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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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Review] 달,밤 그리고 고양이
고양이 Issa의 눈을 통해 본 사랑과 우정,
그 본질을 알려주는 그림책
< Issa >의 원화展이 송도 트라이볼에서 열렸다.
고양이 Issa의 눈을 통해 본 사랑과 우정, 그 본질을 알려주는 그림책 의 원화展이 송도 트라이볼에서 열렸다. 작가 ‘마이크 윙(Mike Nguyen)’은 아름다운 사고를 세상에 투영시키고 싶은 목표를 가지고 애니메이션 책과 애니메이션 영화를 제작한다. 그의 그림책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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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읽기]주원익, 『있음으로』 - 언어, 그 치열한 전선에서.
당신은 이미 시를 겪어내고 있다. 텅 빈 한국어의 화자로서, 언어 안에서 자신인 동시에 타자인 존재로서 시를 겪어내고 있다. 당신이 겪어낸 시간을 마주하자. 시가 거기에 있다.
주원익 『있음으로』 -언어, 그 치열한 전선에서. 나는 시집을 고를 때, 먼저 크게 훑어본 후 눈에 들어오는 시가 있거나 느낌이 좋으면 그 시집을 선택하고는 한다. 일반적으로 ‘느낌이 좋다’고 하면 분위기나 정서와 같이 ‘의미’로 전달되는 어떤 것들을 말하는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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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에서 참 소통을 느끼다
연극에서의 '관객 참여' 그 가치를 알아보다
나는 한달 전 처음으로 대학로 연극이라는 것을 보았다. 21살이 될 때까지 그것도 안보고 뭐했냐는 말을 들어도 할 수 없다. 어릴 적, 초등학교에서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 라는 연극을 단체로 보러 간 적이 있었다. 당시 어렸던 내가 생각하기에도 연기가 너무 유치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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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Review] 1조 2천억의 명화전-앵그르에서 칸딘스키까지
2015년의 첫 전시로 예술의 전당에서 하고 있는 ‘앵그르에서 칸딘스키까지’라는 전시회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미술에 관하여 아는 것은 별로 없지만 최근 여행을 하면서 미술 분야에 관심이 많이 생겨 선택한 전시였는데 기대 이상으로 유익한,추천할 만한 전시였습니다. 특히 학생 분들은 20%의 학생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방학 때 많이 다녀오세요~
관람일자: 2015년 1월 6일 전시장소: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자세한 전시 정보: http://www.greatartists.co.kr/exhibition.php?state=2&id=76 2015년의 첫 전시로 예술의 전당에서 하고 있는 ‘앵그르에서 칸딘스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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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에 대한 내 생각, 그리고 짧았던 나의 연기인생
현재 예술인의 길을 걷고 계시는 모든 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들을 응원한다
2015년 1월 1일 새해부터 기분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2기였던 베니언니를 통해 알게 되었던 아트인사이트, 그리고 아트인사이트를 통해 내가 그토록 원했던 문화생활을 맘껏 즐기고 있는 베니언니 베니언니에게 '아트인사이트 서포터즈 3기 모집을 하게 되면 나한테 좀 알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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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Preview] 신진작가들의 축제 '젊은모색 2014'
'젊은모색 2014'라는 이름을 가지고 온 이 전시회는 신진 작가들의 실험정신과 독창적인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회다.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12월 16일부터 3월 29일까지 개최되는 이 전시회는 올해로 18회를 맞이하였다.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보석들, 신진작가. 그들의 세게를 엿볼 수 있는 전시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젊은모색 2014'라는 이름을 가지고 온 이 전시회는 신진 작가들의 실험정신과 독창적인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회다.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12월 16일부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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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소개] CRIPSiE
CRIPSiE(Collaborative Radically Integrated Performers Society in Edmonton)는 iDance라는 무용단의 7년 활동을 토대로 하고 있는 비영리 예술 단체로, 높은 퀄리티의 창조적이며 반 억압적이고 포괄적인 예술 활동과 성과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CRIPSiE(Collaborative Radically Integrated Performers Society in Edmonton)는 iDance라는 무용단의 7년 활동을 토대로 하고 있는 비영리 예술 단체이다. 높은 퀄리티의 창조적이며 반 억압적이고 포괄적인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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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가족이란 이름으로..테이큰 3
거의 모든 싸움 잘하는 은퇴한 아저씨들이 그렇듯, 이 아저씨도 가족을 굉장히 사랑하지만 그 가족은 이미 해체 된지 오래다.
