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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Opinion] 진정한 나 자신을 찾아 나서는 여행 [공연예술]
SNS 속 또 다른 우리
01. 내가 원하는 완벽한 나 내가 부각하고 싶은 좋은 부분들만 남에게 보여줄 수 있을까? 나의 단점은 숨기고 좋은 면만을 모아 사람들 앞에 보일 수 있을까? SNS에서는 가능하다. 우리는 SNS상에서 편집된 모습들을 보여준다. 잘 먹고, 잘 놀고, 잘 살고, 잘 지내는 행복한 나의 모습. 하지만 잘 꾸며진 모습과 현실에는 간극이 생기기 마련이다. <
by
김효경 에디터
2019.04.3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진정한 위로란 무엇일까 [기타]
나를 위한 위로가 아닌, 그 사람을 위한 위로란
저는 주위 사람들의 아픔과 힘겨움을 느낄 때마다, 위로의 말 한마디 건네기가 그렇게도 힘이 들었습니다. 그중에는 고맙게도,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기운을 차리는 친구들이 있었음에도 말이죠. 저는 대개 위로에 미숙한 사람이었습니다. 그게 상대에게는 티가 나지 않았더라도 말입니다. 스스로가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위로에 어려운 사람이라는 것을요.
by
김소현 에디터
2019.03.2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진정한 미니멀리스트를 찾아라 [문화 전반]
진정한 미니멀리스트를 찾는 여정
어린 시절의 나는 친구들을 집으로 데려오기를 극도로 꺼렸다.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매번 다른 친구 집을 돌아가며 놀곤 했지만 내 차례가 올 때마다 나는 온갖 핑계를 대며 친구들을 집으로 데려오지 않았다. 그 이유는 일단 많은 식구가 살아 집이 비좁았기 때문이고 거기에 더불어 버리지 않는 습관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집이 창피했기 때문이다. 살기에 불편함은 없지만
by
정일송 에디터
2019.03.2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진정한 대화의 중요성 – 서치 [영화]
영화 <서치>를 통해 느낀 진정한 대화의 중요성
상처를 피하는 것이 과연 그것을 치유하는 데에 도움이 될까? 우리는 가끔 들춰내기 힘든 일에 대해 외면하고 피해버리는 방법으로 그 상처를 덮으려고 한다. 하지만 외면하는 것은 상처를 치유하기보다는 오히려 곪게 만들곤 한다. 영화 <서치>를 통해 문제에 대한 침묵이 어떤 비극을 낳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영화 <서치>는 데이비드의 아
by
윤혜미 에디터
2019.03.13
리뷰
도서
[Review] 진정한 '나'를 위한 독서경영의 중요성
꼭 책을 너무 많이 읽거나, 아니면 수준 높은 책들만 읽는다 등 독서의 증거들을 남기는 것에 급급하다면 지금 당장 멈추고 독서에 대해 생각해봐야한다.
“우리는 우리가 읽은 것으로부터 만들어진다.” - 마틴 발저 Martin Walser가 말한 것처럼 사람은 읽음으로써 자란다. - 독서경영의 힘 에서 진정한 '나'를 위한 독서경영의 중요성 <독서경영의 힘> 이 책을 읽기 전, 내게 있어 독서란 지식보단 나를 위로하고, 시간이 금방 흘러가게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소설, 시 등 내
by
이소현 에디터
2018.12.30
리뷰
도서
[Preview] 진정한 상처로 나의 중심을 갖는 법 [도서]
실수투성이의 삶을 그냥 받아들이기
상사 A씨가 후배 B 씨에게 일을 시켰을 때랑 다른 사람이 B에게 일을 시켰을 때 B의 대답이 달라서 A가 늘 B를 신경을 쓰게 된다. 그러나 알고 보니 두 사람이 서로 오해를 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다. 한쪽이 강한 감정을 느끼면 다른 쪽이 그 기운을 느끼고 반응하게 된다고요. 본능적으로 알게 되는 감정의 흐름입니다. 살다 보면 별의별 사람을 다 만난다. 아
by
박지수 에디터
2018.11.24
리뷰
공연
[Review] 진정한 사랑을 찾아서. 오페라 '사랑의 묘약'
서울콘서트매니지먼트 기획 시리즈 로맨틱 코메디 3D오페라 '사랑의 묘약' 오페라와는 거리가 멀었던 내가, 처음으로 오페라를 보게 되었다. 도니체티의 [사랑의 묘약]. 로맨틱 코미디 장르이며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추천되는 작품이라고 해서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보러 갔다. 이번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이 되었는데, 이 장소 역시 처음
by
곽미란 에디터
2018.08.16
리뷰
전시
[Preview] 진정한 예술은 사랑 안에서 존재한다, '샤갈: 러브 앤 라이프展'
샤갈: 러브 앤 라이프展 샤갈은 내게 낯선 화가이다. 그의 유명한 작품을 접해본 적은 있을지언정 샤갈이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떤 생각으로 작품들을 만들었는지는 알지 못했다. 또 한 가지 덧붙이자면, 나는 늘 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작가들은 왜 모두가 고독하고 괴로운 삶을 살았을까, 항상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마치 고흐처럼, 별이 된 후에 그들의 작품
by
최유진 에디터
2018.07.13
리뷰
공연
[Review] 2018 자라섬 포크페스티벌, 진정한 여름의 시작을 알리다.
