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ESS] 계유정난 시대, 신숙주를 조명하다 - 뮤지컬 '범옹'
‘범옹’은 조선 전기의 대표적인 문인이었던 신숙주의 자호이다.
뮤지컬 <범옹>의 ‘범옹’은 조선 전기의 대표적인 문인이었던 신숙주의 자호이다. 세종부터 세조 사이에 걸쳐 우리에게 이미 널리 알려진 학자인 신숙주를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400년대 초 조선, 12세의 단종이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르자 권력에 대한 야망을 가지고 있는 수양대군으로부터 함께할 것을 권유받은 신숙주가 이를 눈치챈 절친한
by 김소정 에디터 2022.11.16
-
[Review] 당신의 상상에 맡겨요, 그림책 우화
그림 조각들을 잇는 상상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신작 〈우화〉는 그림만으로 구성된 그림책이다. 작가는 독자의 상상력을 제한할까 염려해 제목을 제외하고는 한 글자도 없다. 그러나 그림 한 조각마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힘이 있다. 한 장씩 천천히 넘기면서 묘한 힘에 이끌려 무엇인가를 찾기 시작한다. [보여주고 싶은 것만 전달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설명하지 않을 때, 독자들은
by 유다연 에디터 2022.11.16
-
[Review] 일상의 기록과 확장화를 예술로 만든다면 - 장 줄리앙 : 그러면 거기
해학, 섬세함, 대중성 그리고 서정성을 전부 갖춘 디지털 일러스트레이터의 개성 넘치는 전시회.
누군가가 코로나로 인해 얻은 게 뭐가 있냐고 묻는다면, 나는 그래픽 디자인이라 말할 것이다. 글로 하는 표현은 나름대로 꾸준히 해 왔다. 그러나 나는 어렸을 때부터 이미지 와 영상으로 하는 표현에 대한 관심도 있었고, 언젠가는 배워보리라 생각했었다. 그러나, 늘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배우지 않았었다. 불행 중 다행이랄까, 코로나는, 그 배움의 시간을 마련
by 이지영 에디터 2022.11.16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