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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독서경영9호- 나를 발전시키는 독서라이프 매거진
잡지의 성격은 제각기 다르지만, 이토록 목적이 뚜렷한 잡지는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다. ‘독서경영’ 의 제목처럼 독서로 인생을 경영할 수 있는 독서라이프 매거진이다. 간단히 책을 소개하고 감상평을 나누는 콘텐츠가 아닌 책을 이용한 독서모임의 활용이나 구체적인 방향, 다른 지역의 독서문화 등 다양한 주제와 깊이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일본지역의 독서문화 일
by 백지원 에디터 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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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희곡 ‘고도를 기다리며’ 분석하기 [도서]
사뮤엘 베게트(Samuel Beckett)의 ‘고도를 기다리며’는 부조리극이다. 부조리극이란 세계 1차 2차 전쟁 이후, 파괴와 무질서와 혼란만이 가득한 상황에서 생긴 연극사조이다. 이러한 부조리극의 주제는 보통 ‘불합리 속에서의 존재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이다. ‘고도를 기다리며’는 이러한 부조리극에 속하는 것으로서, 이와 유사한 주제를 보이고 있다.
by 윤소윤 에디터 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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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故 김광석의 노래를 추억하다.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1980-90년대, <사랑했지만>, <먼지가 되어>, <서른 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등 수많은 명곡들을 남기고 떠난 故 김광석. 그가 떠나고 20년도 넘는 세월이 지났지만, 지금도 많은 이들은 여전히 그를 기억하고 그의 노래를 듣는다. TV 프로그램,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는 그를 추억하고 있다. 그만큼
by 곽미란 에디터 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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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시즌 5. 디어클라우드 '4월의 숨' 공연 리뷰
어떤 음악은, 공연은 듣고 ‘아 좋다-’라고 생각하게 되지만 디어클라우드의 음악은 그저 그 자체를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다. 다른 생각을 할 수 없게끔 만든다. 그렇게 깊은 어둠 속에서 빠져나온다. 더는 울지 않는다. 설령 울더라도, 혼자 울지 않는다. 그것이 그날 내가 디어클라우드에게 선물받은 힘이다.
[우.사.인] 시즌 5. 디어클라우드 '4월의 숨' 공연 리뷰 헤어지지 않아, 불안하지 않아. 더는 울지 않아, 울지 않아. 지난 4월 21일과 22일, 양일간 디어클라우드의 4집 발매 기념 단독콘서트 <4월의 숨>이 SAC 아트홀에서 진행되었다. 무대와 객석의 단차가 전혀 없는 공연장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디어클라우드는 공연장을 꽉 채운 관객들을 만
by 김나연 에디터 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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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권력과 비굴에 대하여 : 반토막 에세이 [기타]
고발이나 ‘이르기’ 따위의 의미로 적는 글이 아니다. 나에 대해, 권력관계에 대해 더 생각하기 위한 기록이다. 내가 무의식중에 권력관계를 규정한 기준은 나이에 있었을까? 혹은 직업, 성별, 등의 프레임이었을까? 그도 아니면, 자존감 때문이었을까.
에세이 공모에서 상을 받았다. 큰 대회나 유명한 공모전이 아니었음에도 기대가 없었다. 글을 쓰는 일을 언제나 사랑해왔지만 나의 글에 자신은 없었기 때문이고, 글을 보여주는 일에는 더욱이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모르는 이에게 글을 보여주고 평가받는 행위가 부담스러웠다. 어디서 용기가 생겼는지 덜컥 지원해버렸고 이어서 덜컥 당선 연락을 받은 것이다
by 김예린 에디터 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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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4차 산업 혁명의 전제, 미술을 알아야 산다 [도서]
문화예술의 중요성에 대하여 이렇게나 구체적으로 설득하는 책이 있었던가
미술을 알아야 산다 문화예술의 중요성에 대하여 이렇게나 구체적으로 설득하는 책이 있었던가 "너 철학과야? 철학과 나오면 뭐해?" 이 말이 귀에 대못으로 막혀 다른 말들이 잘 들리지도 않게 되었을 때 이 책을 우연히 받아보게 되었다. 어찌보면 단순한 주제의식의 책이었지만, 그 논거가 너무나도 압도적이어서 생각보다 충격적인 책이었다. 많은 것들이 철학자들의 언
by 주유신 에디터 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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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고야, 계몽주의의 그늘에서
한 작가에 대한 이야기를 엮은 책을 읽는 것이 오랜만이다. 역사의 흐름 안에서 바라본 예술가에 대한 해설이 아닌 고야라는 하나의 개인적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었다. 평소 고야라는 작가와 작품을 떠올려 보면 거뭇한 아우라에 불안한 기운을 동반한 어두침침하고 섬뜩한 기분이 지배한다. 내가 기억하고 있는 고야의 모습은 <사투르누스>가 보여주는 이미
by 송주리 에디터 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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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언제나 그리운 그 이름, 김광석을 노래하다 [공연]
언제나 우리 곁에 있는 김광석과 그의 음악 이야기
‘김광석’이라는 이름 세 글자는 아주 큰 의미와 울림을 갖고 있다. 통기타를 치며 담백하게 부르는 그의 자작곡들은 그가 세상을 떠난 지 2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아직도 장르를 불문하고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들에게 그 시절 김광석의 노래들이 영감이 된다는 점에서 그의 음악성을 엿볼 수 있고, 생전 그를 알았던 사람들이 아직도 김광석을 그리워하
by 류형록 에디터 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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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먹은 것
여유있는 티타임
오랜만에 들러본 카페 수다와 함께 여유 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다는 건 큰 행복인 듯하다.
by 이유진 에디터 201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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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화가가 아닌 사상가 '고야'를 만나다 [도서]
<고야, 계몽주의의 그늘에서>의 저자 츠베탕 토도로프는 “고야는 같은 시대를 살았던 괴테나 50년 후 등장한 도스토옙스키에도 뒤지지 않는 심오한 사상가였다”고 말했다. 화가와 사상가라니 좀 의외였지만 책을 읽은 후 고야는 그 시대의 사상과 변화에 진지한 관심을 기울이던 사상가였음을 알게 되었다. 책은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초상화나 정물화, 종교화 등은 다
by 정선민 에디터 201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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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다시 돌아온 음악 여행기, 비긴어게인2 [음악]
다시 돌아온 음악 여행기, 지금 시작합니다.
금요일이 유독 기다려지는 이유가 있다. 바로 <비긴어게인2>라는 프로그램 때문이다. 시작한 지 1달도 채 되지 않았지만 그 방송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은 컸다.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들이 다른 나라에 가서 버스킹을 하는 내용이다. 그들을 좋아해 주는 관객들 앞에서만 공연을 하다가 말도 안 통하고 자신들의 노래도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게 된다. 수많
by 신예진 에디터 201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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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마르크 샤갈 특별전: 영혼의 정원 展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
이름 자체가 신화가 되어버린 빈센트 반 고흐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샤갈의 인기도 만만치는 않다. 그의 몽환적이고 다채로운 색감과 신비로운 상징들, 인생역정의 이야기는 우리를 감동시킨다. 그 감동에는 서양미술사에서 좀처럼 보기 드문, 한 여자만을 향했던 대가의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도 결부되어 있다. 그러한 인기 때문인지, 올해는 샤갈을 둘러
by 김주일 에디터 2018.04.28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