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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리뷰
도서
[Preview] 평범한 기적을 만드는 '와비사비 라이프' [문학]
삶 속에서 작은 기적을 발견하는 방법, 와비사비.
누구나 자기만의 도피처가 있다. 나는 내 세상이 너무 시끄럽다고 느껴질 때, 서점에 가곤 한다. 그곳에서 상상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누군가의 생활방식을 엿보기도 한다. 이번에 만나보게 될 책 ‘와비사비 라이프’는 자주 봤던 매거진 <킨포크>의 프로듀서인 줄리 포인터 애덤스가 고민한 삶의 지향을 다루고 있다. 저자 줄리 포인터 애덤스는 느린 삶의
by
장수서 에디터
2017.12.03
리뷰
공연
[Review] 청소년 문학극장 '소설을 보다 - 이태준 편
연극 <복덕방> ▲ 깔끔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공연 팸플릿 그저 ‘잘’ 살고 싶은 평범한 노인들 사람은 누구나 잘 살고 싶어 한다. ‘잘’의 기준은 제각기 다를 수 있지만, 어쨌거나 모두 행복한 삶을 꿈꾼다. 복덕방의 세 노인들도 마찬가지다. 현실은 초라하지만 나름대로 잘 나갔던 과거를 그리워하며, 그런 서로의 모습을 괜히 비꼬며, 좋았던 그 시절이 다시 오
by
최지연 에디터
2017.12.03
리뷰
도서
[Preview] 없는 대로 살아도 괜찮아 : 와비사비 라이프 [문학]
한 줌의 여유도 없는 삶을 사는 당신, ‘와비사비 라이프’에 한번 물들어보는 것이 어떨까?
커피 없이 살 수 없는 피로한 사회 현대사회는 피로함의 늪에 빠져있다. 특히 대다수의 한국인은 커피를 내려놓지 않고서는 하루를 버텨낼 수 없다. 최근 큰 인기를 끌었던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1’에 출연한 정재승 교수도 커피 없이 살 수 없는 피로한 사회를 언급하며 바쁜 사회에 우려를 표했다. 이 책의 저자 줄리 포인
by
조수경 에디터
2017.12.02
리뷰
도서
[Preview]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중국과의 교류 - '중국 진출 새로운 접근방식' [문학]
시진핑 시대의 2막이 시작되었다. 혹자는 이를 보고 ‘시황제’ 시대의 개막이라고 하기도 한다. 마오쩌둥, 그리고 덩샤오핑 이후 최고의 권력을 시진핑이 손에 쥐게 된 것이다. 미국이나 유럽, 일본과 같이 정치와 경제의 시스템이 분리되어 있는 자본주의 경제 체제와는 달리, 중국의 사회주의 경제에는 정치와 경제가 분리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곧, 시진
by
김현지 에디터
2017.11.28
리뷰
도서
[Preview] 비움의 미학 '와비사비 라이프' [문학]
비우는 삶, 느린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와비사비 라이프 프리뷰.
어느새 우리 곁에 가까워진 단어가 있다. 바로 미니멀 라이프다. 넘치게 많은 것을 소유하고 화려한 즐길 거리를 찾던 과거에서 벗어나 사람들은 이제 가볍고 산뜻한 삶을 원한다. 한때 웰빙이 트렌드였던 것처럼 지금은 바야흐로 미니멀리즘 시대다. 화려한 것에 피로를 느끼고 일상 속에서 여유를 원하는 사람들은 이제 미니멀하고 차분하며 느린 것들을 원하고 있다.
