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eview] 존맛 맥주를 찾아서, 오늘은 수제맥주
[Preview] 존맛 맥주를 찾아서 오늘은 수제맥주 오늘은 편안하게 글을 써보려 합니다. 메인사진부터 타자를 치는 손끝의 힘을 쫙 빼놓는데, '필자'가 무슨 소용입니까? 맥주에는 피자지, 필자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독자는 이 기대평을 영화볼때 집어먹는 치즈팝콘처럼 여기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근데 치즈팝콘 그거, 의식하고 먹으면 엄청 느끼한거 아시죠.
by 손진주 에디터 2018.04.15
-
[Preview] 맥주가 당기는 밤, 오늘은 수제 맥주 [도서]
수제 맥주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하다
사실 알고 보면, 사람들이 그토록 찾아 헤매는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 그 순간만 일지라도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말이다. 하루를 끝마치고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소확행'인 사람도 많을 것이다. 나는 술 중에서 맥주를 가장 좋아한다. 소주는 너무 써서 싫고 막걸리는 그 특유의 시큼한 맛이 별로였다. 맥주 잔에 물이 송골송골 맺힐 정도로 시원한 맥주 한
by 신예진 에디터 2018.04.15
-
[Review] 새로움을 향한 끝없는 길 위에 선 사람들 : 새로운 예술을 꿈꾸는 사람들
현대 예술의 초기부터 최근까지 섬세하고 예리한 시각으로 다룬 인문학.
상수나 신사의 카페에 들어가면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벽에 걸린 작품들 또한 현대 예술 작가의 유명 작품임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제는 평범한 사람의 일상 속에도 예술이 물들어 함께 하는 일이 자연스러워졌다. 그 나라 고유의 문화 예술을 보러 외국 여행을 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세기의 예술과 최근의 예술은 비슷한 듯 다른 점이 있
by 정수진 에디터 2018.04.15
-
[Review] 웅녀 신화의 변주, 처의 감각
[Review] 웅녀 신화의 변주 처의 감각 연극 <처의 감각>의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독특하고 몽환적으로 변해간다. 그 꿈같은 기억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독특해져서, 이제는 이 연극이 정말 무대 위에서 진행되었는지도 아리쏭하게 느껴진다. 곰 아내가 객석에서 등장하고, 그녀의 새로운 인간 남편과 다른 등장인물이 객석에 앉아 극을 관람한다. 등
by 손진주 에디터 2018.04.15
-
[Preview] 오늘은 수제맥주: 당신이 꼭 가야 할 브루어리와 탭룸, 비어 펍 올 가이드
[Preview] 오늘은 수제맥주 당신이 꼭 가야 할 브루어리와 탭룸 비어 펍 올 가이드 오늘은 수제맥주 출판사: 디스커버리 미디어 지은이: 글과 사진-오윤희, 그림-원관연 분야: 요리/술 면 수: 320p 가격: 16,000원 출간일: 2018.04.10 '취미'가 '업'이 됐죠 지난 1월의 아트인사이트 신년회 모임에서 '수제맥주'에 대한 책을 썼다는 그
by 이승현 에디터 2018.04.15
-
[Opinion] Paper, Present. 종이가 만들어 낸 아름다운 기적 [시각예술]
페이퍼,프레젠트. 종이가 만들어낸 7가지 기적.
누구나 한 번쯤 어렸을 때 색종이를 접어서 하트, 종이비행기 등의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서툴기는 해도 종이로 내가 보는 세상의 일부를 특유의 질감과 느낌으로 표현하는 것은 즐거운 경험이었을 것이다. 이러한 공유된 경험에서 시작된 듯한 이번 대림미술관의 'Paper, Present' 전시회는 종이에게 새 생명과 가치를 부여해
by 송지혜 에디터 2018.04.15
-
[Review] 앙팡 테리블을 비난하지 않기 위해 : 도서 < 새로운 예술을 꿈꾸는 사람들 >
지도를 덮으며 새롭게 찍은, 관객인 나 나름의 발자국이다.
