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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또 하나의 약속: 거짓말같은 실화 [영화]
영화보다 영화같은 현실
STORY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 택시기사 상구는 평범한 아버지이다. 상구는 딸 윤미가 대기업 진성전자에 취직한 것이 자랑스러웠지만, 한편으론 넉넉치 못한 형편 때문에 남들처럼 대학도 보내주지 못한 게 미안하다. 하지만 기특하게도 딸 윤미는 빨리 취직해서 아빠 차도 바꿔드리고 동생 대학도 보내주겠다고 한다. 그렇게 부푼 꿈을 안고 진성기업에 입사한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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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에디터
2017.07.11
리뷰
공연
[Review] 연극 '붉은 매미' - 해답은 관객에게 주어졌지만..
연극 '붉은 매미' <그녀윤양의 리뷰> # 쉽지 않았던 연극 '붉은 매미' 연극 '붉은 매미'의 주제는 나의 숨을 조금씩 조여오는 듯했다. 알 수 없는 답답함, 그러나 그것이 이미 내 정신은 깊게 몰입했다는 뜻이겠지. 나온 시어터 무대 위 열연을 펼친 극단 죽죽 소속 배우들의 제스처와 표정은 대사와 맞물려 '언어 중심의 연극'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관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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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윤양 에디터
2017.07.1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VOGUE like a painting'전, 패션 사진으로 변주된 명화들과 예술사조를 만나는 시간 [시각예술]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 전: 패션 사진으로 다양하게 변주된 명화들과 함께 사진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
'VOGUE like a painting'전 패션 사진으로 변주된 명화들과 예술사조를 만나는 시간 [Prologue] 패션에 큰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았던 나에게 Vogue라는 말은 단지 유행을 뜻하는 단어이거나, 유명 패션 잡지의 이름 정도일 뿐이었다. 이는 나의 지식 부족인지도 모르겠으나, 패션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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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연 에디터
2017.07.10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시즌 3 EP. 23 라이브 클럽 데이 - O.O.O, 아이엠낫, 리차드파커스
지난 주 금요일 밤, 우.사.인 에디터들은 불타는 금요일 밤의 정석처럼 홍대를 방문했습니다. 저녁 6시보다 11시 반이 더 뜨겁고 사람이 많았던 홍대. 간판과 가게의 불빛 덕에 한밤중에도 홍대는 환한 빛을 뿜어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열기 속에서 펼쳐졌던 28번째 라이브 클럽 데이!
[우.사.인] 시즌 3 EP. 23 라이브 클럽 데이 - O.O.O, 아이엠낫, 리차드파커스 잠들지 않는 불금의 홍대에서 클럽공연을 외치다 안녕하세요, 아트인사이트와 우.사.인을 찾아주신 독자 여러분. 이번 주도 반갑습니다. 한 주 잘 지내셨나요? 폭염에 호우주의보에.. 지난 일요일 밤에는 하늘에 구멍 뚫린 듯 쏟아지던 비가 올 듯, 안 올 듯 대기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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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에디터
2017.07.07
리뷰
공연
[Review] 장벽을 허무는, '코지 판 투테(여자는 다 그래)' [공연]
‘서울오페라페스티벌 2017’이 지난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축제인데, 이번에서야 알게 되었다. ‘오페라’라는 장르가 아직은 생소해서였나, 24일 <코지 판 투테 Cosi fan Tutte (여자는 다 그래)> 공연을 보러 가면서도 정말 내가 이것을 즐길 수 있을까, 반신반의했다. 하지만 공연이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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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진 에디터
2017.07.01
리뷰
공연
[Review] 사람은 다 그래, 오페라 < Cosi Fan Tutte >
아마 전지적 모차르트 시점에서 자신의 무대를 구상하며 생각한 컨셉은 “너네 다 그래” 였을 것이다.
