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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사랑에 빠질 확률(medianeras,2011)
영화의 원제는 Medianeras. 측벽이라는 뜻이다. 진정한 연인을 찾아가는 여자의 이야기와 남자의 이야기가 개별적으로 교차 반복되며 서술하며, 이 영화속에서 빛을 발하는 것은 두 주인공의 독백이다 두 주인공은 도시에 대하여 비슷한 견해를 가지고 있는데, 이 도시가(그러니까, 부에노스아이레스) 단절적이고 불안하고, 우울하다는 것이다. 그 독백들이 나는 참
by 박수연 에디터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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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당신의 갈라파고스는 어디에 있나요? : 『해리엇』 [문학]
동화『해리엇』을 통한 치유. 지치고 힘든 날 당신의 갈라파고스를 위한 글.
비전공자들이 주를 이룬 독서모임에서 활동한 적이 있다. 문학과는 거리가 먼 이들이 모인 모임은 적당히 유쾌했고 적당히 조용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누군가 내게 물었다. "잊을 수 없는 소설이 뭔가요?" 그 물음에 적당히 고민했다. 사실 문학을, 그것도 창작을 전공하는 입장에서는 수도 없이 들어온 질문이었다. 그럼에도 곧바로 대답하지 않은 이유는 나에게
by 김나영 에디터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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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강렬한 무협 활극 - 연극 '혈우(血雨)'
이번에 아트인사이트와 함께한 공연은 연극 '혈우(血雨)'였다. 2016 공연예술창작 산실 연극 우수작품 제작지원 선정작이며, 2016 공연예술창작 산실 연극 시범공연 지원 선정작인 연극 '혈우'는 그 지원만큼이나 놀라운 스케일을 보여주었다.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연극 혈우(血雨) 2017년 2월 15일. 이번에 아트인사이트와 함께한 공연은 연극 '혈우'였다. 2016 공연예술창작 산실 연극 우수작품 제작지원 선정작이며, 2016 공연예술창작 산실 연극 시범공연 지원 선정작인 연극 '혈우'는 그 지원만큼이나 놀라운 스케일을 보여주었다.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무협액션활극'이라는 연극에선
by 선인수 에디터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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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작가의 '알려진' 이야기가 대중에게 끼치는 영향 [시각예술]
탄식을 자아내게 하는 스토리, 그것이 대중들에게 작용하는 힘
작가의 '알려진' 이야기가 대중에게 끼치는 영향 - <유영국, 절대와 자유> 전을 다녀온 후 빈센트 반 고흐 <펠트 모자를 쓴 자화상>, 1887 프리다 칼로 [부상당한 사슴(나는 가련한 작은 사슴)], 1946 케테 콜비츠 <씨앗들이 짓이겨져서는 안 된다>, 1942 이중섭 <황소>, 1953년 경 빈센트 반 고흐, 프리다 칼로, 케테 콜비츠, 그리고 이
by 신예린 에디터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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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아트센터 개관 7주년 기념음악회
<부평아트센터 개관 7주년 기념음악회>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와 펼치는 <부평아트센터 개관 7주년 기념음악회> 부평아트센터 개관 7주년 기념음악회에서는 클래식 대중화의 선두주자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합니다. 협연은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에서 주역상에 빛나는 국내 최고의 바리톤 우주호, 감성과 지성을 겸비, 뛰어난 테크닉과 구성력, 통찰력
by 강민구 에디터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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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평론가 강헌의 무료강연 < 통기타와 청바지 그리고 시대정신 >
양희은 콘서트 특별 이벤트음악평론가 강헌의 무료강연 <통기타와 청바지 그리고 시대정신> ○ 일시 : 2017.3.25.(토) 15:30 ~ 16:30 ○ 장소 :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 / 선착순 150명 ○ 내용 · 잘 안다고 생각하는 포크 음악! 아는 만큼 보인다. 포크, 좀 더 알아보자! · 양희은과 한국포크 역사의 의미★ 무료 관람 신청 방법 ★1
by 강민구 에디터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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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콘서트
<양희은 콘서트> 청년의 마음을 노래로 전하는 대한민국 포크의 대모, 한국의 조안 바에즈(Joan Baez) 양희은이 부평아트센터 무대를 찾아옵니다. <아침 이슬>, <행복의 나라로>, <상록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아름다운 것들> 등 히트곡 퍼레이드로 우리 시대와 모든 세대를 대변하는 이야기가 담긴 따뜻한 음악이 관객에 진한 감동을 선
by 강민구 에디터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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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사람들
최근에 라오스를 다녀왔다. 나는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만났고, 그들을 관찰하고 사진을 찍었다. 그곳의 사람들은 한없이 순수한 웃음을 가졌는데, 처음보는 여행객에게도 그런 웃음을 지어줄 수 있다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않다. 얼마나 깨끗한 마음이여야 그럴 수 있을까. 나는 그곳에서 느꼈던 따듯함을 잊고 싶지 않다. 그것이 내가 그들을 보며 셔터를 누른 이유이기도
by 박수연 에디터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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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데로] 시골집
내 옷장 한 구석 박스 안에서 발견된 필름사진 속 그집.
생기와 온기를 띄우던 곳 지금 어럼풋한 추억으로 떠올리는 곳 전 보다 좀더 짙은 의미를 간직하는 곳
by 이주연 에디터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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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백혜선 피아노 리사이틀 후기
추운 겨울밤, 공연장은 그녀의 공연으로 훈훈했다.
매서운 칼바람을 뒤로한 채 공연을 보기 위하여 티엘아이 아트센터에 방문을 하였다. 어머니와 함께 보고 싶었던 공연이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상 친구와 함께 한 공연이었다. 성인이 된 후 피아노와 담을 쌓고 지냈기 때문에 유일하게 아는 곡은 '월광'뿐이었다. 나처럼 음악을 모르는 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공연이기를 바라며 공연 장소로 이동을 하였다. 30분
by 윤혜수 에디터 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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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연극 '동이'_무당의 삶, 인간의 삶
무당을 소재로 한 인간의 삶을 이야기하다
어둠 속에서 한 무당이 나타난다. 손을 바르르 떨면서 신과 만나는 장면이 연출되고 암전된다. 그렇게 운명에 이끌려 무당이 된 동이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사실 내 이미지 속의 무당은 방을 가득 둘러싸고 있는 화려한 그림들과 먹을 것이 잔뜩 놓인 제사상, 휘황찬란한 원색의 옷을 입은 모습이 떠올랐다. 완전히 믿는 것은 아니었지만, <엑소시스트> 같은 TV 프
by 이예은 에디터 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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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오컬트 마니아의 웰메이드 한국형 오컬트 무비 [시각예술]
오컬트 덕후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 웰메이드 오컬트 영화 "검은 사제들"
엑소시즘, 강동원, 신부복, 김윤석 네 가지 키워드가 만났는데 어떻게 안 좋을 수가 있을까- 당연하다싶이 개봉하자마자 큰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던 이 영화는 인디영화가 아닌 첫 정식 엑소시즘 영화라며, 혹은 강동원의 신부모습이 끝내준다며 수많은 사람을 영화관으로 이끌었고 박소담이라는 신예 여배우를 띄워냈다. 블록버스터. 3D영화가 아닌 이상은 집에서 프로젝
by 김경진 에디터 2017.02.15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