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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글이 잘 안 써지는 데 어떡하지? [사람]
한 줄 내 글을 적는게 왜 이리 어려운지.
한동안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다. 사실 떠오르는 글감도 없다. 요새 거의 집안에서 생활하다 보니 환경에 변화가 없어서 글을 잘 쓰지 못하는 것이었을까? 하긴 요즘 나의 일과는 한심하기 이를 데 없다. 마치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 나오는 게스트들처럼 밥 챙겨 먹는 게 주요 일과이고 그 밖의 시간에는 최대한 게으름을 핀다. 주로 간단한 운동을 하
by 최수진 에디터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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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불안과 공존하기 - 불안한 마음을 잠재우는 법 [도서]
마음이 무너지지 않을 정도의 불안. 함께 하기에는 그 정도가 적당해.
"불안한 마음을 잠재우는 법" 책 제목을 보고 문화초대 메시지에 응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무래도 요새 나의 일상에서 불안은 불가분의 존재이니. 이 책을 통해서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현재 지니고 있는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잦아들기를 바랐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불안하다고 불행한 것은 아니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그리고 스스로를 예민하고 걱정이 많은 사람이라
by 신민경 에디터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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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더 깊은 향유를 위한 입문서 - 방구석 미술관 2
이중섭 화백의 작품에 유독 '소'가 많은 건 다들 알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왜 하필 '소'인지, 그에게 있어서 '소'는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른다.
현재 천안 아라리오 갤러리에서는 충남 작가 소장전 '낯익은 해후'를 진행하고 있다. 충남에서 공통된 문화권을 공유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간 21명의 작가의 작품들을 한데 모아볼 수 있는 진귀한 전시다. 책을 읽기 전 관람했던 이 전시는 느긋함과 담담함으로 귀결되는 충청도민의 기상을 느껴볼 수 있었으며, 특히 이 책에서 다뤄지는 10인의 인물 중 2인
by 이보현 에디터 2020.12.23
ART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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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