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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영화
[Opinion] 범죄가 쇼가 되는 곳, Chicago [영화]
살인은 맞지만, 범죄는 아니야
범죄가 쇼가 되는 곳 Chicago Prologue. 영화 를 보게 된 것은 유명한 삽입곡 가 너무나 매력적인 곡이기 때문이었다. 화려한 의상을 입고 빛나는 조명 아래에서 과하지 않은 동작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주인공 Roxie의 모습은 누구나 매료될 정도로 매혹적이었다. 리듬과 멜로디가 흥을 돋우기에 충만해서, 개강을 한 뒤 조금 무료해지던 시점에 보기
by
차소연 에디터
2017.09.1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생각을 뒤집는 르네마그리트의 작품 [시각예술]
▲ 르네 마그리트 (René Magritte) 1898-1967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정신적 습관에 이의를 제기하고, 확실한 사실을 의도적으로 혼란케 함으로써 사고를 자유롭게 하는 형이상학과 초현실의 화가 마그리트. 사실 어느 ‘주의’에도 속하지 않고 그 자신이 하나의 ‘파’를 이룬 매우 독특한 미술가 이다. 그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회화란 무엇인가에 대한
by
고지희 에디터
2017.09.10
리뷰
도서
[Review] 김상미 시인과 함께하는 생생한 작가와의 여행.
[Review] 김상미 시인과 함께하는 생생한 작가와의 여행. 작가의 옆에서 기웃거리며 소소한 이야기 즐기기 사실, 이 책을 읽기 전. 고전 문학을 쓴 작가들에 대한 생각은 無에 가까웠다. 특히 외국문학 주인공들의 이름 외우는 것을 잘 못하는 필자에게 먼 나라의 고전? 만날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다. 제목으로 이끌린 이 책,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by
김정수 에디터
2017.08.24
리뷰
도서
[Review]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작가들과 대화를 나누다
김상미 시인의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는 작가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었다. 나도 몰래 빠져드는 11명의 작가들의 이야기.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시적인 표현으로 나를 홀린 시인 김상미의 책은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쉽게 술술 읽히면서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줬던 문체는 내가 그 동안 잊고 있었던 작가들을 떠올리게 해주었다. 이 책에는 프란츠 카프카, 마르키 드 사드, 르네 샤르, 잉게보르크 바흐만, 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 폴 발레기, 거트루드 스타인, 에드
by
김민아 에디터
2017.08.22
리뷰
도서
[Review]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11명 작가의 창작 노트를 들여다보면서 이렇게까지 몰입할 수 있을거라 생각지 못했다. 단지 글로도 마치 내가 그 장소에서 작가들과, 시인과 함께 여행을 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책을 읽는 내내 나는 프랑스와 프라하를 오가고, 그들과 티타임을 즐겼다. 일상에 소소한 힐링 선물해준 김상미 시인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세계 명작을 읽다 보면 때론 그 작가의 삶이 궁금해질때가 있다. 아니 많았던 것 같다. 특히 우리와 같은 동양권 문화에선 서양문화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존재하고, 작가들이 책 속에 담은 그들이 살았던 풍경이나 음식, 사건의 발생을 구경하다 보면 ‘내가 그곳에 있었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아마 필자만 그렇진 않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by
우정연 에디터
2017.08.16
리뷰
도서
