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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작품기고
The Artist
[화가와 모델] 김찬미
나 같아.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어?라고 느낄 때가 있다. 귀엽고 사랑스럽고 똑똑하고 재능 많은 친구들을 나는 많이 알고 있다. 이 친구도 그중 하나이다.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상큼 발랄한 이쁜 동생이다. 떡볶이 맛집 초대받아 같이 저녁을 먹었다. 내 인생 떡볶이집 중 하나이다. 맛있게 먹고 카페에 갔다. 그림 그릴 모델을 한다고 하니 긴장해서 포즈를
by
최지은 에디터
2019.07.01
리뷰
공연
[Preview] '사과'와 '그림 속 사과'의 사이를 다룬다는 연극, 그 때 변홍례 [공연]
<그때, 변홍례>를 보기 전에
‘사과’와 ‘그림 속 사과’ 사이를 걷는 연극 자기 목소리를 남에게 준 자들의 비극이자 욕망으로 기어 올라간 자들의 수직 낙하쇼 연극 <그때, 변홍례>의 홍보문구다. 처음 봤을 때 이게 뭔 말인가 싶었다. 시놉시스와 연극소개를 봤다. 때는 1931년 7월 31일 오전 세시 경 부산 초량철도대교 집 하녀 침실. 변홍례가 잠든 방문이 소리 없이 열렸
by
김량희 에디터
2019.06.28
작품기고
The Artist
[Dream collection] #rainbow_The Blue
육지는 거의 존재하지않는 해양의 지역 블루 플레이스에는 무엇들이 존재하고 있을까?
#rainbow_The Blue 바다의 색을 머금은 듯한 블루 플레이스는 앞의 플레이스보다 매우 습기가 있으며 땅보다는 대부분 바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생명체들이 해양에 적응돼있는 신체조건을 가졌으며 가끔 해초 섬이 육지를 이루기도 합니다. 구름이 맞은 지역이라 빛이 드는 곳이 드물어서 빛이 들면 생명체들이 그곳으로 모여 물 밖을 구경하
by
심호선 에디터
2019.06.28
작품기고
The Artist
[화가와 모델] 김나은
친구를 담기에는 화지가 너무 작았다. 다 담기 어려웠다. 그만큼 자아가 큰 사람이었다.
알록달록 다양한 색과 옷을 갖고 있는 친구이다. 드로잉 클럽에서 만난 예쁜 동생. 항상 빛나는 눈이 좋다. 눈이 너무 예뻐서, 객관적으로도 예쁜 눈을 그리고 싶은데 나는 객관적으로 그리는 게 너무 어렵다. 그리고 애초에 인물화 자체도 너무 어려워서 이목구비를 흐리게 그리는 편이다. 어떻게든지 눈만은 살리고 싶어서 조금 긁어냈다. 그림이 이쁘다고 너무 마음
by
최지은 에디터
2019.06.26
작품기고
[아미그달라] 밤하늘
그 아름답던 별들이 잘 보이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illust by. Cho - 예전 깨끗했던 밤하늘에는 보석 같은 별들이 너무나도 잘 보였는데, 지금은 빛 공해 때문인지 흐릿한 먼지 탓인지 그 아름답던 별들이 잘 보이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by
김초현 에디터
2019.06.24
작품기고
[생각하는 일러스트] 어렵게 피는 꽃
'그냥 피는 꽃은 없다'
illust by A.S.Y 어렵게 피는 꽃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듯이 발레리나는 아름다운 춤을 추기 위해 발이 이리저리 꺾기고 피멍이 들며 많은 고난을 통해 얻어진다. 쉽게 얻은 것처럼 보이는 것들도 이면에는 모두 고통이 숨겨져 있는데 이러한 고난을 참고 이겨냈을 때 '꽃'이 필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싶어 '어렵게 피는 꽃'이라는 제목을 붙였고 이
by
안세영 에디터
2019.06.23
작품기고
[생각하는 일러스트] 소지품 디자인
어떤 물건을 보여줄지 디자인해볼까
illust by A.S.Y 소지품 디자인 작년 여름 시즌 플라스틱 소재인 pvc 가방이 인기를 끌었고 sns 속 투명 패션이 유행을 탔는데 올해도 여름이 되며 다시 이 가방이 보이기 시작했다. 주로 이 가방을 드는 사람들은 가방 속이 훤히 보이기 때문에 소지품도 패션의 일부분처럼 고려하는데, 마치 가방의 한 부분을 완성하는 듯 소지품의 구성을 디자인하는
by
안세영 에디터
2019.06.21
작품기고
[아미그달라] 마스터플랜
인간들을 현혹시켜 지구를 정복하려는 야심찬 냥냥이
illust by. Cho 귀여운 얼굴과 말랑한 젤리 발바닥으로 인간들을 현혹시켜 지구를 정복하려는 야심찬 냥냥이. 지구를 정복한 후에는 인간들이 힘들게 지어올린 건물들을 모두 허물고 택배 상자로 만든 캣타워를 쌓아올릴 빅픽쳐를 꿈꾼다. 그날이 올 때까지 냥냥이는 오늘도 집사를 부리며 신선한 생선회를 대접받는다.
by
김초현 에디터
2019.06.20
작품기고
[생각하는 일러스트] 어미 곰의 잔소리
곰도 잔소리를 하겠지?
illust by A.S.Y -어미 곰의 잔소리- 평소 사물이나 동물들을 의인화하여 상상하는 것을 좋아하여 자주 이러한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편이다. 이번 그림은 깨진 접시로 알 수 있듯이 아기곰들의 실수로 어미 곰이 화를 내는 장면을 그려보았다. 일러스트 특유의 선의 느낌을 살리고 싶어 곰과 집안 사물들을 단순한 면과 가느다란 선으로 표현하였다. 사람처럼
by
안세영 에디터
2019.06.14
작품기고
[아미그달라] 행복을 파는 가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일상 속의 행복을 제공하는 멋진 가게를 그리고 싶었다.
illust by. Cho 소소하지만 확실한 일상 속의 행복을 제공하는 멋진 가게를 그리고 싶었다. 아주 위험한 마약을 취급하는 가게처럼 보이는 게 컨셉인 디저트 가게. 가게의 주인은 그저 평범한 디저트 가게가 식상하다는 이유로 비밀스럽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위해 마약을 파는 가게처럼 꾸며놓고 디저트와 소품들을 판다. 마리화나 잎을 넣은 초코쿠키처럼
by
김초현 에디터
2019.06.13
리뷰
전시
[Preview] 베르나르 뷔페 [전시]
나는 영감을 믿지 않는다. 나는 단지 그릴 뿐이다.
'파킨슨 병으로 더 이상 그림을 그릴 수 없게 되자,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베르나르 뷔페' 소개 글 중 이 한 문장이 나를 울렸다. 내게 자유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나도 죽고 싶을 것이다. 생에 그림 밖에 없던 화가는 자살이 가장 편한 방법일지도, 아니 자살 밖에는 방법이 없을 수도 있겠다. 내가 전업 화가도 아니고 순수 작가로써 그림에 목을 매
by
최지은 에디터
2019.06.12
작품기고
[아미그달라] Music: If I had a gun④
노엘 갤러거의 아름다운 노래, If I had a gun
illust by. Cho 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 2009년 오아시스의 해체 이후 노엘 갤러거의 솔로 프로젝트로 2010년에 결성한 락 밴드이다. 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 모든 노래의 작사, 작곡자는 노엘 갤러거이며, 'If I had a gun'의 음원은 2011년 9월 20일
by
김초현 에디터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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