5월 19일, 이틀 전부터 엄청나게 쏟아지던 비는 거짓말처럼 페스티벌 당일 무더위와 함께 여름이 코 앞으로 다가 왔음을 알리는 것 같았다. 자라섬으로 향하는 나의 발걸음은 오랜만에 나들이 때문인지 왠지 모르게 설레었다. 자라섬? WHERE 처음에 솔직히 자라 섬이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곳 인줄 알고 지하철 타면 금방 갈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자라 섬이 페
by
황아현 에디터
2018.05.26
리뷰
전시
[Preview] 시대를 초월한 진정한 아름다움. '알렉스 카츠, 아름다운 그대에게' [전시]
독창적인 초상 회화 세계를 구축하는 알렉스 카츠는 당시의 미술사조의 흐름에서 카츠 스타일을 만들어내며, 새로운 미술 형식으로 그만의 기법을 만들어갔다. 20세기 중반부터 새로운 사실주의 화풍을 이끌어 나가며 끊임없이 작품을 그려온 그는 90대로 접어든 나이에도 현대초상회회의 거장으로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전시는 특히 60여 년을 그려온 뮤즈 아내 '아다' 대표작과 함께 1960년대 초기작부터 올해 작업한 최신작까지 초상화, 풍경화, 설치작품 등 총 70여점으로 그동안 쉽게 만날 수 없었던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창적인 초상 회화 세계를 구축하는 알렉스 카츠는 당시의 미술사조의 흐름에서 카츠 스타일을 만들어내며, 새로운 미술 형식으로 그만의 기법을 만들어갔다. 20세기 중반부터 새로운 사실주의 화풍을 이끌어 나가며 끊임없이 작품을 그려온 그는 90대로 접어든 나이에도 현대초상회회의 거장으로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전시는 특히 60여 년을 그려온
by
차소정 에디터
2018.05.1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굳은 살을 떼어버리는, 당연하지 않은 용기 - [영화] The help
영화 <The help> 속 흑인 인종차별을 통해 불합리함 속에 무뎌진 그들과 2018년, 우리의 이야기
가정부가 되실 줄 알았나요? 네 어째서? 어머니도 가정부였고 할머니도 노예셨으니까요. 내 애는 남한테 맡기고 백인들 아이를 돌볼 때 심정이 어떠셨나요? 정해진 삶, 정해진 운명. 어쩌면 당연하다고 받아들였을 여러 상황들 속에서 사람은 저항하는 것보다 굴복하는데 익숙해있다. 백인과 다른 화장실을 써야하는 것이 옳은 행동이라 여겨지고, 그들은 아무 죄가 없음
by
김아현 에디터
2018.05.02
리뷰
공연
[Review] 테이블, 진정한 시작의 자리
하림은 각 나라의 길거리에서 울려 퍼지는 전통음악을 통해 본인의 음악이 나아가야 할 길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집시의 테이블' 공연에 대해 "월드뮤직은 여행과 같고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한다"라고 표현한다.
긴 여행 끝에 찾아온 휴식이다. 꽃으로 장식된 테이블에는 다양한 악기를 가진 사람들이 둘러앉아있다. 함께 식사를 하고 이제 막 뒤풀이를 하려는 듯 왁자지껄한 분위기다. 어느샌가 흥겨운 음악이 연주되기 시작한다. 가볍고 즐겁고 행복하다. 누군가를 크게 의식하기보다는 음악 자체를 스스로 즐기는 모습이다. 그중에는 가면을 쓴 묘령의 남자가 있다. 어깨를 들썩이거
by
강사랑 에디터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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