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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Review] 충격과 놀람, 그리고 행복
충격과 놀람, 그리고 행복 -니키 드 생팔 展 리뷰- 사정상 표를 수령하고 이틀이 지난 금요일에야 전시를 보러 갈 수 있게 되었다. 폭염주의보가 내린 날이었지만, 최선을 다해 예술의전당으로 향했다. 프리뷰를 작성하면서 작품도 찾아보고, 작가의 삶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마주한 니키 드 생팔의 전시는 내 생각과 완전히 달랐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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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린 에디터
2018.08.10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서울촌놈의 즉흥서울여행
서울은 늘 새로워,짜릿해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컴퓨터 활용능력시험(이하 컴활) 1급 필기를 봤다. 대학교 3학년인 내가 취업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진 순간이었다. 컴활 시험을 준비하면서 많은 심리적 변화를 겪었다. 컴활 시험을 공부할 땐 아무 생각 들지 않았다. 문제는 공부하는 시간 외였다. 아직 교환학생 신분이 끝난 지 1달도 되지 않았는데 나는 취업이라는 틀에 갇혀버렸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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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에디터
2018.08.10
리뷰
전시
[프리뷰] 서울 한복판의 우주, 갤럭시오디세이展 [전시]
유명 만화 '은하철도999'의 작가 마츠모토 레이지가 80주년 기념 미디어아트전을 연다
어릴적부터 TV와 절친한 교우관계를 유지해왔던 나는 내가 태어나기 전의 것들을 나도 모르는 새에 알고 있는 경우가 잦았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오랜만에 출연하는 연예인이 나온다던가, 옛날 추억을 회상하며 패널들끼리 대화를 나누면 제작진들이 친절하게 자료화면이나 배경음악으로 설명을 덧붙여준 덕이었다. 그래서 가끔 엄마가 "너 그거 어떻게 알아?" 하고 깜짝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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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희 에디터
2018.08.0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시각예술]
다양한 일러스트와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전시회
전시명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2018 일정 2018. 07. 26(목) ~ 29(일) / 4일간 장소 삼성동 코엑스 D홀 주최 오씨메이커스 후원 서울특별시 협찬 네이버 GRAFOLIO 미디어파트너 디자인매거진CA designrace 해외파트너 AOI WIA2017 The seoul illustration fair 2018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는 일러스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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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에디터
2018.07.31
리뷰
공연
[Preview] 사랑에 빠지는 순간, 오페라 사랑의 묘약
Prologue. 이번 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은 작년 가을 서울미술관에서 전시로 한번 만난 적이 있어 더욱 반가운 작품으로 다가왔다. 전시는 세가지 마음, 열 개의 방이라는 제목으로 연인이 사랑하는 마음에 대하여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통해 보고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다. 원래 오페라 형식인 작품을 전시로 풀어낸 것이 신선하면서도 언젠가 한번 공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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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연 에디터
2018.07.22
리뷰
공연
[Preview] 3D로 만나는 로맨틱코메디 오페라, '사랑의 묘약' [오페라]
오페라 < 사랑의 묘약 >은 음악적, 문학적, 연극적 요소들을 모두 포함하는 종합예술인 오페라에 더해진 3D 영상아트는 새로운 시각에서 오페라의 다양한 매력을 즐기도록 하는 데에 그 의미가 크다. 단순히 음악극만이 아닌, 시각적인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이번 작품은 오페라의 대중화를 이루는 시도로써 반가우며, 기존의 고전적인 오페라가 가지는 한계에서 벗어나 3D 영상아트와의 만남이기에 어떠한 케미를 만들어 낼지 무척 기대되는 바가 크다. 다가오는 8월의 여름밤, 환상적인 오페라의 향연을 느끼며, 낭만과 순수가 가득한 오페라 <사랑의 묘약>의 우아하면서도 한없이 감미로운 아리아의 세계를 음미해보는 건 어떨까.
