에 있는 데도 불구하고 가끔은 외계인 같기도 한 그들을 이해하기란 너무 어렵다. 특히, 돈을 벌기
by
정미연 에디터
2017.11.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Art-incite ④ 알.쓸.신.미 [문화예술교육]
미술사 강연에 대한 감상(鑑賞)
나는 몇 년 전까진 음악을 했고 지금은 미술사를 공부하려고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다. 그림 그리는 것에는 영 취미가 없어 미술 자체를 등한시했는데, 철학과 역사에 관심이 많아졌고 이 두 학문이 미술에서 꽃을 피운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리고 올해 예술의 전당에서 르 코르뷔지에 전과 오르세 미술관 전을 봤을 때, 물감의 조화와 (인물에 대한) 전시 기획을 하고
by
유지은 에디터
2017.11.20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지붕을 디딘 욕망 : 연극 <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 > [연극]
뜨거운 양철 지붕, 그 위에서 생존하고자 하는 고양이 ‘마가렛’을 중심으로, 세계 속에서 저항하며 살아남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을 유의미하게 포착해낸 연극이다. 실존과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안고 있는 이 극은 마냥 무겁지 않게, 완급조절을 능숙하게 해가며, 주제의식을 전달한다.
지붕을 디딘 욕망 인간이 ‘집에 있는 것과 같이 느끼는’ 원환적인 세계는 조각났다. 근대인은 하늘의 별빛이 아닌, 자신의 내면에서 길을 찾아 떠나야 하는 지난한 존재이다. 거기에,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헬레니즘의 명확하고 합리적인 로고스(logos)적 세계에 대한 인류의 믿음은 산산이 무너진다. 인류가 목격했던 전쟁의 온상은 이성과 합리와 질서의
by
김나윤 에디터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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