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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기고
[Moonlight]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다녀왔습니다.
illust by hyera. / 사포, 색연필 "다녀왔습니다."
by
김혜라 에디터
2018.01.0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학교특집 2 : 전시회 "Wonderland" - 연세대학교 중앙순수미술동아리 '아트렌' [전시]
표현을 한다는 것은, 창작을 한다는 것은 꼭 좋은 결과물을 만든다는 해피엔딩이 아니여도 괜찮을지 모른다. 왜냐하면 만들어가는 그 과정 자체가 동화이니까. 함께 만들어가는 사람이 있다면 함께 만들어가는 동화가 될테니까.
재학중인 학교 동아리들이 펼쳐주는 문화예술을 주제로 글 몇개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감히 제목에 특집이라는 단어를 적어보았습니다. 두 번째 글은 제가 연세대학교 중앙순수미술동아리 '아트렌'의 전시회입니다. 항상 감사한 동아리 여러분께 감사함을 담아 글을 적어봅니다. “동화” 뭘 준비해야 동화라는 주제에, Wonderland라는 주제에 알맞을 수 있을
by
김찬규 에디터
2017.12.1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올해의 작가상 - 박경근 [시각예술]
인간의 조건에 대하여
[우리는 ‘하나’] 우리는 하나였다. 밥을 먹을 때도, 걸어갈 때도, 인사할 때도, 잠을 잘 때도 하나였다. 왜 그렇게까지 하나가 되어야 했냐고 묻는 사람도 없지만, 만약 묻더라도 나는 대답할 수 없다. 원래 그런 곳이니까. 모두가 그렇게 하니까. 나는 그런 압박이 끔찍하게 싫었다. 당장이라도 이곳을 뛰쳐나가고 싶었다. 하지만 그 생각은 내 머릿속에서만
by
공정필 에디터
2017.11.20
문화소식
해외문화
(09.02) 아주 특별한 축제, '락샤반단'! [브라마쿠마리스 명상센터]
[문화소식] 아주 특별한 축제, '2017 락샤반단'! (09.02/브라마쿠마리스 명상센터)
[문화소식] ART Insight : Art, Culture, Education, NEWS "신의 순수한 사랑과 보호를 약속받는 아름다운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아주 특별한 축제, '2017 락샤반단'! 2017년 9월 2일 오전 11시 ~ 오후 13시, in 브라마쿠마리스 명상센터에서 :: 축제 소개 :: 인도의 전통적 축제인 락샤반단을 맞아 락샤
by
이다선 에디터
2017.08.25
작품기고
[달에 쓰는 편지] 시간이 다른 우리
이렇게 예쁜 너를 평생 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할 텐데 시간이 달라서 그게 너무 밉다...
copyright 2017 yeonbeulli Design. All Rights Reserved. 너무 소중한 네가 손 틈 사이로 빠져나가 버릴까 봐손을 꽉 쥐어보지만넌 이미 내 손 틈 사이로 빠져나간 후였다.시간이 달라서 너무 밉다.이렇게 예쁜 너를 평생 볼 수 있다면그것만으로도 행복할 텐데시간이 달라서 그게 너무 밉다. TO. 내 고양이들에게... FR
by
이채연 에디터
2017.08.0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어린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홀로코스트 : 영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영화]
2차세계대전 이후 독일, 유대인의 과거를 되돌아보다. 순수한 두 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홀로코스트
나치는 1933년 독일을 이끄는 수상이 된 아돌프 히틀러가 이끌던 정당의 이름이다. 나치의 기본이념은 인종주의, 민족주의, 패권주의를 지향하는 것 이었다. 1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던 독일은 패배 후 엄청난 보상금으로 인한 빚더미에 앉게 되었고, 전쟁의 폐해로 인해 사회가 전반전으로 뒤숭숭했다. 이 때, 독일 나치는 게르만 민족의 우월성을 강조하며 그 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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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 에디터
2017.07.15
오피니언
도서/문학
호밀밭의 파수꾼, 사춘기 소년의 성장통
J.D.Salinger의 대표작, 호밀밭의 파수꾼의 주인공 홀든 콜필드가 사춘기를 겪으며 가졌던 회의와 갈망에 대한 분석입니다.
