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03) 맨 끝줄 소년 [연극, 예술의전당]
연극은 시간의 흐름, 장소의 일관성을 과감히 파괴하고 자유롭게 넘나들며 이야기를 전개한다.
하나의 시공간에 정착해있지 않은 텍스트들이 남긴 여백을
배우와 스태프와 관객들의 상상력으로 채워나갈 수 있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맨 끝줄 소년 2015 SAC CUBE X PREMIERE “욕망과 도덕, 문학과 미술, 픽션과 논픽션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는 스페인 최고의 현대 극작가 후안 마요르가(Juan Mayorga)의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 “날카로운 지성과 시적인 감수성의 조화를 지닌 김동현 연출의 신작” “2006년 스페인 작가 및 출판협회가 뽑은 베스트 작품상 MA
by 양지예 에디터 2015.11.02
-
[Opinion] 문학 테마 ①'억압': 여성주의 문학 [문학]
'억압'을 다룬 작품들을 볼 때 나는 내가 억압받는 자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억압하는 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세상에는 남자/여자의 관계 뿐만 아니라 인종, 국가, 빈부격차 등에 의해 다양한 '강자'와 '약자'가 설정되니까.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나는 '약자'로써의 나를 항상 먼저 생각하게 된다.
앞으로 몇 주간 문학에서 잘 다뤄지는 대표적인 몇 가지 테마들을 주제로 글을 써 보고자 한다. 그 첫 번째 테마로 선정한 것은 바로 '억압'으로, 여성주의 관점에서 쓰인 소설을 가지고 문학이 여성의 억압을 어떻게 다루는지 알아보겠다. 글을 읽으며, 억압하는 자와 억압받는 자의 관계에 주목하면 좋겠다. * 소설에 대한 줄거리를 포함합니다. < 한 시간의 이
by 이슬기 에디터 2015.11.02
-
[Preview]성인들을 위한 체코인형극 ‘다락에서 여행’
어른들을 위한 색다른 연극, 마리오네트 인형극. 인형들과 떠나는 감성여행.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서 마리오네트를 만나다. '다락에서 여행'.
[Preview]성인들을 위한 체코인형극 ‘다락에서 여행’ 환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체코의 상점가를 걷노라면 한 집 건너 한 집 꼴로 마리오네트 인형가게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만큼 마리오네트는 체코를 대표하는 문화로 체코인 및 관광객들에게 인식되어져 왔다. 마리오네트 인형이나 극을 단순 관광기념 상품으로만 취급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마리오네
by 조은지 에디터 2015.11.02
-
[Preview] 다락에서 여행, 어른들을 위한 체코인형극
다락에서 여행 ː 어른들을 위한 체코인형극
다락에서 여행 ː 어른들을 위한 체코인형극 체코인형극 <다락에서 여행> 일시 ㅣ 2014년 12월 12(금) ~ Open Run / 금 17시, 20시 / 토▪일▪공휴일 15시, 18시 장소 ㅣ 퍼즐인형극장 다락극장 가격 ㅣ 전석 3만원(비지정석) 예매 ㅣ 인터파크 1544-1555 문의 ㅣ 070-8237-6082 주최 ㅣ (주)푸즐레 후원 ㅣ 주한체코대
by 이소연 에디터 2015.11.01
-
[Preview] 내 안의 남아있는 어린아이의 추억-체코인형극장 다락에서 여행
어린 시절 누구에게나 비밀스러운 공간의 기억이 있다. 추억은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한다. 과거로 또는 미래로. 추억의 시간여행 버스에 오른 관객과 함께 행복하고 아름다웠던 순간, 슬프고 아팠던 순간으로 여행한다.
-체코인형극장- 다락에서...여행 어린 시절 누구에게나 비밀스러운 공간의 기억이 있다. 추억은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한다. 과거로 또는 미래로. 추억의 시간여행 버스에 오른 관객과 함께 행복하고 아름다웠던 순간, 슬프고 아팠던 순간으로 여행한다. 어린 시절, 혼자만이 알고 있던 비밀을 열어볼 시간-<다락에서 여행> 그 동안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어른들을
by 임여진 에디터 2015.11.01
-
[Review] 허구와 현실 그 속에 보이는 진실, 허튼 웃음[연극, 선돌극장]
이들은 연극 속 인물들이 풀어가는 방식과 다른, 비극을 끊어내고 자신만의 길을 갈 수 있을까. 아니면 선덕, 천명, 용수, 용춘이 보여준 그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진명의 이야기처럼 결말을 맞이할 것인가. 진명의 말처럼 역사적 사실을 공부하지 않고 연극을 먼저 접해보는 건 어떨까 싶다. 혹시 배경에 얽매여 인물들의 감정을 읽어내지 못할 지도 모르니 말이다.