'사랑'이라는 단어만큼 다양한 모습으로 변주되는 말도 없을 것이다. 누구나 다 아는 것 같지만 제각기 다른 모습과 의미를 지니며 그 무엇으로도 쉽게 규정할 수 없는 것이 사랑이지 않을까 싶다. 어떠한 원칙도 없지만 모두의 인생에서 가장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이 되는 사랑은 그 자체만으로 순수하고 따뜻한 감정으로 각인된다. 그러기에 사랑은 인류의 영원한 주제로
by
차소정 에디터
2018.07.21
리뷰
전시
[Preview] 왜, 나는 총을 쏘면 안 돼? 니키 드 생팔 展 마즈다 컬렉션
상처로부터의 해방, 니키 드 생팔 마즈다 컬렉션 展
니키 드 생팔 展 마즈다 컬렉션 Niki de. Saint Phalle works from the Masuda collection 니키 드 생팔? 니키 드 생팔은 프랑스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으나, 기울어가는 가세에 미국으로 이주해 유년 시절을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미국과 프랑스 추상회화의 영향을 받았다. 1960년대 현대미술에서 누보 레알리즘의 ‘유일한’ 여
by
박예린 에디터
2018.07.19
리뷰
전시
[Preview] 니키 드 생팔, 서울 첫 단독 전시: '니키 드 생팔 展 마즈다 컬렉션'
미술로써 상처를 극복한 작가, 현대인에게 위로와 치유의 말을 건네다. 프랑스 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니키 드 생팔(본명: 캐서린 마리안느 팔 드 생 팔 Catherine Marie-Agnès Fal de Saint Phalle)은 기울어가는 가세에 미국으로 이주해 유년시절을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미국과 프랑스 추상회화의 영향을 받아 1960년대 현대미술에서
by
윤소윤 에디터
2018.07.17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지금, 대한극장 [문화 공간]
서울 충무로의 대한극장이 올해로 60주년을 맞았다. 대형 멀티플렉스가 도심에 넘치는 지금, 왜 우리는 여전히 대한극장을 찾을까. 오늘도 대한극장을 찾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지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대한극장 옥상 정원에서 열린 루프탑 페스티벌 7080세대에는 ‘남태평양’, ‘벤허’ 상영하던 서울 대표 극장 30년 전에는 자녀와, 지금은 옛 친구와 영화 보는 추억의 장소 대학생 등 젊은 세대에는 옥상영화제, 플리마켓 등 ‘문화공간’ 대형 영화관에서 접하기 힘든 독립영화도 꾸준히 선보여 서울 충무로의 대한극장 앞에는 공공
by
남윤주 에디터
2018.07.14
리뷰
PRESS
[PRESS] 사랑이 국경을 만났을 때, 국경의 남쪽 [공연]
Prologue. 사랑은 국경도 넘는다고 한다. 이 말은 꽤 큰 무게를 가지고 있다. 그만큼 견고하고 강한 사랑의 무게 혹은 그만큼 넘기 어려운 국경의 무게를 짊어질 것임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이 이 땅의 남과 북에 관한 이야기라면 상황은 조금 달라질 수 있다. 전혀 다른 두 국가의 경계보다도 본래 한 곳이었던 땅을 갈라놓은 선이 생겨난지 약
by
차소연 에디터
2018.07.1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환각사지와 동시대미술의 연관성 [시각예술]
동시대 미술에서 발견한 '환각 사지' 현상과 현시대의 패러다임
들어가며 : 새로운 패러다임의 등장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작가들은 자신의 생각을 작품으로 구현해 내기 위한 수단으로써의 '매체'를 변화시켜 왔다. 이제 우리는 미술관에서 단순히 회화와 조각 작품을 볼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영상과 VR과 같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발현되는 결과물 또한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디지털 매체의 발달과 깊
by
윤란 에디터
2018.07.10
리뷰
공연
[Review] 헨젤과 그레텔, '서울오페라페스티벌 2018 [공연]
이번 서울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주최한 < 헨젤과 그레텔 >은 다행히도 어린이들의 순수한 동화 감성을 지켜주고자 했다. 가족 오페라 < 헨젤과 그레텔 >은 동화적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무대 디자인과 영상미를 통해 오프닝의 경쾌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특히 오페라와 발레를 자연스럽게 결합시킨 작품 구성은 극의 흐름에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노래와 안무가 함께 어우러져 극의 재미를 한층 더 했다.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은 독일의 작곡가 엥겔 베르트 훔퍼딩크가 그림형제의 동화를 바탕으로 작곡한 작품이다. 세계 동화 ‘헨젤과 그레텔’은 영화, 뮤지컬과 같은 다양한 작품에서도 권선징악형 주제를 다루는 친숙한 작품으로 잘 알려진 이야기이다. 그러나 헨젤과 그레텔의 이야기는 해석의 차이에 따라 때론 암흑동화가 되기도 한다. 사실 마녀는 그냥 아이들을 도와
by
차소정 에디터
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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