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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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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온 세상이 QWER이다
40대 대학교수가 쓴 QWER 덕질 에세이
온 세상이 QWER이다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4.12.13
리뷰
도서
[Review] 마음을 열고 대화하기 - 착한 대화 콤플렉스
착한 대화란 무엇인가
누군가를 만나고 돌아오면 때때로 하게 되는 생각이 있다. '그때 그 이야기는 하지 말걸.', '그때 그렇게 말하지 말걸.' 이미 지나간 이야기임에도 그것을 곱씹으며 뒤늦게 떠오른 더 나은 대화 형태로, 기분이 언짢아지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반복된 후에 아예 말을 줄여버린다. 나의 경우에도 그런 생각을 자주 하는데, 대개 누구와 다투고 온 경우, 혹은
by
박수진 에디터
2024.12.13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시네마 천국 이머시브 특별전
세상의 모든 토토에게 알프레도와 엔니오가 전하는 편지
시네마 천국 이머시브 특별전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4.12.11
리뷰
도서
[Review] 아, 이런 말 하면 안 되지 - 착한 대화 콤플렉스 [도서]
대화가 힘들어 입을 다물어버린 사람들을 위해
처음 만난 사람과의 대화에서 어색함을 풀기 위해 어떤 대화를 하는가? 나이, 출생지, 그리고 빠지면 섭섭한 MBTI까지. 상대를 알기 위해, 조금이라도 공통점을 찾기 위해 이런저런 질문을 한다. 하지만 요즘은 이런 간단한 질문조차도 망설여진다. 내가 선택한 단어가 상대방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혹시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지는 않을지 생각하다 보면 결국
by
박지영 에디터
2024.12.11
리뷰
공연
[리뷰] 판소리와 전자음악이 빚은 즉흥의 미학 - 넛지 NUDGE
공연 '넛지'를 보고
판소리의 깊은 울림이 디제이의 비트 위에서 생동감 넘치게 변주됐다. 그날 무대 위에서 시간과 장르의 경계는 흐려지고, 관객과 공연자는 즉흥적 탐구의 동반자로 연결되었다. 'Present+ing'은 관객의 참여 속에서 매 순간 새롭게 탄생하며,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허문 독창적 시도를 선보였다. 전통의 경계를 허물고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한 다섯 개의 창작
by
신동하 에디터
2024.12.11
리뷰
공연
[리뷰] 진짜와 가짜라는 구분 위에서 - 1923년생 조선인 최영우 [연극]
일본군 포로 감시원으로 참전한 스무 살 청년 최영우의 이야기.
‘1923년생 조선인 최영우’가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재연됐다. 연극 ‘1923년생 조선인 최영우’는 스무 살의 청년 최영우가 일본군 포로 감시원으로 참전하여 겪었던 실화를 적은 육필 원고가 손자에게 발견되면서 출간된 르포르타주가 원작이다. 1923년 조선인 청년, 그리고 포로 감시원 소설가 이경현은 20대 청년을 주인
by
진세민 에디터
2024.12.11
리뷰
도서
[Review] 명작 동화 백스테이지 투어 - 백마 탄 왕자들은 왜 그렇게 떠돌아다닐까 [도서]
동화로 역사 보기, 역사로 동화 읽기
어린 시절에 보았던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읽었던 공주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동화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표현이 있다. "그 이후 두 사람은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끝)" 각각의 이야기가 가진 우여곡절, 기승전은 달라도 끝은 해당 멘트가 나오며 열린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동화라는 것 자체가 '어린이를 위하여 동심을 바탕으로 지은 이야기'이기
by
정서영 에디터
2024.12.10
리뷰
도서
[리뷰] 백마 탄 왕자를 기다리는 당신에게 - 백마 탄 왕자들은 왜 그렇게 떠돌아다닐까
현실을 사는 어른은 오히려 이런 게 더 재밌다.
백마 탄 왕자들은 어쩜 그리 공주를 척척 알아보는지, 어떻게 한눈에 반해 그녀의 인생을 구원하는지- 가 궁금했던 나는 이제 과거다. 사랑과 운명이 모든 서사를 가져온다는 굳센 믿음에 금이 갔다. 환상을 부수고, 동화를 역사로 친절히 설명하는 이 책을 읽은 덕분이다. 실망했다는 말이 아니다. 현실을 사는 어른은 오히려 이런 게 더 재밌다. 생각해 보자 왕자
by
박가연 에디터
2024.12.10
리뷰
도서
[Review] 말, 언제부터 이렇게 어려워졌을까 - 착한 대화 콤플렉스
대화란 혼자가 아닌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것
나는 말을 잘 못 한다. 글을 쓰는 것에는 어느 정도 자신이 있는데, 글보다도 먼저 깨우친 말은 이상하게도 너무 어렵다. 분명 머리로 생각했을 땐 뒤로 넘어갈 만큼 웃겼는데, 왜 입으로 내뱉어버리면 그렇게 재미없어지는 건지. 집에 돌아와서 “그때 왜 그 말을 했지?”하고 후회한 적도 한두 번이 아니다. 조리 있게 잘 대답하고 싶은데, 결국 내뱉는 말은 “
by
배지은 에디터
2024.12.09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쇼팽, 블루노트
쇼팽, 조르주 상드 그리고 한 대의 피아노와 함께하는 겨울밤의 정취
쇼팽, 블루노트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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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4.12.09
리뷰
공연
[리뷰] 역사가 놓치고 있는 사람들 - 1923년생 조선인 최영우
경제 발전에 급급해 놓쳐온 사회적 문제들을 조명하는 연극을 통해 지워진 사람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봤다.
최근 한국의 문화외교를 주제로 한 강의를 수강하고 있다. 한국이 자신을 어떤 나라로 묘사하는지부터 그 이미지를 위해 선택하고 또 등한시하는 것들은 무엇인지 배우는 ‘최애’ 강의다. 내가 바라보는 것의 뒷면을 생각하는 건 언제나 어렵고 또 흥미롭다. 그런 맥락에서 연극 [1923년생 조선인 최영우]가 마음에 들었다. 사실 우리 사회가 이미 생각했어야 할 것
by
박주은 에디터
2024.12.09
리뷰
도서
[Review] 문학을 통해 역사 톺아보기 - 백마 탄 왕자들은 왜 그렇게 떠돌아다닐까
승자의 시선으로 기록되는 역사는 동화라고 다르지 않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고 하던가. 특히 정치와 관련한 역사를 살펴보면 철저히 승자의 시선으로 기록된 문헌들이 많이 등장하였고, 이로 인해 우리가 왜곡된 역사를 배우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승자는 영웅시되고, 패자는 악마화된다. 그 공식이 예술이라고 다를 것인가? <백마 탄 왕자들은 왜 그렇게 떠돌아다닐까>는 굉장히 흥미로운 인문학 도서이다. 우리가 익숙하
by
김민성 에디터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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