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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알을 깨고 나와야 했던 이유 [도서]
싱클레어가 자신의 안락한 알을 깨고 나올 수 밖에 없던 이유는 딱 하나다.
알 속은 따뜻하고 편안하기 그지없다. 누구도 건들 수 없는 안전하고 완전한 공간이다. 굳이 이 세계에 균열을 내야 하나, 싶을 정도로. 하지만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지금 당장 하늘을 올려다보면 보이는 저 새들도 알 속에 숨어 있던 작은 생명이었듯이, 높이 날기 위해서는 알이 감싸고 있는 경계에 금을 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새롭게 맞이하는 세계가 지
by 김민지 에디터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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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달콤함의 아래엔 불확실의 맛이 배어나온다 [음악]
색소포니스트 Jason Lee (제이슨 리)의 달콤한 선물, [Love Supreme] EP. 그 상자 속의 맛보기 'find love'(Feat. THAMA)
"Life is like a box of chocolates. You never know what you’re gonna get."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다. 당신이 어떤 것을 얻게 될지 결코 알 수 없는 것이다." 영화 Forest Gump의 명대사다. 여기서 말하는 초콜릿 상자는 assorted chocolates로, 여러 가지 맛과 모양의 초콜릿
by 김수진 에디터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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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익숙한 것에 새로움을, 그리고 아름다움을 - 쇼팽으로 만나는 지브리 클래식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 온 <쇼팽으로 만나는 지브리 클래식>이 이번에 전국투어로 돌아왔다.
2024년 3월 전국투어로 돌아온 지브리 애니메이션 OST와 쇼팽 음악의 만남. 세기를 초월한 이러한 접점을 피아니스트 송영민과 ‘퍼스트 앙상블’이 따뜻한 멜로디를 선사한다. 본격적으로 공연에 관해 이야기하기 전에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내가 제일 모르는 영역 중 하나가 바로 ‘음악’이다. 그렇다고 음악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일상생활 내
by 정소형 에디터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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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간을 느끼는 저마다의 속도
모두에게 주어진 제일 공평한 자산 시간. 시간의 상대성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한다.
하루 24시간, 일 년 365일, 누구에게나 가장 공평하게 주어진 자산! 바로 시간이다.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라는 노래가 있는 반면, 트로트 가수 조항조의 ‘돌릴 수 없는 세월’, 장윤정의 ‘세월아’는 노래가 있다. 하지만 시간은 상대적인 것일까? 2024년이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야지 겨우 다짐했을 뿐인데 벌써 삼월이다. 이번 년도
by 최아정 에디터 2024.03.21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