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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영화
[Opinion] 프란시스 하: 어딘지 모르게 익숙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 [영화]
브루클린의 작은 아파트에서 둘도 없는 친구 소피와 살고 있는 27살 뉴요커 프란시스. 무용수로 성공해 뉴욕을 접수하겠다는 거창한 꿈을 꾸지만 현실은 몇 년째 평범한 연습생 신세일 뿐이다. 사소한 말다툼 끝에 애인과 헤어지고 믿었던 소피마저 독립을 선언하자 그녀의 일상은 꼬이기 시작한다. 흑백영화 1950년대 이후로 컬러영화가 대중화되면서 현대의 관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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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에디터
2017.08.24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딘 (DEAN) < 130 Mood : TRBL > [공연예술]
새로운 사운드를 통한 새로운 R&B의 시작
2016년에 나온 앨범인데 이제야 빠져서 하루에 한 번 이상 꼭 듣고 있는 앨범이다. 이 앨범 이후에 나온 ‘넘어와’라는 곡을 듣고 정말 좋아서 이 가수가 어떤 앨범을 냈었는지 찾아보다가 발견한 앨범이다. ‘D (Half Moon)’이라는 곡이 차트 역주행을 하며 인기를 끌었는데 다른 곡들도 이 노래만큼이나 정말 좋기 때문에 앨범 전체가 많이 알려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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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 에디터
2017.06.0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 Terra > 인류와 동물 그 사이 어딘가에서 in 서울환경영화제 [시각예술]
서울환경영화제(GFFIS)를 다녀오다
인간은 가장 상위의 생명체인가. 이미 무척 오래전부터 많은 논쟁을 일으켜온 주제일테다. 근대 사상에 근거한다면 인간은 합리적 이성을 지닌 유일한 존재로서 여타 존재들을 지배할 권리를 지니지만, 환경운동의 흐름에서 인간은 다른 생명체에 대해서 어떠한 권리도 부여받지 않은 자연의 하위체이다. 오래지 않은 시기까지만 해도 전자가 더 우세한 여론이었던 것 같다.
by
강우정 에디터
2017.05.31
리뷰
전시
[Review] 어딘가 존재해왔던 지구별 이웃, 아라비아의 길 [전시]
언젠가 서양인들은 동양이라는 지역에 대해 ‘신비롭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그 ‘동양’에 위치한 나라에 살고 있는 나에게도, 아라비아란 왠지 흔히 접하지 못한 신비로운 나라로 인식되어 왔다. 오래 된 길들이 얽기섥기 모여 있는 길, 그 위에서 어떤 사람들, 물건들이 오고 갔는지는 꽤나 오래 전 역사 책에서만 어렴풋이 접했을 뿐이
by
정다빈 에디터
2017.05.29
리뷰
도서
[Review] 찬란하고도 쓸쓸한 너라는 계절
찬란함과 쓸쓸함, 둘의 조화.
찬란하고도 쓸쓸한 너라는 계절 - 그림 에세이 - 저자 : 석류 / 오령경 펴낸곳 : 도서출판 따스한 이야기 분야 : 그림에세이 쪽 수 : 244쪽 발행일 : 2017년 2월 27일 정가 : 13,000원 ISBN : 979-11-85973-22-7(03800) <차례>1. 사랑의 계절2. 여행의 계절3. 너라는 계절4. 나라는 계절 #찬란하지만, 그래서
by
김세옥 에디터
2017.03.3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어디로도 향하지 않았는데 자꾸 어딘가에 당도하는, 시 [문학]
황인찬 < 희지의 세계 >에 관하여
최연소 김수영 문학상 수상자인 황인찬 시인. (사진 출처=한국일보) 황인찬의 시집 「희지의 세계」를 읽게 된 것은 우연이었다. 심보선의 시집을 사러 들른 서점에는 때마침 책이 다 팔린 상태였고, 나는 어쩔 수 없이 황인찬의 시집을 사게 되었다. ‘어쩔 수 없이’라는 이 표현은 시집을 고르던 그 짧은 찰나에만 쓸 수 있는 말이다. 책을 펼쳐들고 첫 시를 읽
by
이영서 에디터
2016.12.0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혹시 나에게도? '지금 당신의 차례가 온다면' 리뷰 [문학]
