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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Review] 힐링을 하는 건 각자의 선택,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 [공연]
셔틀버스, 주차, 화장실, 푸트트럭 등 라인업 빼고 모든 게 바뀌어야 할 축제
가평이 경기도인 줄만 알았던 내 세계가 다시 깨졌다. 가평은 경기도라기보다는 강원도 방향이었다. 그래서 엠티를 갈때 굳이 서울의 상부로 올라가서 기차를 탔다는 것을 나이를 먹고서야 알게 되다니, 충격적이다. 새로운 곳으로 향할 때는 늘 그런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된다. 내가 멍청해서이든, 일상에서 아무렇지 않게 넘어간 것들이 새로운 곳에서는 상식 밖의
by
박지수 에디터
2019.06.09
리뷰
도서
[Review] design magazine CA #244 - 판을 바꾸는 그래픽 디자이너 15
이 매거진을 읽는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디자인을 읽는 법'을 배우는 즐거운 과정에 가까웠다.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책의 가치, 아날로그의 힘은 변치 않는다. 잡지도 그렇다. 사실상 디지털화라는 시스템적 변화 아래 오프라인 잡지보다 온라인 웹진이 주류를 이루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책장을 넘기며 글을 읽어내리는 맛은 어디에 비할 수 있을까. 특히 매 호의 잡지는 언뜻 각기 다른 내용을 다루고 있는 것 같으나 도입부부터 마지막까지 하나의 완결된 흐
by
신은지 에디터
2019.06.07
리뷰
도서
[Review] 페이지를 넘기면 펼쳐지는 그래픽 디자인 세계 [도서]
디자이너가 할 일이 디자인을 넘어선 시대, 디자인 매거진 CA #244 리뷰
흑백으로 표현된 도트 폰트의 디자인 매거진 CA #244 이번 디자인 매거진 CA #244호의 주제는 ‘15명의 판을 바꾼 그래픽 디자이너들’이다. 그래픽, 컴퓨터에 관련된 주제를 세련되게 연상시켜주듯, 매거진은 검은색과 흰색, 무채색 범벅으로 되어있다. 폰트는 도트 폰트를 사용해서, 마치 어린 시절에 옛날 게임기에서 봤을 법한 ‘기계다움’이 느껴진다.
by
박지수 에디터
2019.06.07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유일한 장르, 선우정아의 깊어진 자기반성이 담긴 신보 [음악]
시니컬한 상상과 태도의 고발, 선우정아의 새 앨범 [Stand]
다음은 선우정아의 앨범 상세 정보에 수록된, 타이틀곡 ‘쌤쌤'에 대한 그녀의 전문이다. Trak 1. 쌤쌤(SAM SAM) 세월이 쌓일수록 제가 생각하는 정의가 아닌 다른 곳을 바라보고 살고 있는 기분입니다. 이 노래는 가장 먼저, 제 태도에 대한 고발이에요. 그리고 이 경쟁사회에 대한 풍자입니다. 뒤에 깔린 샘플링 된 소리들을 들어보시면 놀이터의 아이들
by
고유진 에디터
2019.06.07
리뷰
도서
[Review] 디자이너들의 생태계 미리보기, 디자인 매거진 CA#244
고민과 창조성은 비례한다
Prologue. 아이디어가 하늘에서 뚝 떨어졌으면 좋겠어! 아무도 해보지 않은 결과물을 내놓고 싶어! 디자인을 하다보면 정말 많이 하는 생각이다. 아니, 매일같이 한다. 나의 작업물이 남들보다 돋보였으면 좋겠고, 획기적이고 매력적이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자괴감에 빠지고 머리를 산발로 만들며 매순간 고민하는 디자이너들에게 전하는
by
차소연 에디터
2019.06.06
리뷰
도서
[Review] 디자인 매거진 CA #244 [도서]
디자인 매거진 CA 다음 컨셉은 또 어떤 타입인지 궁금해진다. 이번 편은 고전 게임 흑백 버전인 걸로.
