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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눈과 귀가 동시에 즐거웠던 공연, 발레 '돈키호테'
다른 곳에서는 전시나 공연을 관람할 기회가 많았는데 유독 세종문화회관은 항상 갈 만한 기회가 없었던 차에 이번 돈키호테 발레 공연으로 처음 가보게 된 세종문화회관이다. 서울에서 제일 좋아하는 광화문이라 다니면서 한 번은 가보고 싶었다고 생각했던 곳인데 이렇게 아트인사이트 문화 초대를 통해 오게 되어 너무 좋았다. 들뜬 마음으로 공연 시작 전 내부를 관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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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주 에디터
2018.11.26
리뷰
공연
[Review] 인간의 한계를 극복한 사람들, 브라보! - 발레 돈키호테 내한공연
어떤 완성 뒤에 숨겨진 노력을 생각하면 그들이 무척 대단하다는 걸 느낄 수 있다. 한계를 극복한 사람들과, 멋진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한 모든 이들 덕에 즐거운 공연 관람이었다.
발레 공연은 살면서 세 번째였다. 비싼 돈을 내고 어린 나에게 호두까기인형을 보여주었을 엄마, 아빠에게는 조금 미안한 말이지만 내 기억이 온전한 이후의 발레 공연은 세 번째다. 첫 번째는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의 마타하리 공연이었다. 그 공연은 생각보다는 내게 인상깊게 남지 않았다. 발레단이 공연을 못하는 건 아니었지만 그다지 큰 감동이 오지 않았다. 지금
by
김나연 에디터
2018.11.2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순수예술의 발명』 시리즈: ② 아퀴나스의 톱 [시각예술]
샤이너의 책 '더' 쉽게 읽기
중세: 기계적 예술? 자수가 회화와 동등한 지위를 가졌던 중세시대엔 오늘날과 달리 순수예술과 ‘단순’수공예가 분리되어 있지 않았다. 5세기부터 13세기까지, 예술이라는 큰 범주 아래엔 혼란스러우리만큼 다양한 분야가 속해있었는데, 요리, 공 던지기 묘기 등 또한 포함되어 있었으니 자수가 회화와 동류의 활동이라고 인식된 것이 별로 놀랍지도 않을 정도이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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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아 에디터
2018.11.25
리뷰
공연
[Review] 시대와 세대를 넘나드는 유쾌한 고전, <돈키호테>
스페인의 낭만과 열정이 담긴 고전 발레, <돈키호테>
Prologue Alexander Sergeev in Don Qixote_by Natasha Razina ⓒ State Academic Mariinsky Theatre 지난 11월 18일, 고전 발레 <돈키호테>를 보러 갔다. 사실 고전 발레라고 한다면 편견이 있었다. 고전 발레는 나에게 있어 대체 어떤 말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고, 규칙이 매우
by
연승현 에디터
2018.11.25
리뷰
공연
[Review] 과장됨의 우아함, <돈키호테> [공연]
<돈키호테>를 통해 발레와 멋진 첫만남을 가졌으니, 앞으로 더욱 발레와 친해질 수 있는 희극 발레들을 만나고 싶다.
어린 시절 엄마 손에 이끌려 갔던 발레공연을 제외하면 <돈키호테>는 내가 처음으로 선택해서 접한 발레공연이다. 그리고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한다. 발레공연을 또 보러 가고 싶은 것은 물론이고, 발레 동작의 아름다움에 반해버린 나는, 유치원 시절 이후로 잊고 살았던 발레를 다시 한번 꼭 배우겠다는 다짐까지 했으니 말이다. 무언극의 감정 발
by
조연주 에디터
2018.11.25
리뷰
공연
[Review] 유쾌함으로 가득 한 발레 '돈키호테'
발레 '돈키호테', 그 유쾌한 순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마린스키 발레단의 ‘돈키호테’공연을 보고 왔다. 클래식 예술을 좋아하는 내게 발레는 아직까지 경험하지 못한 미지의 세계였다. 고전 소설을 좋아하고,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며, 클래식 영화까지 좋아하지만 발레는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어려움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돈키호테는 비극적인 작품이 많은 고전 발레 속에서도 특유의 유쾌함을
by
김태희 에디터
2018.11.25
리뷰
공연
[Review]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발레단&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돈키호테>
환상적이었던 마린스키 발레단의 '돈키호테'.
