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eview] 안녕 키스 해링!
대중을 위한 예술을 꿈꿨던 해링
(무제, 1983, 종이에 실크스크린) #1 익숙한 그림체, 눈이 즐거운 전시 글쎄, 이 그림체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어떻게 보면 만화 같기도 하고 하나의 아이콘 같은 느낌도 드는 이 그림은 작가 '키스 해링'의 작품이다. 망설임 없이 슥슥 자유롭게 그려나간 듯한 두꺼운 선, 선명한 색채. 졸라맨 같은 사람 형상에, '두둠칫' 하는 것 같은 역동적인 모
by 전예연 에디터 2019.01.05
-
[무비 어댑터] 외계인이 인간을 사육한다면?
1973년 르네 랄루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판타스틱 플래닛
illust by 유진아 1970년대 영화라고 믿기지 않는 2019년 새해 1월에 제가 소개해드릴 이번 영화의 테마는 '어른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이라는 주제로 1973년에 발표된 거장 르네 랄루, 랜드 토퍼 감독의 판타스틱 플래닛'이라는 영화입니다. 원래 제목은 "The Savage Planet"이며, 이 영화의 제목이 국내에선 '판타스틱 플래닛'이라는 이
by 유진아 에디터 2019.01.05
-
[Preview] DDP 키스해링전 [전시]
장담컨대 키스해링이라는 사람의 본질을 깨닫는 시간이 될 것만 같다.
결국 작품의 상징을 창조하는 것은 관객의 몫 어떤 작품도 정해진 의미는 없다. 작품의 현실, 의미, 개념을 창조하는 것은 바로 관객이기 때문이다. - 키스해링 키스해링의 작품을 좋아한다. 일단 그의 작품은 처음 보는 작품일지라도 보는 순간 키스해링의 것임을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개성이 넘친다. 화려한 색감에다가 키치적인 요소도 다분해서 가볍게 훑다가도 그
by 유다원 에디터 2019.01.05
-
[Opinion] 유쾌한 슬픔, 슬픈 유쾌함_<스윙 키즈> [영화}
1951년 슬픈 현실을 유쾌하게 담은 영화 <스윙 키즈>
“붙어보자, 탭댄스로.” 한국 영화 속 탭댄스라니, 그것은 나에게 있어 굉장히 신선한 소재였다. 특히 뮤지컬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한국의 뮤지컬 영화를 보는 것인가라는 기대감이 있었다. 물론 <스윙키즈>는 뮤지컬 영화가 아니다. 다른 뮤지컬 영화처럼 뮤지컬 넘버가 끝났다고 많은 서사가 지나가 있지 않다. 애초에 노래를 부르면서 연기를 하지도
by 연승현 에디터 2019.01.05
-
곧 사회로 나갈 너에게 - 틈
이제 너는 달라졌고, 나는 제자리에 있어.
나, 이제 너의 손을 놓아 줘야 하나 가끔 고민해.
하지만 아무래도 나는 너를 놓지 못할 것 같아.
우리, 같이 가자.
나, 틈이라는 단어를 듣고 너를 생각했어 틈이란 건 어딘가 갈라질 때 생기는 거잖아? 우리가 걸어온 길에도 어딘가 틈이 생겼을 거야. 지금의 너와 나는 과거의 우리와는 다르니까. 그 틈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어. 문득 뒤돌아보니 너와 난 다른 방향을 보고 있더라. 함께 같은 꿈을 꾸고, 밤새며 이야기하고 서로를 생각하던 우릴 기억해. 많은 책
by 한나라 에디터 2019.01.05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