저자 세스고딘의 도전 지침서 '당신의 차례가 온다면' 리뷰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도전과 수많은 선택들을 만난다. 종종 우리는 준비가 덜 되어있기도하고, 두려움에 뒷걸음 치기도하고 '나는 안되겠지'라는 생각에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다. 인생의 성공을 좌우하는 '특별한 무엇'은 선택된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일까? 우리는 언제까지 시도조차 안해본채로 포기해야 하는 것인가. 용기가 없거나, 자신이 없거나, 흔들리
by
안세영 에디터
2016.05.15
작품기고
[캘리그라피]일상다반사-16
캘리그라피/일상다반사16번째/이정록님의 더딘 사랑을 적다
그대여 모든 게 순간이었다고 말하지 마라 달은 윙크 한 번 하는 데 한 달이나 걸린다 이정록-더딘사랑 中 사랑에 있어 느리고 빠름이 어딨겠냐만은 그래도 모든 것에는 '순리'라는 게 있다. 달이 윙크를 하는 데 한 달이란 시간을 쏟는 것 처럼 인생을 살아가는 데도, 사랑을 하는 데도 어떤 일정의 시간이 소요된다는 것은 순리가 가져다 주는 불변의 법칙이자 원
by
이다선 에디터
2016.02.07
문화소식
공연
(1. 21) < 알라딘과 요술램프 > [명작뮤지컬,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한 번쯤 읽어본 명작, 알리딘. 이 이야기를 뮤지컬로 만난다. 램프를 쓱싹쓱싹 비비면 지니가 나와 소원을 들어줄 것만 같은 그 신비로움이, 모험이 바로 눈앞에서 주옥같은 노래와 함께 펼쳐진다. 아이들과 함께 볼 명작 가족 뮤지컬!
<알라딘과 요술램프> 한 번쯤 읽어본 명작, 알리딘. 이 이야기를 뮤지컬로 만난다. 램프를 쓱싹쓱싹 비비면 지니가 나와 소원을 들어줄 것만 같은 그 신비로움이, 모험이 바로 눈앞에서 주옥같은 노래와 함께 펼쳐진다. 아이들과 함께 볼 명작 가족 뮤지컬! <시놉시스> 시장에서 장사를 하여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소년 알라딘, 그는 시장에서 나쁜 마법사 자마를 만
by
장재란 에디터
2016.01.18
리뷰
[Preview] SIDance 2015 그라인드- 예프타 반 딘테르 & 민나 티카이넨 & 다비트 키르스
제18회 서울세계무용축제 SIDance2015 9월 30일 수요일부터 10월 18일 일요일까지 예술의전당, 강동아트센터, 서강대학교 메리홀, 남산골한옥마을 국악당에서 스페인,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미국, 터키, 팔레스타인,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네시아, 네덜란드, 스웨덴 등 31개국, 54개 단체, 43개 작품! 19일 간 국제무용협회 (CID-UNESC
by
권미주 에디터
2015.09.26
리뷰
[Preview] 2015 SIDance 제18회 서울세계무용축제 : 예프타 반 딘테르&민나 티카이넨&다비트 키르스, "그라인드"
당신이 보고 있는 것, 듣고 있는 것, 느끼고 있는 것. 의심하지 않았던 감각에 대해 의심을 품게 하는 공간. 공연자와 관객의 구분은 사라지고 완전한 암흑은 눈과 귀를 먹먹하게 한다. 압도하는 듯하지만 온 몸의 날 선 감각은 자유를 얻게 된다.
제18회 서울세계무용축제 SIDance 2015 2015.9.30 Wed. - 10.18 Sun. < 축제 개요 > 행사 일시 : 2015년 9월 30일 (수) ~ 10월 18일 (일) (총 19일간) 행사 장소 :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소극장 드림, 서강대학교 메리홀, 남산골한옥마을 국악당 주최 : 국제무용협회(CID-UNES
by
황주희 에디터
2015.09.25
칼럼/에세이
주한문화원
[주한문화원] 터키를 읽는 키워드 04. 네가 무엇이 되었든지 오라, 잘랄루딘 루미와 세마
몸은 가볍게, 정신은 신의 곁으로-빙글빙글, 춤인지 기도인지 모를 세마 의식에 대해 알아봅시다.
메르하바! 여러분, <더 폴>이라는 영화를 아시나요? 정식 이름은 타셈 싱 감독의 <더 폴-오디어스와 환상의 문>으로, 아름다운 영상미로 매우 유명한 영화입니다. 한번쯤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 영화는 CG를 쓰지 않고 직접 세계를 누비며 촬영한 비현실적이고 환상적인 장면들이 특징입니다. 위 영상은 영화 중에 나오는 결혼식 장면이자, 제가 오늘의 주제
by
임여진 에디터
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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