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iew] 밥 로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_그림 그리기는 즐겁죠 리뷰
그림 그리기는 즐겁죠 책을 받고 밥 아저씨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들려온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말이다. 책 속에 가득한 밥 로스의 그림과 함께, 그만의 특유의 설명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영상으로 그가 그린 그림을 봤을 때는 막연히 신기한 느낌만 들었다면, 책으로 보니 나도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용기와 함께 하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아마, 무엇이든 신
by 나정선 에디터 2018.03.10
-
[Preview] 매일 언어를 다루는 사람들에게, 도서 < 카피 공부 >
아트인사이트(www.artinsight.co.kr)를 통해 도서 <카피 공부>를 접할 기회가 생겼다. 광고 분야에서 일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의 부제인 '매일 언어를 다루는 사람들에게'라는 표현을 보고 이 책을 읽어보고 싶어졌기 때문이다. 1957년부터 카피 쓰기의 바이블로 각광받았던 이 책이 어떤 내용들을 담고 있을까. < 출판사의 책 소개 >
by 석미화 에디터 2018.03.10
-
[기억의 열쇠] 봄비
봄비는 봄의 기운, 정화, 설렘을 주기위해 오나 봅니다.
Photo by 은경 (갤럭시 S7 카메라) 여러분은 비가 반가우신가요? 저는 봄비라면 특히 반가운 것 같습니다. 봄비는 봄의 기운을 불어넣어 주고 그로 인해 새싹들이 자랍니다. 요즘 심각한 문제가 되는 미세먼지를 봄비가 정화시켜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3월에 내리는 봄비는 봄이 오고 있다는 설렘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by 안은경 에디터 2018.03.10
-
[Preview] 아샤 파테예바 색소폰, 기대되는 세 가지 이유
언제 그렇게 추웠냐는듯 봄이 오는 느낌이다. 참 얄팍하게도 금방 적응하고 있다. 매서운 바람이 불 때 꽁꽁 싸매던 나와 곧 피워낼 봉오리를 보며 가벼운 코트를 걸치고 다니는 지금의 나는 같은 사람일까, 다른 사람일까.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정말 코앞이다. 내일이다. 이 글을 쓴 다음날이면 나는 마지막 리허설을 끝내고 이 시간쯤엔 또 한 번의
by 장지원 에디터 2018.03.10
-
[Preview] 어른의 동심을 찾아주는 놀이, 연극 '정크, 클라운' (~18/03/18)
독특한 물건 뿐만 아니라 동심의 세계로 빠져든 것 마냥 다양한 놀이를 선보이고 있다는 점도 이색적이다.
이번 공연은 그 동안 봐왔던 공연과는 확연히 다르다. 우선 버려진 드럼통, 자전거핸들, 깨진 바가지, 찌그러진 냄비 등을 활용하여 무대를 한껏 꾸미고 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이 물건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마주하는 익숙한 것들이기도 하다. 무심코 지나쳤던, 버리기 일쑤였던 물건들을 장난감으로 승화하였다. 이 분들은 왜 낡은 물건들을 가지고 어른들의 놀
by 김정하 에디터 2018.03.10
-
[Opinion] 두 시간 동안의 작은 산림욕, < 리틀 포레스트 > [영화]
탄산수같은 영화. 리틀포레스트.
* 스포일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울의 삶에 지친 혜원(김태리)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고향에 내려온다. 같이 시험을 준비하던 남자친구의 합격과 자신의 낙방, 계속되는 아르바이트 스트레스로 고향을 도피처로 삼은 것이다. 쫓기듯 내려온 그녀는 마치 주문처럼 ‘금방 올라갈 거야’를 계속 되새기며 그 해 겨울을 보낸다. 영화 속 혜원은 현대인을 대표하는
by 정선민 에디터 2018.03.10
-
[프리뷰 URL 취합] 전화벨이 울린다
수화기 너머, 감정노동자의 현실을 비추다
전화벨이 울린다 - 콜센터 직원들의 삶 - * 댓글로 기고한 프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3.10
-
[Opinion] 자꾸 멀어지는 이름, 아버지 [문화 전반]
남보다 더 멀어진 아버지, 오늘은 용기를 내어 당신에게 전화를 걸어봅니다.
나는 무뚝뚝한 막내딸이다. 막내딸들은 대부분 애교가 많다는 사람들의 편견을 몽땅 깨트린다. 하루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바로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자주 만나지 못하는 친구들보다 매일 만나는 부모님이 나를 더 모를 만큼 내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는 말하지 않는다. 이런 무뚝뚝함은 특히 아버지에게 상처가 되어 돌아간다. 어색한 마음에 예쁘게 돌려 말하지
by 김하늘 에디터 2018.03.09
-
[Opinion] 작은 달팽이가 말하는 느림의 미학 [음악]
작고 느린 달팽이가 전하는 위로의 이야기 : 패닉의 '달팽이'
* 첨부된 음악과 함께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느린 나는 조급하다. 느린 나는 불안하다. 느린 나는 뒤쳐졌다. 어떤 음악을 들으면, 그 음악을 들었을 때의 상황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타루의 ‘봄이왔다’를 들으면 따사롭고 뜨거운 햇살이 반기는 봄기운이 만연한 5월, 이어폰을 꽂고 밝은 햇살에 눈살이 찌푸려졌지만 기분과 발걸음만은 가볍게 학교 교정을
by 이혜선 에디터 2018.03.09
-
[Preview] 전 세계 클래식의 핫 트렌드, 아샤 파테예바 색소폰 연주를 기다리며.
[Preview] 전 세계 클래식의 핫 트렌드, 아샤 파테예바 색소폰 연주를 기다리며. "잘 모르는 것을 배우러 가다." 이번 아트인사이트의 문화초대는 클래식 공연인 '클래식나우! : 아샤 파테예바 색소폰'입니다. 금호아트홀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 '클래식 나우!'는 세계 클래식계에 가장 핫판 아티스트를 선보입니다. '클래식 나우!'의 첫 주인공은 현재 가장
by 고혜원 에디터 2018.03.09
-
[Preview] 유쾌한 휴식, 마냥 웃는 사치
유쾌한 휴식.
모든 걸 내려놓고 마냥 웃는 사치를 부리는 시간.
대학로에서 공연을 본 지도 참 오래되었다. 무슨 공연인지도 모른채 막연한 기대감으로 신청했던 공연. 늦었지만 프리뷰를 준비하며 더 기대감이 충만해졌다. 제대로 된 휴식을 취했던 시간이 얼마나 있었는가. 최근 여행을 태국으로 여행을 다녀오며 지루한 삶에 어느 정도 활력이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 때의 추억을 양분삼아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중이다. 유쾌한 휴식.
by 김동철 에디터 2018.03.09
-
AU CALME(오 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돌아가는 길
[illust by 수진] 안녕하세요. 앞으로 사진과 짧은 글귀로 찾아뵐 에디터 수진입니다:) 저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전문가의 실력은 아니지만 저만의 감성과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연습 중이에요. 학교에서 벚꽃 사진을 찍었는데 하늘과 꽃잎의 색감이 예쁘게 나와서 호응을 얻었고, 취미로 사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AU CALME(오 캄) 스웨덴어
by 정수진 에디터 2018.03.09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