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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
[Review] 도전을 두려워하는 청춘들에게, 스윙걸즈 [영화]
열정 가득한 청춘들의 못 말리는 밴드 사랑
지난해 말, CGV는 새로운 프로젝트 ‘명작을 어필하다, CGV 월간 재개봉 어바웃 필름’를 선보였다.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영화관에서 명작을 만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매달 1편씩 새로운 명작을 공개하는 가운데 이번 달은 일본 영화 <스윙걸즈>가 선정되었다. 여름처럼 뜨거운 청춘들의 도전 스윙걸즈는 ‘도전하는 청춘들의 이야기’이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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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에디터
2025.03.27
리뷰
공연
[Review] 라이카, 인간을 향한 비인간의 따뜻한 시선
인간이 아닌 존재들의 시선을 통해 인간성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며, 휴머니즘의 의미를 되짚다
산책하다 만난 강아지가 말을 한다면 어떤 느낌일까? 늘 사람 곁을 지키며 말없이 위로와 애정을 전해준 존재가 갑자기 인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한다면, 우리는 그 이야기를 어떤 마음으로 듣게 될까? 뮤지컬 <라이카>는 바로 이런 상상에서 출발하여 비인간의 시선을 통해 인간과 인간다움의 본질을 탐구하는 작품이다. 뮤지컬 <라이카>는 냉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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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연 에디터
2025.03.27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시네마천국 이머시브 특별전 - 투.토토
세상의 모든 토토에게 알프레도와 엔니오가 전하는 편지
시네마천국 이머시브 특별전 - 투.토토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5.03.26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분열하는 여자
나가기 직전 머리가 마음에 들지 않고, 화장이 이상해서 지우다가 결국은 약속시간이 다 되어서 쫓기듯 밖에 나가야 했던 경험이 한 번쯤은 있었다면, 이것은 우리 모두에 대한 이야기다.
*** 영화 서브스턴스에 대한 전반적인 스포와 개인적인 생각이 담겨있습니다 - 늙으니까 사진을 잘 안 찍게 돼. 늙은 내 모습이 사진에 담기는 게 싫고 서글퍼. 필름카메라부터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까지 다양한 기록의 취미를 갖고 있는 내가 찍는 주요 피사체는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가장 많이 내 카메라 앞에 선 것은 아마 엄마일 것이다. 엄마는 내가 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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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에디터
2025.03.26
리뷰
도서
[Review] 우린 낭만이란 배를 타고 떠나갈 거야 – 무대 뒤에 사는 사람 [도서]
공연이라고 하면 으레 연출가와 예술가를 생각한다. 하지만 진짜 공연의 시작은 기획자의 손에서 탄생한다. 공연이 만들어지기까지 진짜 과정을 보여준다.
이세계의 ‘낭만젊음사랑’이라는 노래가 있다. “우린 낭만이란 배를 타고 떠나갈 거야. 우린 젊음이란 배를 타고 떠나갈 거야. 우린 사랑이란 배를 타고 떠나갈 거야. 아무것도 모르지만 우린 괜찮을 거야. 길을 잃어도 우린 서로 꼭 붙잡고 있어. 나를 안아줘 따스한 아침 햇살과 우리 둘의 사랑은 영원할 거야”라는 노랫말이 반복적으로 나오는 노래다. 평소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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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형 에디터
2025.03.26
리뷰
도서
[Review] 가슴 뛰는 일을 하는 사람들 - 무대 뒤에 사는 사람
<무대 뒤에 사는 사람>을 읽으며
나는 한때 연극이나 뮤지컬의 연출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진 적이 있었다. 무대 위에서 사람들이 말을 하고, 노래를 하고, 춤을 추며 만들어내는 공연이 그렇게 멋있을 수 없었다. 공연이 끝나면 돌아가는 관객이 즐거워하고, 공연자들은 아쉬움과 뿌듯함 따위를 느끼는 게 제법 환상적이라고 생각했고, 나도 그 행위를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 그
by
박수진 에디터
2025.03.25
리뷰
도서
[리뷰] 감상의 심리학 - 예술 작품을 전문가처럼 보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
애초에 작가는 무언가를 그릴 생각조차 없었을지도 몰라.