리암 니슨 아저씨의 가족 지키기 고군분투 작품 3번째 이 영화를 통해 가족에 대해 생각을 해보고 싶다. 거의 모든 싸움 잘하는 은퇴한 아저씨들이 그렇듯, 이 아저씨도 가족을 굉장히 사랑하지만 그 가족은 이미 해체 된지 오래다. 가장이라는 이름으로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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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리뷰]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서울 종로의 대림미술관에서 <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의 기록 >을 전시중이다. '린다 매카트니'는 비틀즈의 멤버 폴 매카트니의 아내이다. 현재 세상에 없는 작가의 사진은 아직도 생생하고, 생동감 넘쳤다. 사진전의 부제목인 '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의 기록'에 걸맞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의 기록 기간: 2014.11.06~ 2015.04.26 장소: 대림미술관 주최: 대림미술관, Linda Enterprises Limited '아름다운 순간을 통한 시대간의 소통' 서울 종로의 대림미술관에서 <린다 매카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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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로 떠나고 싶을 땐, < 위크엔드 인 파리 (Le Week-End) >
무작정 떠나고 싶어서 보게 된 영화인데
생각보다 많은 감정들을 느낄 수 있었고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나, 낭만적이고 유쾌한 인생을 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이 영화는 아마도 당신의 지침서가 되어줄 거에요 :)
파리로 떠나고 싶을 땐, <위크엔드 인 파리 (Le Week-End)> 오늘은 파리로 떠나고 싶어하는, 파리를 그리워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 <위크엔드 인 파리 (Le Week-End)>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큰 흥행을 하지는 못했지만 상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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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공연리뷰] 레봉백 80분간의 세계일주 "재기발랄 음악극" - 강동아트센터
[음악공연리뷰] 레봉백 80분간의 세계일주 "재기발랄 음악극" - 강동아트센터
[음악공연Revi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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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우주라는 광막한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의 중력 〈 인터스텔라 〉
우리가 알지 못하는 미지의 영역을 탐구하는 과학이, 사랑의 영역까지 뻗쳤다고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영화가 도출한 인류의 희망은, 이성과 감정 사이를 오고 가는 학문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영화 리뷰] 우주라는 광막한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이라는 중력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2014)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Christopher Nolan 출연: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등 SF/169분 〈인터스텔라의 한 장면, 어린 머피와 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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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열풍, 키덜트를 사로잡다.
애니메이션의 이슈화는 인식의 변화보다는 기존과 다른 타겟의 설정으로 인한 변화라고 생각한다. 인식의 개혁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디즈니의 90년대 장편 애니메이션인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 등으로 이미 시작되었다. 공식적이진 않았지만 한국에서는 1936년,1960년 때부터 애니메이션에 대한 기사가 실리기도 했었고 한국은 세계 3위 애니메이션 제작국이기도 했다.
2014년 애니메이션 겨울 왕국의 흥행으로 한동안 전국민이 영화의 OST 'let it go'를 입에 달고 살았다. 이미지 네이버 출처△ 과거 아이들의 장르로 구분되던 애니메이션이 왜 이슈가 되고 있을까? 애니메이션의 이슈화는 인식의 변화보다는 기존과 다른 타겟의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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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에세이]장 프랑수아 밀레-고단한 삶의 표현에서 풍기는 고즈넉한 사랑 < 이삭 줍기 >
사람의 몸짓과 표정으로 사회를 비판하기 이전에, 사람에 대한 사랑으로 사실성을 이끌어낸 화가 밀레. 그의 작품에서 우리는 고단함과 빈곤함이 아닌 사랑으로 펼쳐진 평화를 얻을 수 있다.
