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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작품기고
[달에 쓰는 편지] 쉽게 쓰여진 시
육첩방(六疊房)은 남의 나라.
copyright 2017 yeonbeulli Design. All Rights Reserved. 쉽게 쓰여진 시 윤동주 창(窓) 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육첩방(六疊房)은 남의 나라. 시인(詩人)이란 슬픈 천명(天命)인 줄 알면서도 한 줄 시(詩)를 적어 볼까. 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 보내 주신 학비 봉투(學費封套)를 받아 대학(大學) 노트를 끼고 늙은
by
이채연 에디터
2017.09.27
리뷰
공연
[Review] Bach and beyond [공연]
음악가, 교회 음악 감독, 아버지 등 많은 무게를 허리에 짊어졌던 한 사람으로서, 그의 음악은 그야말로 총체적인 삶 자체였기에 지금과 같이 수 많은 사람들에게 와 닿는 것이 아닐까.
처음 무대를 연 곡은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제 3번 D장조 BWV 1068 중 “아리아”였다. 다비드 프레이라는 피아니스트가 워낙 부각되어 세종 솔로이스츠에 대한 인상이 살짝 약해진 감이 있었는데, 그들은 첫 곡으로 자신들의 존재감을 확실히 부각시켰다. 한 몸인 듯 움직이는 환상적인 합은 그대로였고, 한 박자 한 박자가 유연하면서도 절도 있게 흘러갔다
by
임예림 에디터
2017.09.26
리뷰
공연
[Review] 다비드 프레이 & 세종솔로이스츠 'Bach and Beyond'
다비드 프레이 & 세종솔로이스츠 'Bach and Beyond' ‘제 2의 글렌 굴드’로 불리며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피아니스트 다비드 프레이가 9월 19일(화) 내한공연을 펼쳤다. 전세계 언론으로부터 ‘시인’, ‘동세대 중 가장 독창적인 바흐 연주자’라는 칭호를 얻은 다비드 프레이는 세종솔로이스츠와 ‘Bach and Beyond’라는 주제로 바흐의 ‘건반
by
이경민 에디터
2017.09.25
칼럼/에세이
에세이
[The Piano Guys] The Cello Song, 여덟 대의 첼로를 위한 노래
The Cello Song, 여덟 대의 첼로를 위한 노래. 이 이야기를 글로 쓰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올 초의 평소와 다를 것 없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이분들의 음악을 들을 때마다 제 안에서 솟아오르는 감정들과 생각들을 속으로만 곱씹다가, 문득 한 곡 한 곡이 담고 있는 이야기를 제 나름의 해석으로 풀어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 어떻게, 어디부터
by
류소현 에디터
2017.09.24
작품기고
[달에 쓰는 편지] 서시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copyright 2017 yeonbeulli Design. All Rights Reserved. 서시 윤동주 죽는날 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 별을 노래하는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by
이채연 에디터
2017.09.20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Bach and Beyond
동세대 중 가장 독창적인 바흐 연주자 다비드 프레이와 美 CNN이 '세계 최고의 앙상블'이라 극찬한 세종솔로이스츠의 협연
Bach and Beyond - 다비드 프레이 X 세종솔로이스츠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by
ARTINSIGHT 에디터
2017.09.18
리뷰
공연
[Review] 다시 만난 토너스 트리오의 브람스 전곡 무대 - 토너스 트리오 브람스 트리오 전곡 연주회 II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다시 만난 토너스 트리오의 브람스 전곡 무대 토너스 트리오 브람스 트리오 전곡 연주회 II - TONUS TRIO MEETS BRAHMS - 개강 하루 전! 인턴하러 방학 동안 지방으로 내려가 있던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 예술의 전당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개강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싶은 마음을 가득 안고 이틀 연속 방문한 필자. 어제는 커다란 규모의 교향곡이
by
장혜린 에디터
2017.09.08
작품기고
[달에 쓰는 편지] 꿈속에서
꿈속에서 난
copyright 2017 yeonbeulli Design. All Rights Reserved. 꿈속에서 전 너무 어렸어요.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그림으로 그려본다면 이런 느낌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거기엔 제가 보고 싶은 사람이 너무 많이 있었어요.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by
이채연 에디터
2017.09.06
리뷰
공연
[Preview] Bach and Beyond
‘제 2의 글렌 굴드’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다비드 프레이가 다가오는 9월 내한공연을 펼친다. 동세대 바흐 연주자 중 가장 독창적이라는 평을 듣는 그는 미국 에서 ‘세계 최고의 앙상블’이라 극찬한 세종솔로이스츠와의 협연을 앞두고 있다. 프레이는 저명한 독일의 에코클래식프라이즈부터 올해의 연주자상, 루르피아노페스티벌에서 젊은 연주사상 수상 등 화려한 수상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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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에디터
2017.09.04
리뷰
공연
[Preview] Bach and Beyond
"적어도 제가 아는 한, 음악가는 음악만을 연주하지 않습니다. 음악을 통해 나 자신을 납득시키는 것. 진정한 음악가는 그래야만 할 것입니다." - 다비드 프레이 -
Bach and Beyond다비드 프레이 X 세종솔로이스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적어도 제가 아는 한, 음악가는 음악만을 연주하지 않습니다. 음악을 통해 나 자신을 납득시키는 것. 진정한 음악가는 그래야만 할 것입니다." - 다비드 프레이 - "동세대 중 가장 감동적이고 독창적인 바흐 연주자"라고 평가 받는 다비드 프레이는 세계를 무대로 리사이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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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안 에디터
2017.09.03
리뷰
공연
[Preview] Bach and Beyond [공연]
다비드 프레이는 그러한 청자들과 바흐의 중심에 서 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내가 연주하는 이유는, 눈에 안 띌 수도 있는 아름다움을 발견해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데 있다.”
“동세대 중 가장 감동적이고 독창적인 바흐 연주자”라고 평가 받는 다비드 프레이가 세종솔로이스츠와 협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Bach and Beyond”로, 바흐와 그를 선망했던 작곡가들의 곡으로 구성되었다. 다비드 프레이는 그의 방식대로 해석한 바흐의 ‘건반 협주곡 제4번 A장조, BWV 1055’와 ‘건반 협주곡 제1번 D단조, BWV 1
by
임예림 에디터
2017.09.01
리뷰
공연
[Preview] 바흐가 재현되는 시간, Bach and Beyond [공연]
동세대 중 가장 감동적이고 독창적인 바흐 연주자와 '세계 최고의 앙상블의 만남
흔히 ‘풀 오케스트라’라고 말하는 거대한 규모는 아니지만 그보다 더 큰 감동을 주는 세종솔로이스츠. 지난번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한 카운터테너의 공연에서 받은 세종솔로이스츠의 감동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그런 나를 알아주기라도 한 듯,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의 공연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그 연주를 듣는 날까지 아마 어린 시절 행복했던 기억인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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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슬 에디터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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