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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PRESS
[PRESS] 어른들을 위한 동화소설 < 코끼리의 마음 > : 실패도 내 것이니까
큰 의미부여 없이, 그래서 낯간지러워할 이유도 없이, 했던 대로, 바로 이대로. 떨어지면, 다시 또 올려다보고, 조금 끙끙대다가 쿵, 떨어지고. 소중하니까, 내내 생각하는 것.
어른들을 위한 동화소설 < 코끼리의 마음 > - 실패도 내 것이니까 - 고슴도치가 소개하는 『코끼리의 마음』 [책 소개] 매일 나무에 오르고 떨어지는 코끼리를 통해 각자 다른 삶의 방식과 태도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화 소설. 2017년에 출간되어 국내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고슴도치의 소원>에 이은 톤 텔레헨의 두 번째 어른 동화 소설이다. 전작의 주인
by
김해서 에디터
2018.02.0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마음 수련을 위한 시간 [문화 전반]
쉬지 않고 달린 하루를 보내고 꿀 같은 밤 시간이 찾아오면 당신은 뭘 하나요? 요즘엔 잠이 들기 전에 누워서 스마트폰을 하는 것은 모두의 일상적 패턴에 포함될 것이에요. 또한 이런 시간이 아마 아주 꿀 같은 시간일 것이고요. 왜냐하면 잠들기 전 시간이 가장 여유롭고 무언가를 하기에 평화롭기 때문이죠.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그동안 보고 싶었던 영상들이나 쇼핑
by
정소진 에디터
2018.01.30
리뷰
전시
[Review] 작은 전시 안에 담긴 큰 마음, 불후의 명작展
“작고 소박하지만 그 어느 전시보다 정감이 갔던 전시” 불후의 명작전에 대한 나의 감상을 짧게 정리하자면 딱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불후의 명작전은 내가 지금까지 봤던 그 어느 전시보다 규모가 작았고, 전시된 작품 수도 적었으나 그 어느 전시보다 정감이 갔다. 다른 전시와 달리 모든 작품이 미술관의 소유여서 그랬을까. 미술관 입구의 문구부터
by
권희정 에디터
2018.01.29
칼럼/에세이
에세이
[필름 한 입] 올 겨울 허기를 채우는 한 입, '리틀 포레스트'
배도 마음도 배고픈 올 겨울에는 '리틀 포레스트'로 허기를 채워보자.
오늘의 필름 한 입 <리틀 포레스트> 부모님에 대한 첫 번째 기억은, 오이 모종을 심는 모습이었다. 지금도 부모님은 농부다. 내가 자라는 긴긴 시간동안 수많은 채소들이 아버지와 어머니의 손길로 자라나 수확되었다. 이따금 그렇게 수확된 것들을 식탁에서 만났다. 가장 좋아하는 반찬은 물기 있는 오이 무침이었다. 다른 반찬이 없어도 고슬고슬한 밥에 오이무침과
by
이주현 에디터
2018.01.25
작품기고
[온기를 전하다] 행복이란 무얼까?
행복이란 내가 만들어 나가는 것
행복[幸福] :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 행복이란 무얼까? 우울할 때마다 이런 말을 되네어 온 것 같다. 사실 행복이라는 건 정말 가까이에 있었다는 걸 잊은 채, 나는 늘 우울하다고 느껴왔던 것 같다. 내 마음의 기준을 조금만 낮추어 세상을 바라보니 차갑게만 느껴졌던 눈도 하얗고 예뻐 보였다. 행복이란 그런 것 같
by
강민희 에디터
2018.01.23
리뷰
도서
[Review] 식탁 위의 행복, '킨포크 테이블'에서 찾다.
그토록 추구하던, 원하던 휘게 라이프(Hygge life)의 일면은 어쩌면 나의 일상에서도 엿볼 수 있었던 라이프 스타일이었다.