마지막으로 본 발레 공연이 언제였더라. 5년쯤 전에 봤던 백조의 호수가 마지막인 것 같긴 한데, 기억이 또렷하진 않다. 오케스트라 연주는 자주 갔었던 것 같은데, 발레 공연은 자주 보러 가지 않았던 것 같다. 5년만에 바로 이 ‘돈키호테’로 발레를 다시 만나게 됐다. 발레를 많이 본 것은 아니지만, 공연을 보러 갈 때마다 좌석 위치가 아쉽다는 생각을 늘 했
by
김보미 에디터
2018.11.25
리뷰
공연
[Review] 날아오르는 모든 이들에게,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내한공연 <돈키호테>
쌀쌀해진 날씨, 집회결사의 자유가 눈에 띄게 돋보이는 토요일 광화문의 시끌벅적함을 지나 마린스키 발레단의 <돈키호테>를 만났다. 가지런히 빗은 똥머리의 어린 발레리나들도 볼 수 있었다. 우리는 공연을 '관람'하러 온 것이지만 그 친구들에게는 그 이상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시간이 되겠지 싶었다. 얼굴은 제대로 보지 못한 그 뒷모습의 발레리나를
by
장지원 에디터
2018.11.24
리뷰
공연
[Review] 발레 <돈키호테>
마린스키발레단&오케스트라 내한공연
Viktoria Tereshkina & Kimin Kim in Don Quixote by Valentin Baranovsky ⓒ State Academic Mariinsky Theatre 인터미션을 제외한 약 2시간의 공연시간이 너무나도 순식간에 지나갔다. 공연 중에 일어선 관객은 아마 없을 테지만 대극장 안에는 스탠딩 축제 현장에서나 느낄 수 있는 뜨거운
by
강혜수 에디터
2018.11.24
리뷰
공연
[Review] 내 생애 첫 발레 <돈키호테>
마린스키발레단&오케스트라의 돈키호테를 보고
2018년 11월 10일, 생애 처음으로 발레 공연을 보았다. 세종문화회관도, 발레도 처음이었기에 그 날의 설렘은 여느 때와는 사뭇 달랐다. 인터미션을 포함하여 3시간에 달하는 공연 시간에 혹여 지치지 않을까, 대사 하나 없는 몸짓의 향연에 지루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도 없진 않았다. 하지만 그건 기우에 불과했다. 화려한 의상, 경쾌한 춤사위, 익살스러운
by
정영동 에디터
2018.11.24
리뷰
도서
[Preview] 진정한 상처로 나의 중심을 갖는 법 [도서]
실수투성이의 삶을 그냥 받아들이기
상사 A씨가 후배 B 씨에게 일을 시켰을 때랑 다른 사람이 B에게 일을 시켰을 때 B의 대답이 달라서 A가 늘 B를 신경을 쓰게 된다. 그러나 알고 보니 두 사람이 서로 오해를 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다. 한쪽이 강한 감정을 느끼면 다른 쪽이 그 기운을 느끼고 반응하게 된다고요. 본능적으로 알게 되는 감정의 흐름입니다. 살다 보면 별의별 사람을 다 만난다. 아
by
박지수 에디터
2018.11.24
리뷰
공연
[Review]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돈키호테>
[Review] 눈을 사로잡았던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돈키호테>
뜻 깊은 문화향유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ditor. vulnerant(배지은) 11월 17일, 러시아의 마린스키 발레단과 오케스트라가 세종문화회관을 방문하였다. 6년 만의 재회였다. 앞서 프리뷰에서도 얘기했었지만 실제로 발레 공연을 보는 것은 처음이라 긴장반 기대반으로 입석했다. 나는 보통 무언가를 접할 때 사전지식을 잘 찾아보지 않는다. 영화같은
by
배지은 에디터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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