한때는 정말 정말 미술관, 혹은 전시관에 가는 것을 좋아했다. 그런 곳에서, 그렇게 갖춰진 곳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것이 너무너무 좋았다. 그 순간의 몰입을 사랑했고, 작품과 나누는 대화를 좋아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과연 내가 제대로, 정말 정석대로 작품을 감상하고 있는가에 대한 확신은 내릴 수 없었다. 종종 도슨트를 듣기도 하고 관련 책도 꽤 여러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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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에디터
2025.03.25
리뷰
도서
[리뷰] 공연장의 바깥에서 빛나는 사람 - 무대 뒤에 사는 사람 [도서]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반짝임이 있다. 저자 이성모의 글에서 자기확신의 반짝임을 보았다.
책을 읽는 내내 나의 ‘동경’을 생각했다. 저자가 그가 동경했던 일, 공연의 기획에 다가서는 과정의 기록이 마냥 막연했다가도 굉장히 가까운 일 같이 느껴지기도 했다. 신기한 일이었다. 나는 문화예술이 참 좋다. 걷다가 보는 꽃 하나에서 멋들어진 악상과 춤, 그림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을 늘 동경한다. 각박하게만 느껴지는 하루가 좋은 노래 하나로 충만해지는 감
by
박주은 에디터
2025.03.24
리뷰
도서
[Review] 공연을 완성하는 숨은 손길들 - 무대 뒤에 사는 사람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공연을 넘어선다. 그것은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모든 일들, 그 일들이 어떻게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지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공연의 맛을 느끼기 시작한 건, 스물 후반이다. 문화 불모지에 가까운 제주에서 내가 원하는 공연, 연극, 뮤지컬 등을 보러 가려면 늘 비행기를 타야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소 늦은 나이에 현장의 달뜬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다. 이 책이 다루고 있는 것은 바로 보이지 않는 세계다. 화려한 무대 위에서는 조명과 음악이 어우려져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지만, 그
by
오금미 에디터
2025.03.24
리뷰
도서
[Review] ‘함께’ 만드는 공연 - 무대 뒤에 사는 사람 [도서]
<무대 뒤에 사는 사람> 리뷰
부끄러운 일이지만,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나는 ‘공연기획자’라는 직업이 무엇을 하는 직업인지 전혀 감을 잡고 있지 못했다. 공연을 기획한다는 건 알겠는데, 그렇다면 공연의 전반적인 것들을 만드는 연출가나 PD와 다른 점이 무엇이지? 공연에 대한 전반적인 투자를 담당하는 것이라면, 제작감독 등 다른 포지션의 직업이 해도 되는 일이 아닌가라는 막연한 생각뿐이
by
허희원 에디터
2025.03.23
리뷰
공연
[리뷰] 미래의 부름, 현재의 질문 - 연극 워크맨 [공연]
2060년, 기술 발전과 기후 변화로 변화된 서울에서 정신적 질병은 관리 질환처럼 다뤄지며 인물들은 고립과 소외를 겪고 있다. 연극은 미래의 문제를 현재와 연결시키며 우리가 겪고 있는 고통과 소외가 결코 미래의 이야기가 아님을 경고하고, 인간 존재의 본질적인 고민을 되새기게 한다.
걷지 않고 일하지 않아 발생한 비극에 대하여 현대 사회에서 기술 혁신은 인류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핵심 동력으로 여겨진다. 스마트폰, AI, 자동화 시스템 등의 기술은 우리의 일상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실생활의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기여했다. 그러나 이러한 외부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내면적 고통, 사회적 고립, 정체성의 혼란 등 정
by
김서영 에디터
2025.03.2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피터 후자르의 사진, 공감과 연민의 시선으로 [미술/전시]
런던에서 열린 사진작가 피터 후자르 전시 리뷰
피터 후자르, "Orgasmic Man", 1969, pigmented ink print, image, ⓒ The Peter Hujar Archive 한야 야나기하라의 베스트셀러 소설 "리틀 라이프"의 표지로 유명해진 이 사진은 미국의 사진작가 피터 후자르(1934-1987)가 찍은 "Orgasmic Man"(1969)이라는 작품이다. 정직한 시선으로 강
by
이서정 에디터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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