‘ … 그리고 초대가 있다. 과거의 기억이 담긴 음식을 지금 내 친구들과 나누는 것이다. 음식은 혼자 먹으면 연명에 가깝지만, 두 명 이상 나누어 먹으면 문화가 된다. 누군가를 생각하며 음식을 만들고, 상차림의 기준이 정해지고, 매너가 생기고, 대화를 나누게 된다. 식탁위엔 함께 모인 사람들이 공감하는 미학이 생겨난다. 초대라는 말은 같이 사는 가족에서 대
by
성지윤 에디터
2018.01.23
리뷰
공연
[Review] 의심으로 헛것을, 질투로 거친 말을 - 오셀로와 이아고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의심으로 헛것을, 질투로 거친 말을" 오셀로와 이아고 - 마음을 숨기는 탈을 써라 - Intro. 내용에 앞서 아르코 예술극장은 혜화역 2번 출구 인근에 있어 접근하기 쉽다. 지상 3층, 지하 2층 규모로 대극장과 소극장, 다목적 공간으로 사용 중인 스튜디오 다락, 연습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을 비롯해 국악, 연기, 무용에 관련한 교육프로그램을 제
by
장혜린 에디터
2018.01.23
사람
Project 당신
[ Project 당신/ 특집 ] 10. 앞으로도 내가 가야할 곳은 많으니까 : 송다혜, 이예지
마음 가는 대로, 내가 가장 나일 수 있는, 진정한 나를 만들어 줄 곳으로 떠나는 인생의 여정.
당신(當身) 1. 듣는 이를 가리키는 이인칭 대명사 2. 문어체에서, 상대편을 높여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 ● 00. 여행의 시작 12월 31일의 마지막 초침이 째깍, 00분 01초가 지났지만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1초 전과 같은 세계 속에서, 또 다시 1월 1일이 돌아 왔다. 매 해 마다 열두 달의 같은 날짜들이 반복되고, 우리는 늘 그 속에 살지만
by
성지윤 에디터
2018.01.22
리뷰
도서
[Preview] 타샤의 말: 마음에 주는 선물
[Preview] 타샤의 말: 마음에 주는 선물 난 고독을 만끽한다. 이기적일지는 모르지만, 그게 뭐 어때서 -64쪽 꽃과 동물, 자연을 존중하는 자연주의자, 타샤 튜더 타샤 튜더 (Tasha Tudor)는 한 10여 년 전 쯤부터 매우 유명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녀의 자급자족적인 삶은 2000년대 후반 웰빙, 힐링 등에 대한 갈망과 맞물려 한국에서도 조
by
이승현 에디터
2018.01.21
리뷰
도서
[Review]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어 공부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어 공부 따뜻하다 사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영어공부를 조금이라도 더 친근하게 해 보려는 생각에서 였다. 그런데 읽으면 읽을 수록 지혜로운 할머니께서 나를 앉혀두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 주는 느낌이 들어 마음이 참 따뜻해졌다. 요즘 예전보다 자신감이 떨어지고 있다고 생각 했는데 특히 part1.이 When you feel small
by
조서정 에디터
2018.01.21
리뷰
공연
[Review] 탈춤, 동시대 관객과 교감하는 법 ‘오셀로와 이아고’
바야흐로 풍요의 시대다. 물질도 정신도 모든 것이 많다 못해 넘쳐서 과잉을 야기할 정도로. 우리는 많은 것을 가지고 또 그것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그 속에서 정작 본래 안고 가야할 원형들은 점점 잊혀 가는 것만 같다. 공연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연극이니 뮤지컬이니 하며 타 문화권에서 들어온 것들이 이제는 우리의 입맛에 맞추어 주류로 되었고, 본래 우리
by
이다선 에디터
2018.01.19
리뷰
도서
[Preview] '타샤의 말' : 말의 무게를 느껴보고자 해요
성격 탓인지, 환경 탓인지는 잘 몰라도 나는 무언가 문제나 고민이 생기면 누군가에게 조언을 얻기보다는 스스로 해결을 하곤 했다. 굳이 타인의 말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간혹 고민거리를 남에게 털어 놓아도 심심한 위로만 건너올 뿐 어떻게 고민을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의 실질적인 해결책은 들을 수 없었다. 위로를 넘어 부러움의 말도 들은 적이 많았다. 생각
by
정연수 에디터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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