[PREVIEW] 시인이 사랑한 작가들,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너무 더운 날씨때문에 매일매일의 일상이 길게 늘어지는듯한 여름, 시원한 물에 뛰어드는 순간처럼, 시인의 언어가 나의 일상을 일깨워줄 것을 상상하게 된다.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시인이 사랑하고 사랑한 작가 11인의 창작노트- 시대를 이끈 작가들, 그들 스스로의 언어를 통해 그들의 삶을 만날수 있는 책,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가 출간되었다. 새로운 신간에서, 시인 김상미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11인의 작가들과의 가상 대담을 통해 그들의 삶과 사랑, 작품을 새롭
by
정미연 에디터
2017.08.0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치마부에'를 알고계신가요? [시각예술]
르네상스 시대의 막을 연 치마부에. 그리고 조토의 이야기
미술사에서 가장 예술이 꽃피웠다고 일컫는 르네상스시대. 그 시초엔 치마부에가 있습니다. 그는 이탈리아의 화가입니다.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 주의 페렌체에서 태어났으며, 토스카나주 피사에서 생을 마감했습니다. <치마부에 초상화> ‘소의 머리’라는 뜻의 치마부에는 본명이 아닌 별명입니다. 치마부에라고 불리게 된 것은 거칠고 오만한 성격 때문이라고 합니다. 본
by
고지희 에디터
2017.07.16
오피니언
공연
[Opinion] 탈리스 스콜라스
바흐 이전 시대의 곡으로만 거둔 성공
바흐 이전 시대의 곡으로만 거둔 성공 탈리스 스콜라스 2017년 5월 31일 | 엘지아트센터 르네상스 시대 아카펠라 전문 연주 단체 탈리스 스콜라스가 13년만에 한국에서 단독 공연을 열었다. 영국 합창 음악의 선두 주자라 할 수 있는 탈리스 스콜라스는 지휘자인 피터 필립스가 1973년에 만들어 42년째 활동하고 있으며 2015년에 2000회 기념 공연을 한
by
박나래 에디터
2017.06.22
작품기고
[생각/인물] Medici Effect
로렌초 데 메디치와 미켈란젤로의 만남
14세기 이탈리아 피렌체를 통치했던 메디치 가문의 주인 로렌초 데 메디치. 어느 날 그는 공방에서 조각을 하는 한 소년을 만납니다. 로렌초는 소년의 조각을 보고 그를 자신의 궁으로 부릅니다. 그리고 소년에게 다양한 학문의 지식인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의 후원으로 소년은 여러 지식인과 예술가와 같이 시간을 보내며 폭넓은 교양을 쌓아갑니다
by
민세원 에디터
2017.06.1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기록된 미래, 상상이 현실이 되다. 다빈치 코덱스 展 [시각예술]
다빈치의 노트 속 기록과 언어들은 마치 미래를 앞서 본 듯 했다. 이번 전시는 시대를 앞서 나간 다빈치의 상상력과 현대 예술이 접목하여 만들어내는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준다.
'문화역 서울 284'에서 열리는 <다빈치 코덱스展>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장르 사이에 존재하는 불화합 요소들을 통합하기 위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방식을 활용한 현대 전문가와 작가들이 함께 하였다. 서로 구별되면서도 동시에 하나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 이들의 작업은 작업이 완성이 되는 과정이라는 각자의 코덱스에 기반을 두고 있다. 코덱스란 다빈치가 남긴 방
by
성지윤 에디터
2017.02.0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몽환적 그 이상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 [시각예술]
The Lovers (연인들) 몽환적인 느낌의 그림, 어딘지 모르게 자꾸 보게 되는 그림, 무언가 의미를 담고 있는 그림 내가 이 화가의 그림을 처음 봤을 때 느꼈던 느낌이다. 몽환, 이상함, 조금은 괴상함, 모순적 내가 이 화가의 그림을 처음 봤을 때 느꼈던 감정들이다. 벨기에 출신의 초현실주의 화가. 친숙하고 일상적인 사물을 예기치 않은 공간에 나란히
by
이혜윤 에디터
2016.10.0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마그리트와의 운명적 만남 [시각예술]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도대체 저것이 파이프가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 14살의 나에게 굉장한 충격으로 다가왔던 한 그림의 제목이다. 초등학교 때만 해도 미술 수업은 그리기나 만들기를 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는데 중학교 1학년이 되니 선생님께서 미술사를 가르치신다. 프린트에 빼곡하게 적혀있는 미술사조와 화풍, 연도, 작가들의 이름을 보고 있자니 한숨이 나왔
by
반승현 에디터
20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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