『호밀밭의 파수꾼』(The Catcher in the Rye, 1951)의 주인공 홀든 콜필드는 다분히 회의적인 인물이다. 그는 이야기를 서술하는 내내 비관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자신의 안에서 꿈틀거리는 수많은 질문에 휩싸여 있다. 홀든은 이를 해결하고자 “지적인 대화”가 가능한 사람들을 찾지만 그가 만족할 만큼 적합한 상대는 찾기 어렵다. 그는 왜 계속해
by
염승희 에디터
2017.06.22
오피니언
[Opinion] 영화 속 '오아시스'의 의미 [영화]
영화 '오아시스'는 2002년도 작품으로 이창동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했다. 오피니언 소재로 쓰고 싶은 영화는 정말 많았지만, 굳이 '오아시스'라는 영화를 선정한 이유는 이 영화에서 이야기하는 '오아시스'의 의미가 내게 너무나도 와닿았기 때문이다. '오아시스'하면 쉽게 낙원, 이상향과 같은 환상적이고 현실과 단절된 독립적인 성격의 공간을 상상한다.
by
강민석 에디터
2017.06.1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호밀밭의 파수꾼, 순수함의 방황 [문학]
스물 하나의 나는. 눈 깜짝할 새 스물 한 살의 나이가 되어 버린 나는, 내가 마치 의식하기도 전에 사회에서 ‘성인’이라고 지칭하는 축에 들게 되었다. 알게 모르게 나는 어렸을 땐 미처 경험하지 못한 세계를 접하게 되었고, 어느새 그것들을 나의 생활 속에 받아들이며 살아가게 되었다. 이전이라면 모순적이라고 생각했을 법한 것들.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을 비
by
김현지 에디터
2017.06.14
오피니언
문화 전반
녹슬지 않는 순수함
내 오른쪽 손에 있는 반지는 이제 녹슬어 빼야될 때가 된 듯한데 서점을 좋아하는 나의 순수한 마음은 부디 녹슬지 않길 바래본다.
오늘은 꼭 그냥 지나쳐가야지 . . 습관일까 본능일까 나도 모르게 영등포역에 내렸다. 그런 내가 웃기기도하고 썩 나쁘지 않아 항상 가던 그 길로 그 곳으로 행했다. 서점이다. 단어의 조합들이 모여 문장이 열을 갖추고 작가의 땀과 고뇌가 더해져 책이 만들어진다. 그것들이 모인 곳이 서점이다. 뭘 사지 않아도 특별한 목적이 없어도 그저 책들의 자태를 보는 것만
by
이경현 에디터
2017.06.1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당신은 진정으로 어린왕자를 알고있나요? [문학]
어린왕자를 알지만서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글.
누군가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저는 그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어린왕자’라고 말할 것입니다. 사실 이 책은 너무나도 유명한 고전이라고 생각되어 한 번도 이 책에 대한 감상을 글로 써 본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많이 읽고, 많이 생각했던 책이기에 오늘 이렇게 애정을 담아 글로 써보려고 합니다. 살면서 다소 충격적이었던 것 중에 하나는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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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수 에디터
2017.03.14
작품기고
[반짝이길] 순수한 행복
어린아이처럼 새롭고 순수한 마음으로
어린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그냥 자동으로 행복해진다. 조금은 단순하고 실패 없는 행복이 필요한 우리. 왠지 모르게 이 시가 떠올랐다. 떠나라 낯선 곳으로 아메리카가 아니라 인도네시아가 아니라 그대 하루하루의 반복으로부터 단 한번도 용서할 수 없는 습관으로부터. 그대 떠나라 아기가 만들어낸 말의 새로움으로 할머니를 알루빠라고 하는 새로움으로 그리하여 할머니
by
김지원 에디터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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