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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따듯하게 담은 앨범 - 이상웅의 '일상속에서 필요 되는 것들' [음악]
요즘 유난히 자유라는 키워드에 끌리고 속세에 염증을 느끼고 있다면, 이 노래는 그 답답함을 훌훌 털어내고 시원한 탈출을 떠나게 하는 힘을 줄 것이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수많은 순간을 무심코 흘려보내곤 한다. 반복되는 단조로움과 바쁜 일정 속에서, 작은 소중함들을 놓치기 십상이다. 바로 그 지점에서 내가 인디 밴드와 싱어송라이터의 음악들을 찾는 이유이다. 이들의 노래는 소박한 일상에 숨어 있는 귀한 가치들을 놓치지 않고,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내어 잔잔한 울림을 주기 때문이다. 싱어송라이터 이상웅은 선공
by 노세민 에디터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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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모임] 세상은 좁은데, 그 안은 휑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잘한 선택이었다.
오프라인 모임 모집 공지를 볼 때마다 고민했다. 이걸 할까 말까, 하면 잘 될까, 나랑 잘 맞는 사람이 있을까, 안 맞아서 제대로 안 돌아가면 어쩌지 전전긍긍하다시기를 놓치기를 몇 번을 반복했을까. 결국 부딪혀보기 전에는 아무것도 알 수 없다는 생각에 일단 해보자는 마음으로 지원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잘한 선택이었다. 그래서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에 대해
by 김상준 에디터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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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2024 부산비엔날레 [전시]
이번 <2024 부산비엔날레>의 주제는 '어둠 속에서 본다'로, 인간이 본능적으로 두려워하면서도 궁금해하는 미지의 영역을 탐험하고자 했다.
운명이란 것이 만약 우리가 걷게 될 길을 정해둔 것이라면, 우리는 그 흐름 속에서 자신을 찾아가게 될 것이다. 어린 시절부터 세상의 다양한 것들에 흥미를 느끼고 탐구하던 나의 성향은 지금까지도 변하지 않았다. 여전히 새로운 개체와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발견하는 일이 설레고, 아마도 그런 점에서 다양한 요소들이 모여 새로운 의미를 창조하는 비엔날레라는 형
by 김상준 에디터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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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투란도트, 고해상도 프로젝트 - 편향된 미감을 먹고 자란다는 것
향유자로서는 계속 고민해야 할 부분이다. 무엇이 좋고 무엇이 좋지 않은가. 그리고 그것은 왜인가.
폴 포츠라는 팝페라 가수가 있다. 우수에 젖은 눈이라는 말을 그 사람을 보고 처음 실감했다. 유명 예능에 출연해서 노래를 부르는데 몸 전체를 울림통으로 썼다. 그때부터 한국에서 '네순 도르마'는 가장 유명한 오페라 곡이 됐다. 투란도트는 몰라도 네순 도르마와 폴 포츠는 알았다. 제 2의 폴 포츠, OO한 폴 포츠가 전국에서 쏟아졌다. 그만큼 네순 도르마를
by 김지민 에디터 2024.10.31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