차가운 겨울날씨에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다보면, 나도 몰랐던 여유와 함께 조용히 옛날을 돌아보게 된다. 시끌벅적하고 휘황찬란한 도시에서 벗어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다보면 조용하고 아늑한 풍경을 가진 그 어딘가가 그리워지기도 한다. 밀레의 작품은 바로 그 어딘가로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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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사랑하기
순간을 사랑하기해를 마무리 하다보면 아쉬운 순간들이 생각난다. “그때 그랬었더라면”처럼 돌이킬 수 없는 순간들 말이다. 아무리 되돌려도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기억을 더듬어 순간을 느껴보고 싶어 하지만, 아무리 해도 느껴지지 않는다. 그때 느꼈던 분위기는 그때가 끝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 순간을 잃지 않기 위해 어딘가에 담아둔다. 그림이나 사진, 글 등을 통해서 말이다. 이런 매개들을 통해, 우리는 기억하고 있던 순간을 정확하게 재현하려고 한다. Farewell, Vittorio Matteo Corcos위의 그림처럼 그 때 그 순간을 그대로 남기려고 했다. 누가 봐도 첫눈에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다. 하지만 이렇게 완벽하게 재현된 것은 금방 지루해진다. 아름다운 그 순간은 멈춘 그 상태이므로, 더 이상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완벽해서 무미건조하다. 예를 들면, 항상 똑같은 말, 표정인 사람이 있다면 하나도 끌리지 않는 것과 같다. La Promenade(Woman with a parasol), Claude Monet, 1875그래서 위의 그림처럼 사람들은 순간의 ‘완벽함’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다. 보는 것과 같이 완벽하게 재현하지 않고, 마치 어렴풋한 순간을 그렸다. 완벽하지 않은 상태를 보며 어렴풋한 순간을 되새기게 만든다. 그래서 사람들이 유독 인상주의 화가들을 더 선호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러한 아름다운 그림도 지루해진다. 심지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그림에 일생을 바친 고흐의 그림도 보면 볼수록 지루했다. 2013년 고흐 전시회 때도 그림을 다 보았을 무렵에도 사람이 많아 뛰쳐나가고만 싶었다. 지루하지 않았을 때는 바로 처음 본 순간일 뿐이었다. 그 순간만은 강렬하고 그 뒤는 아무 느낌도 받지 못 했다. 지금 와서 내가 느끼는 건 순간은 기억으로, 추억으로 남을 때 가장 아름답다는 것이다. 어떤 아름다운 그림과 사진을 봐도 내 머릿속에 있는 추억을 따라오지 못한다. 시간은 계속해서 흐른다. 시간에 따라서 내가 느끼는 것도 변한다. 느낀 그 순간은 그 때일 뿐, 아무리 복원해도 되돌릴 수 없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해야 한다
순간을 사랑하기 해를 마무리 하다보면 아쉬운 순간들이 생각난다. “그때 그랬었더라면”처럼 돌이킬 수 없는 순간들 말이다. 아무리 되돌려도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기억을 더듬어 순간을 느껴보고 싶어 하지만, 아무리 해도 느껴지지 않는다. 그때 느꼈던 분위기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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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감독, 개를 훔치는 완벽한방법(2014) _ 아이들은 역시,따뜻했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라는 이번 영화를 보게 되면서 관객들은 따뜻함을 느끼며 돌아가게 될 것이라 단언할 수 있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리뷰 _ 아이들은 역시, 따뜻했다 유명 베스트셀러였던 소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이번 영화는 바바라 오코너의 외국 소설을 가져왔음에도 어색함이 전혀 없었다. 포스터에 붙어있는 외국 작가 이름이 아니었다면 그저, 한국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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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느낌정리] 보통의 존재 - 이석원
요즘, 시, 에세이와 같은 글을 읽는 것이 좋아졌다. 어릴 적에는 몇 백 페이지의 소설도 금방 읽곤 했는데, 어쩐지 성인이 되서는 이야기의 즐거움 보다 다 읽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더 시달리게 되었다. 하지만, 책을 읽을 때 갖게 되는 고요함과 종이를 넘길 때의 그 느낌을 기억하고 있었기에 무엇이든 읽고 싶었다.
이석원 달 2009. 11. 04 intro. 요즘, 시, 에세이와 같은 글을 읽는 것이 좋아졌다. 어릴 적에는 몇 백 페이지의 소설도 금방 읽곤 했는데, 어쩐지 성인이 되서는 이야기의 즐거움 보다 다 읽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더 시달리게 되었다. 하지만, 책을 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