by
이지연 에디터
2017.11.28
리뷰
도서
[Preview] 중국 진출 새로운 접근 방식 [문학]
중국의 '꽌시(關係)'에 대한 감상(感想)
드디어 나왔다. 어렸을 때부터 부산의 한 시골에서 20년 가량을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에 대한 이야기는 잊을 만하면 들려왔다. 어릴 적 한자 급수를 공부할 때에는 한자를 쓰고 있는 나라, 초등학교 때 처음으로 중국 여행을 갔을 때는 땅이 넓고 북한과 맞닿아있는 나라, 아이스크림 먹으면 배탈나는 나라의 정도였다. 하지만 중학교, 고등학교를 지나는 동안 그렇
by
유지은 에디터
2017.11.28
리뷰
도서
[Preview] 넓고 크게 보자! < 중국 진출 새로운 접근 방식 > 을 기다리며 [문학]
넓디 넓은 대륙의 땅. 중국은 갈수록 빠르게 떠오르고 있다. 그래서인지 주변에 중국어를 배우는 친구들도 많고, 수업 시간에도 종종 중국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고, 기업들도 중국어를 잘 하는 지원자들을 우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을 살아가는 학생으로서,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다. 주로 '감성'적인 예술에 빠져 살던 나는, 최근
by
고지희 에디터
2017.11.27
리뷰
도서
[Review] 당신이 몰랐던 중국인 이야기 - 중국 핵심 강의 @안계환
"당신이 몰랐던 중국인 이야기" 중국 핵심 강의 - 최소한의 중국 인문학 - 이 책을 읽기 전 지난 4월 플로리다 마라라고에서 있었던 미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은 트럼프에게 "한국은 사실상 과거 중국의 일부였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진핑의 역사 발언에 한국의 언론은 전문적 의견에 관한 한 침묵에 가까운 반응을 보였다. 그 발언 자체가 뉴스라인을 장식
by
장혜린 에디터
2017.11.22
리뷰
도서
[Review] 알고 보면 재미있는 중국 인문학
새내기 시절, 교양 과목인 '중국 문화의 이해'를 통해 현대 중국인들의 사상과 문화에 대해 알아갔지만, 배우면서도 '참 특이하다'라고 생각할만큼 우리나라의 문화와 다른 면들이 많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도 있었고, 넓은 땅과 다양한 기후로 여러 문화가 공존하는 중국을 한 단어로 설명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아무리 가지가 많은 나무도 뿌리는 하나인 것처럼
by
이소연 에디터
2017.11.18
리뷰
도서
[Review] - 공자 숭배는 사실 법칙이 아닙니다. 중국 핵심 강의 - [문학]
인문학은 질문과, 그에 대한 대답이 굉장히 중요한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표지를 보면, ‘중국인은 왜 실리에 강한가’라는 질문과, ‘현대 중국의 기원을 만나다’라는 표식이 있다. 그러니까, 저자는 ‘왜 중국인들은 실리에 강하지?’라는 질문을 가지고 중국사를 탐구하다가, ‘오늘은 현대 중국의 기원을 만나게 되었어’라는 말을 일기에 쓰는 것으로 탐구를
by
성채윤 에디터
2017.11.18
리뷰
공연
[Preview] 소외된 노인들의 삶을 엿보다, 연극 '소설을 보다 - 이태준, 달밤' (11/20~12/16)
<복덕방> 소설은 몰락하여가는 안초시를 중심으로 서참의와 박희완 영감이 모여 있는 무대를 중심으로 한 작품이다.
<복덕방> 소설은 1937년 『조광(朝光)』에 발표되었다가 1947년 을유문화사에서 소설집으로 묶어 간행하였다. 이 소설은 몰락하여가는 안초시를 중심으로 서참의와 박희완 영감이 모여 있는 무대를 중심으로 한 작품이다. <복덕방> 소설은 세 노인들의 갈등, 안초시와 그의 딸 안경화의 갈등 그리고 안초시의 실패에 대한 이야기로 여러 갈등 구조를 그려냈다. 복
by
김정하 에디터
2017.11.17
리뷰
도서
[Review] 중국사와의 첫만남 길라잡이 [문학]
“최소한의 중국 인문학” 이 책의 홍보 문구이자, 이 책을 가장 잘 설명하는 수식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정통 역사서라기보다 중국사를 테마 별로 정리하여 인문학적인 설명을 덧붙인 인문 역사서라 할 수 있다. 시대는 대략 고대 중국부터 청나라까지를 다룬다. 이 책을 선택한 건 순전히 호기심 때문이었다. 중국인 학생이 대략 80퍼센트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어
by
채현진 에디터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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