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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타샤가 전해주는 삶과 휴식, 타샤의 말 [문학]
어렸을 적, 완전한 시골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꽤나 시골같은 곳(?)에서 살았다. 학교까지 가는데 걸어서 30분이 넘도록 논두렁을 걸어가기도 했고, 학교에서는 늘 '논두렁 밭두렁 걷기대회'를 하거나 다같이 길가에 심어져있는 호박꽃에서 벌을 잡으러 뛰놀았다. 지금은 벌레를 아주 무서워해서 시골에서 살 엄두가 안나지만 아직도 그 때를 생각하면 참 뛰놀기 좋아
by 심소영 에디터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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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액자] 똑같은 하늘, 다른 하늘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는 작은 몸짓은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저만의 소소한 약속입니다.
똑같은 하늘, 다른 하늘 2018. 02. 07. 초등학생 때는 언니와 집 옥상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시간을 참 좋아했습니다. 그때 소원이 핸드폰을 사서 매일매일의 하늘을 기록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공부해야 할 양들이 늘어나면서, 하늘을 보는 것은 뒷전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수능이 끝난 뒤 다녀온 제주도 여행은 제게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by 송재은 에디터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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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쇼, 끝은 있는거야! 영화 < 트루먼쇼 > [영화]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여기 딜레마가 하나 있다. 한 아이가 있다. 이 아이가 세상에 나오면 다른 다수의 사람들은 힘들어진다. 다른 사람들 때문에 이 아이는 영원히 갇혀살게 된다. 한 사람의 희생으로 다수가 행복한 게 중요하다면, 웰컴 투 공리주의. 최대까지는 아니더라도 사람의 수에 따라 행복과 불행의 크기를 비교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나만 해도 어느 면
by 장지원 에디터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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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쉼표] 겨울 그리고 위로
겨울에 전하는 위로의 4분쉼표
"겨울에 전하는 위로의 4분쉼표" #겨울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에서 나고 자란 내게 가장 어려운 계절은 겨울이다. 한때 겨울을 앓는다고도 표현할 정도로 겨울을 보내는 것은 내게 참 버거운 일이다. 나에게 겨울은 빈곤의 계절, 우울의 계절, 상실의 계절이었고 그로 인해 겨울 직전에 몹시 움츠러드는 습관이 생길 정도다. 그저 무탈하게만 보내기를 바라는 계절,
by 이소연 에디터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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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또 다른 축제,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공연]
세계인의 축제 중 하나인 올림픽이 9일 평창에서 개막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행사로 변모되어 상당히 안타깝지만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면 하는 마음은 매한가지일 것이다. 나는 빙상 종목 보는 것을 즐기는 터라 이번 동계올림픽엔 더 관심이 간다. 하지만 이번 올림픽이 국내에서 진행되어 제일 좋은 점은 국내외 최정상 예술인들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특별 공연
by 유지은 에디터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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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모든 순간이 우리에겐 특별하니까, '어바웃타임'
사랑뿐만 아니라 '순간의 소중함'에 대해 알고 싶다면 추천하는 영화, '어바웃타임'
우린 우리 인생의 하루하루를 항상 시간여행을 하는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이 멋진 여행을 즐기는 것 뿐이다. 사람들은 가끔씩 삶을 살아가는 것을 '여행'을 한다고 많이 비유하여 말을 한다. 우리는 인생을 여행 하면서 뜻하지 않는 기쁨과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뜨하지 않게 시련과 어려움에 부딪히기도 할 것이다. 그런데 만약, 인생에 순
by 김지현 에디터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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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연희단거리패의 배우전, 연극 '수업'
부조리극으로 돌아온 연희단거리패 30 스튜디오 배우전 1. 이승헌의 <수업> 희곡 텍스트로 처음 만났던 외젠 이오네스코의 <수업(The Lesson)>이 뇌리에 강렬히 박혀있다. 기-승-전-결의 전형적인 줄거리 맥락이 없고, 어떤 내용인지 모를 대화를 주고받다가 어느 순간 찾아온 결말에 머리를 한 대 맞은 듯 충격에 휩싸였던 작품이다. 특히 우리가 보아왔던
by 심한솔 에디터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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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2018 [공연]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세계 최고의 플루티스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다! 2018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Gonjiam Flute Festival 2018 ’FLUTE OLYMPUS’ -Olympic Edition '나는 미술을 모른다'라고 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이런 것일까. 사실 미술이란 보는 게 전부이지만 미술 지식이 없어서 본인이
by 최지은 에디터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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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Hi, POP -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展 [전시]
Hi, POP -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展 신논현역 근처에 있는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 처음 가보았다. 생긴지 얼마 안된걸까 혹은 비싼 동네여서 그런지 갤러리가 감각적이고 깔끔했다. 부티나다고 할까. Hi,POP 은 라우센버그, 리히텐슈타인, 키스해링, 앤디워홀, 인디애나 등 팝아트 대표 5인방의 전시이다. 팝아트는 '어, 나도 이 그림 일아!' 라고
by 최지은 에디터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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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삶의 쉼표] 발걸음
내딛는 발걸음 걸음에 나의 두려움과 기대와 의지가 새겨진다. 그래, 나는 나아가야겠다. 그 걸음이 모여 나의 등을 밀어주는, 나의 몸을 받쳐주는 용기가 되었다. 저 멀리 희미한 듯 또렷한 빛이 보이기 시작한다.
by 곽미란 에디터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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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플루트? 플루트협주곡? -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공연]
다른 사람들이 잘 모르는 플룻 중심의 곡들을 들어보는 것도, 관심을 가지고 지식을 조금씩 모아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클래식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지만(미술에 대해 아는 것도 없는데 클래식도 없는 곤란한 에디터지만) 협주곡이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악기는 피아노와 바이올린이다.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1악장이나 비발디의 사계 같이 누구나 들어봄직한 협주곡들은 대부분 바이올린이나 피아노이다. 협주곡 외에 대중적으로 유명한 클래식 곡들은 교향곡, 피아노 독
by 김찬규 에디터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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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연극 '소네트'와 책 '그건 혐오에요' [공연]
그 말이 누군갈 아프게 한다고 계속해서 말하겠습니다.
음악극 특성상 누군가에겐 산뜻하고 누군가에게는 뮤지컬이 떠오를 것이며, 누군가에게는 그냥 계속 말로 하면 되지 노래로 해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관객들 모두 20대의 풋풋했던 추억들을 떠올리며 기분 좋은 미소로 배우들의 열연을 감상했다. 친구와 투닥 거리기도 하고 좋아하는 이성에게 무작정 들이댄다. 그러다 거절당한 후 어쩔 줄을 몰라
by 유지은 에디터 2018.02.06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