역시 디자인 잡지라서 특이했다. 무언가의 전문가라는 건 그 분야를 자유롭게 누릴 수 있다. 음악을 전공하면 그 음악으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코딩을 하더라도 다양한 장난을 만들 수 있듯이, 미술을 전공하면 시각적으로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 잡지도 일반적인 잡지라는 레이아웃 틀에서 벗어나 시각적으로 굉장히 자유로운 타입이었다
by
최지은 에디터
2019.06.06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다양한 세계를 담은 쥬얼리 디자이너의 꿈
서울에서 뉴욕까지, 도전정신으로 도달한 쥬얼리 브랜드
서울에서 뉴욕까지, 도전정신으로 도달한 쥬얼리 브랜드 평면에 존재하는 그림과 글을 입체적인 장신구로 재치 있게 재해석한 플렉시 컬렉션부터, 최신 기술과 미학을 고전적 공예술에 담은 폴드 컬렉션까지, 뉴욕에서 새로이 론칭한 쥬얼리 브랜드 Y.HAN에는 한영은 디자이너의 경력과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서양화에서 쥬얼리 디자인까지 다양한 일을 해 왔다. 디자
by
박형주 에디터
2019.06.06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녹천에는 똥이 많다 - 우리의 가치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공연예술]
불가항력, 불가피한 것들, 그것을 개인의 핑계로 두고 손가락질하기엔 사회는 개인들에게 충분히 너그럽지 않았다.
Synopsis 어린 시절 홀로 상경해 갖은 고생을 거쳐 마침내 교사가 된 준식은 아홉 번의 실패 끝에 당첨된 아파트에 입주한다. 힘든 시기를 지나 그가 그토록 꿈꾸었던 안정된 직장과 집을 얻게 된 그 때, 십여 년간 만나지 못했던 그의 이복동생 민우가 집으로 온다. 준식 가족은 민우와 다소 불편한 동거를 시작한다. 준식의 아내 미숙은 민우와 점차 가까워
by
김윤하 에디터
2019.06.05
리뷰
도서
[Review]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디자이너를 고찰하다 - 디자인 매거진 CA #244
GRAPHIC DESIGN GAME CHANGERS
그래픽 디자인 출판사 CA BOOKS에서 나온 책들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이번 CA 디자인 매거진도 무지 기대를 했는데, 탁월한 시대감각이 더해져 현재의 그래픽 디자인에 대해 폭 넓게 고찰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이번 호에서는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새로운 시도들과, 시대의 흐름 위에 자기 만의 영역을 확장해가는 디자이너들을 조망했는데, 판을 바꾸
by
고유진 에디터
2019.06.02
리뷰
도서
[Review] 디자인 매거진 CA #244 : 판을바꾸는 디자이너15
이번 호의 메인 이슈인 ‘판을 바꾸는 그래픽 디자이너15’ 섹션에서는 아스트리드 스타브로, 포레스트 영 같이 뛰어난 작업으로 잘 알려진 디자이너와 함께, 기존에 없던 것을 처음 시작한 ‘판을 바꾼’ 디자이너들을 실었다. 사실 이미 잘 알려진 디자이너라 해도 디자인 세계에 무지한 본인에게는 15명의 디자이너 모두가 낯선 이들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관심
by
김수정 에디터
2019.06.0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탈완벽주의 선언 [문화전반]
행동보다 완벽주의가 앞서는 사람이라면,
아웃풋을 내느라 고된 하루를 보낸 어떤 크리에이터에게, 일말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창작자라면 누구나 갖고 있을 창작의 고통을 제외하고서 라도, 어떤 작업을 시작할 때마다, 혹은 좀 더 폭넓게 어떤 콘텐츠를 제작할 때 썩 효율이 좋지 못함을 비교적 최근 느꼈다. 속도가 안 난다고 느낀 빈도는 더 많아진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흔히들 어떤 일에 능숙해지면
by
고유진 에디터
2019.05.29
오피니언
여행
[Opinion] 헬싱키 - 특별할 것 없는, 그래서 더 특별한 [여행]
여행하면서도 그 속에 있는 나를 잊지 않으면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온전히 집중해야 한다.
나의 개인적인 여행 취향은 이러하다. 최대한 한 동네에 오래 머무르는 것을 좋아하고, 이곳만은 꼭 가야 한다는 랜드마크는 별로 매력적이지 않다. 그곳에 오랫동안 살았던 사람의 이야기가 궁금하고, 그들이 추천하는 어딘가는 꼭 가보고 싶다. 이런저런 생각들을 나열했지만, 종합해보면 어느 숙박 플랫폼의 슬로건처럼 ‘살아보는’ 여행을 즐기는 듯하다. 이러한 내
by
김윤하 에디터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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