바리케이드를 허물며 “요즘 애들은 말이야”로 시작하는 기성세대의 볼멘소리엔 짙은 불안이 숨겨져 있다. ‘앙팡 테리블’, 기성세대의 관념에 정면으로 맞서는 신세대에겐 ‘테리블’을 느낀다. 나와 내 다음 세대가 다르다는 걸 인정하는 어려움이 첫 번째 문제일 거고, 나의 가치가 낡고 고루한 것으로 치부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두 번째 문제일 거다. 사회 면면
by 김나윤 에디터 2018.04.15
-
[Opinion] 현대예술의 2가지 경향 알아보기 [예술철학]
현대 예술에는 두 가지의 경향이 있다. 하나는, 일상을 찢는' 숭고 미학으로서, 일상을 중단시키고 불쾌하게 만듦으로써 보편인식으로 포섭 불가능함을 강조하는 경향이다. 또 다른 하나는, '일상이 되는' 관계미학으로서, 보편 목적에서의 자유로운 놀이를 강조하는 경향이다.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현대 예술의 경향에 대해 파악해 봄으로써 현대 예술과 조금 더 친해져 보려고 한다.
현대 예술은 모더니즘이 주장한 ‘보편 원리의 가능성’에 대한 것을 비판하면서 시작된다. 모더니즘의 특징은 ‘보편적 원리에 기초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사류는 보편적 인간의 자유와 평등을 주장하며, 역사를 인간에 의해 좋은 세계를 만드는 것으로 이해한다. 즉, 인간의 자유 의지에 의한 통제를 강조함으로써 인간의 이성 능력을 강조하며, 이런
by 윤소윤 에디터 2018.04.15
-
[Preview] 재미없는 일상 속의 당신에게 _ 연극 '하이젠버그'이 전하는 불확정성의 원리
일상, 알고보면 예측 불가능한 연극 <하이젠버그>가 전하는 메세지 하이젠버그의 불확정성의 원리; 입자의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정확히 알 수 없음을 의미 인생은 알수가 없다.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오늘 좋아도 내일은 또 모르는게 우리네 인생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필자가 사랑하는, 한 인디밴드의 노래가 있다. ‘인생은 알수가 없어’라는 좋아서 하는 밴드라
by 손민경 에디터 2018.04.15
-
[Preview] 고단한 하루 끝, 작은 선물 [도서]
유난히 힘든 날이 있다. 버스를 코앞에서 놓치거나 아무것도 없는데 길에서 넘어지는 날. 하는 일이 다 재미없고 잘 풀리지도 않는 그런 날. 그럴 때면 두 가지 때문에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하나는 지친 몸을 뉘울 침대이고 다른 하나는 바로 맥주다. 언젠가부터 바쁘고 고단한 하루 끝에는 혼맥 타임이 빠지지 않았다. 맥주는 언젠가부터 오늘 하
by 이영진 에디터 2018.04.15
-
[Opinion] 맺음 없는 400년의 약속 [예술철학]
인간 그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는 약속일까? 어쩌면 가장 '인간다운' 약속일지 모른다.
0 짤막한 기록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 글은 진행 중인 공연을 홍보하기 위함이 아니며, 이 글을 쓰는 나는 어떤 종교에도 몸담고 있지 않음을 밝힌다. 이 글은 세상을 향한 약속과, 약속을 지키는 사람에 대한 감동을 보다 오래 기억하기 위해 남기는 흔적이다. 이러한 이유로 공연 글임에도 '예술철학' 카테고리에 담가두었다. 독자들도 글의 맺음 부분에서는 해당
by 김예린 에디터 2018.04.15
-
[Opinion] 사랑의 형태는 마치 물과 같아서, 'Shape of Water' [영화]
영화 Shape of water을 저의 방식으로 풀어낸 글입니다.
1. 생각을 비우고, 오로지 영화에 집중할 때 더 명확해지는 것 선입견과 의무감에 보게 된 영화, 쉐이프 오브 워터. 이 영화를 처음 영화관에서 접했을 때 한동안 멍 때렸던 기억이 난다. 잔잔히 흐르는 노래는 덤, 난해하고 복잡해진 머릿 속, 여주인공 대사만 계속 머릿속을 맴돌아 이 영화가 주는 어떤 심오한 철학이나 의미들을 생각해 볼 수 없었다. 사실
by 김아현 에디터 2018.04.15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