< Cosi Fan Tutte >의 막이 오르자 빠르고 경쾌한 관악기와 위풍당당한 현악 소리가 어우러지며 서곡이 시작되었다. 마치 전반적인 내용을 예고하는 듯한 힘차고 경쾌한 연주였다. 이어서 남자들의 대화가 등장했는데, 세트가 굉장히 정교하고 예뻤고 인물들은 내 머릿속 이미지와 달라서 상상 속 인물이 뿅 튀어 나와 눈앞의 무대에서 현실화 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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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림 에디터
2017.07.01
리뷰
공연
[Review] 종교음악을 넘어, 마음을 울리는 연주회 - 모차르트 [레퀴엠], 브루크너 [테 데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종교음악을 넘어, 마음을 울리는 연주회" 모차르트 [레퀴엠], 브루크너 [테 데움] -서울오라토리오 제67회 정기연주회-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슬픔'의 정서는 아마 사랑하거나 존경하는 이가 죽었을 때의 슬픔이 아닐까? 이러한 슬픔을 풀어내기 위한 곡이 바로 '레퀴엠(Requiem, 장송 미사곡)'이라고 부른다. 이 단어는 입당송의 첫 구절 "주님,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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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린 에디터
2017.06.24
문화소식
공연
(07.03-04) 뮤지컬 '#Cha_Me' [프로젝트박스 시야]
[문화소식] 뮤지컬 '차 미(#Cha_Me)' in 프로젝트박스 시야(07.03~04)
[문화소식] 뮤지컬 '#Cha_Me' 【시놉시스】 소심하고 인기 없고 별 볼일 없는 차미호. 늘 치이거나 무시당하기 일쑤에 , 작은 존재감만큼이나 작은 목소리는 필요한 순간에 조차 잘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그런 미호도 사람들의 관심과 '좋아요'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바로 SNS. 그 곳에서의 소통과 하트에 빠져든 미호는 자신을 포장하다가 급기야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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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선 에디터
2017.06.23
오피니언
문화 전반
[성북의 조각가들전_리뷰]
[성북의 조각가들 展]은 성북 지역에 거주하며 작업했던 작가 4인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였다. 시간이 지나 그들의 작업은 이제 조각사의 한 페이지에 남아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지만, 당시에는 현재 진행형이었고 누구보다 열정에 불탔던 그들의 작업을 결과물과 함께 사진,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 굉장히 유익했다.
[성북의 조각가들전: 한국의 근현대 조각과 조각가들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 1. 전시 소개 및 기획 [성북의 조각가들 展]은 성북 지역에 거주하며 작업했던 작가 4인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였다. 네 명의 작가들은 저마다 한국 근현대 조각사의 한 획을 그은 인물들이긴 하나, 특이하게도 그들은 성북 지역에 거주한 경험이 있었고 서로 교류를 자주 해온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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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연 에디터
2017.06.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청소년시에 대한 발견 '악어에게 물린날'
청소년시 "악어에게물린날"의 시를 읽으며 청소년시에 대한 생각
학창시절 배웠던 시를 떠올리면 김소월, 윤동주의 시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또한 '시'를 생각하면 지루하고, 형광펜으로 밑줄 쫙! 그어가며 운율법이니, 반복법이니 시를 손가락으로 공부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한 시는 굉장히 복잡하고 큰 의미를 담아야 한다는 사람또한 있을 것이다. 위의 세사람들에게 시는 굉장히 재미없는 컨텐츠 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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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에디터
2017.06.22
리뷰
공연
[Review] 레퀴엠, 테 데움. 인간의 감정을 연주하다.
모차르트 / 브루크너 [레퀴엠, 테 데움] - 서울오라트리오 제67회 정기연주회 - # 공연 전 설레는 발걸음이 예술의 전당으로 향했다. 내가 연주회를, 그것도 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지는 연주회를 볼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해서 더욱 떨리는 마음으로 걸음을 재촉했다. 공연 시작 1시간 전에 표를 받고 난 후에 조금씩 걱정이 들기 시작했다. 클래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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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미란 에디터
2017.06.21
리뷰
공연
[Review] 서울오라토리오의 모차르트 레퀴엠과 브루크너 테 데움
모차르트 <레퀴엠> “모차르트가 남긴 최후의 작품이자 마지막 걸작” “음악 역사상 가장 숭고하고 비극적인 진혼곡” “레퀴엠을 예배용 음악에서 예술 감상용 수준으로 끌어올린 작품” 모두 모차르트 <레퀴엠>을 나타내는 말들이다. 이 작품은 어쩌면 영화 <아마데우스>를 통해 사람들에게 더 잘 알려져 있을지도 모르겠다. 모차르트는 실제로 한 백작에게 <레퀴엠>을
by
정나원 에디터
20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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