허튼 웃음 - 허구 속에 감춰진 진실 - 혜화로터리 인근, 골목골목 위치한 극장들 속에는 극 속에 극을 연극하는 “허튼 웃음”이 공연되는 선돌극장이 있었다. 관객과 배우가 대치하듯 마주보는 게 아닌, 관객과 관객 사이에 위치한 무대. 덕분에 무대 뒤에서 연극을 바라보는 연출자가 된 듯한 느낌도,바로 앞에서 배우와 눈을 마주치며 관객으로서 무대를 느낄 수도
by 홍승재 에디터 2015.11.01
-
(~16.03.27) 간송문화전 5부 : 화훼영모 [시각예술,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배움터 2층 디자인박물관]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간송문화전이 10월 23일부터 열렸다. 이번에는 화훼영모라는 주제로 열리게 된다. 전통시대 화훼영모는 산수화나 인물화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고 한다. 고려 말기부터 조선말기까지의 작품을 살펴볼수 있으니 관람객들은 관람시간과 휴일을 체크한뒤에 가보는것을 추천한다.
DDP 간송문화전 5부 - 화훼영모- 벌써 5회를 맞이하는 간송문화전! 5부는 10월 23일부터 2016년 3월 27일까지 화훼영모라는 주제로 열린다. DDP 간송문화전 5부 - 화훼영모 - 일자 : 2015. 10. 23~ 2016. 03. 27 시간 : (휴일 : 월요일) 10:00~19:00 ※ 수, 금요일 연장운영(10:00~21:00)※ 월요일(정
by 강가형 에디터 2015.11.01
-
(~11.15) 2015 서울 국화전시회 [관광축제, 서울시청광장 및 신청사 로비]
11월15일까지 서울시 대표 랜드마크인 서울시청광장에서 2015 국화 전시회가 개최된다.
행사 개최가 도심속에서 이루어져 멀리 나가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단비같은 행사가 될것으로 전망된다.
2015 서울 국화전시회 - 서울시 가을축제 - 10월29일부터 개최되는 국화전시회는 국화 전시뿐만 아니라 국화차 시음행사와 무료로 모종을 나누어 주는등 다양한 행사를 벌이고 있다. 부대행사는 11월1일까지 진행되므로 일정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2015 서울 국화전시회 일자 : 2015. 10. 29~ 2015. 11. 15 시간 : 개막식 - 2015
by 강가형 에디터 2015.11.01
-
(~11.29) 여보 나도 할말있어 [연극, 성수아트홀]
모두가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키우며
인생에서 외롭고 위태로운 자신을 발견한 중년의 이들
그들은 각자 자신들의 고민과 한숨 어린 삶의 애환을 풀어 놓는데…
여보 나도 할말있어 - 남 되려다 도로 님 되는 연극! - 2013, 2014년 매진행렬 이후 끊임없는 앵콜요청으로 2015년 다시 돌아왔다! 남 되려다 도로 님 되는 연극! 꽃보다 아름다운 중년들이 들려주는 가슴 찡한 우리사는 이야기! 찜질방 중년들의 수다 속에서 찾아낸 부부 힐링 프로젝트! <시놉시스> 사춘기 자식과 날마다 전쟁을 치르는 오목, 늦은 나
by 양지예 에디터 2015.11.01
-
[Review] 연극 '아폴로 프로젝트'
아폴로 11호에 대한 호기심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아이들. 이 아이들이 커가면서 만나게되는 격동의 현대사. 하지만 그 속에서 길을 잃은 스토리..
연극 '아폴로 프로젝트' 참신한 소재는 가려지고 다소 뻔해진 드라마 2015년 10월 27일, 서초동 씨어터 송에서 ‘아폴로 프로젝트’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가는 방법 : 서초역 7번출구로 나와서 SK주유소를 끼고 오른쪽으로 돌아서 조금 걸어가면 좌측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하에 있는 공연장인데, 15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제가 가본 공연장
by 김나연 에디터 2015.11.01
-
(~11.24) ENGRAVE [전시, 스페이스선]
한 걸음, 두 걸음이 쌓이면 그이가 걸어온 길이 된다. 이를 조형언어와 빗대보면 한 걸음은 작은 점이고 걸음이 모인 길은 점이 이어진 선이다. 사람들은 자기만의 선을 만들며 살아간다. 작가는 그렇게 시간이 녹아든 선을 작품에 담는다. 그의 그림은 흑백의 선으로 가득하다
편대식 작가전 ENGRAVE ○ 전시기간 : 2015년 11월 05일(목) ~ 11월 24일(화) ○ 장 소 :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5-1 스페이스선+ ○ 관람시간 : 11:00 ~ 18:00 월요일 휴관 ○ 주 최 : 스페이스선+ 신진작가전 ○ 문 의 : 02) 732-0732 ○ 홈페이지 : 스페이스선 ○ 전 화 : 02-732-0732 ○ 이 메
by 정건희 에디터 2015.11.01
-
[Preview]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우리 엄마는 나만할 때 어땠을까? 내가 보지 못한 엄마의 젊은 시절은?
여성 연출가의 섬세한 연출. 우리네의 평범한 이야기. 하지만 가슴 깊숙이 묵묵한 울림.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를 미리 만나보자
문득 그런 순간들이 있다. 우리 엄마도 여자였지, 엄마도 나만할 때가 있었을 텐데.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그런 순간. 엄마가 예전에 입은 옷이라며 옷장 속에서 곱게 개어둔 스웨터를 보여주며 나에게 맞을 것이라고 꺼내줄 때 느끼고, 엄마를 쫓아다녔다는, 스쳐 지나간 인연의 그 사람 이야기를 재미삼아 들려줄 때도 느낀다. 가장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은
by 김나연 에디터 2015.10.31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