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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김창완 음악의 재현, 뮤지컬 '창문너머 어렴풋이' [공연]
시놉시스 불의의 사고로 꿈과 희망을 모두 잃어버린 천재 뮤지션, ‘창식’은 봉천동 음악다방 DJ로 활동하며 살아가는 중이다. 실의에 빠진 그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칩거하지만 그의 연인 ‘정화’는 창식을 포기하지 않는다. 한편 전국 록 밴드 경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고수의 가르침이 필요한 ‘종필’과 친구들은 우연히 창식과 만나게 되고, 창식의 천재성을 단번
by 정선민 에디터 201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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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창문너머 어렴풋이》 그가 노래한 순수는 산울림이 되어 [공연]
감히 흥얼거림으로 수많은 마음에 머무는 그의 순수에 대하여
김창완의 음악의 인기를 즉각으로 경험한 세대는 아니다.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등의 매체를 통해 그의 음악을 자주 접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그러나 발매된 지 수십 년이 지났음에도 그의 음악은 이미 내 삶과 함께하고 있었다. 초등학생 당시 입이 닳도록 불렀던 ‘개구장이’, 음악 시간에 선생님이 틀어 주셨던 ‘산할아버지’, 아빠가 고등어를 드실 때마다 흥얼거렸던
by 조현정 에디터 201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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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뮤지컬, 창문넘어 어렴풋이
따스하고 순수한 뮤지컬, 창문넘어 어렴풋이
김창완님은 사실 나에게는 가수보다 배우로 더 익숙한 분이다. 연기가 아닌 음악으로 생각하라면 가수 아이유와 노래 '너의 의미'를 피처링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래서 김창완님의 노래가 음악사의 커다란 한 획을 그렸다는 사실도 몰랐다. 다만 이 뮤지컬에 흥미가 있었던 이유는 올 봄에 다녀왔던 故김광석님의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의 영향이 컸다.
by 김지연 에디터 201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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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내 삶의 글 [기타]
다른 사람을 위한 글보다는 나를 위한 글을 썼을 때, 오랜 생각보단 마음으로 글을 써낼 때
파인딩 포레스터 (Finding Forrester, 2000) "자기 자신을 위해 쓴 글이 다른 사람을 위해 쓴 글보다 더 나은 이유는 뭘까?" 어떤 글을 쓰고 있냐고, 묻는다 굿 윌 헌팅, 그리고 죽은 시인의 사회를 좋아한다면 이 영화에 등장하는 두 사람의 관계 역시 가슴 따뜻하게 담아낼 수 있을 것이다. 단 한 권의 소설만을 출간한 채 나머지 인생은 집
by 남윤주 에디터 201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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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제발 기타를 잡을 수 있기를... [공연]
김창완의 곡을 재현한 감성 뮤지컬, < 창문너머 어럼풋이 >
출처 솔직히 말해서, 난 ‘김창완’이란 뮤지션을 잘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음악은 안다. ‘한밤중에~ 목이말라~ 냉장고를 열어보니~’ 라던가, (아이유의 목소리로) ‘너의~ 그 한마디 말도~’ 등과 같은 멜로디는 ‘음알못(음악을 알지 못하는)’인 나에게도 익숙하다. 죄송한 마음이 들 때 즈음, 문득 이런 생각으로 스스로를 변호해본다. 나는 사라지더
by 박민재 에디터 201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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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글쓰는 여자. [도서]
<자기만의 방> 리뷰.
TO. Virginia Woolf 시대도 국가도 같지 않은 내가 당신의 책을 읽게 되었어요. 우리를 이어준 것은 바로 ‘여성’이라는 사실 하나뿐입니다. 당신이 남자였다면, 내가 남자였다면 이 책을 쓰고 읽으며 당신에게 이런 편지를 쓰는 일이 일어났을까요? 당신의 시대와 나의 시대는 분명 달라요. 나는 나만의 방을 가지고 있어요. 나는 부자도 아니고 귀족도
by 조연주 에디터 201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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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집 구하기 위장술 '위장 기혼' [영화]
여전히 불안하다. 혼자 사는 여자이기 때문에.
위장 기혼 COUNTERFEIT KUNKOO 인도|2018|15min|픽션|Digital Color|NN|전체관람가 줄거리 Synopsis 배우자 강간이 범죄로 성립되지 않는 인도, 뭄바이에 사는 스미타는 가까스로 폭력적인 결혼 생활에서 탈출한다. 그러나 이후 그녀가 마음 편히 정착할 집을 얻기란 쉽지 않다. 스미타는 자신의 집을 찾을 수 있을까? < 위장
by 장미 에디터 201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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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위대한 생명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공연예술]
얽히고 얽힌 불행 속, 상처는 있지만 악인은 없다.
2년 전 처음 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천둥 번개가 몰아치는 강렬한 첫 장면부터 괴물과 창조주의 비극적인 최후까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충격적인 작품이었다. 내가 그동안 본 작품 중 가장 완벽한 비극이었고, 그래서 공연이 끝난 후에도 극이 주는 여운에서 오래도록 헤어 나오지 못했던 기억이 있다. 이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삼연도 끝을 맞이했다. 재연과
by 황혜림 에디터 201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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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책에 대한 책, 출판저널 506호 [도서]
아트인사이트의 14기 에디터로 활동하면서 공연, 전시 등의 문화 초대를 경험했지만 도서 문화 초대를 받은 것은 처음이었다. 얼마 전, 아트인사이트의 대표님과 티타임을 갖게 되었는데 대표님께서는 왜 도서는 문화 초대를 받지 않느냐고 물어보셨다. 마음에 드는 책이 없었냐고, 그 물음에 나는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공연이나 전시를 볼 기회가 없으니 도서 택배로라
by 박지수 에디터 201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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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뮤지컬 < 창문너머 어렴풋이 > [공연]
김창완의 명곡, 뮤지컬로 탄생하다
시놉시스 불의의 사고로 꿈과 희망을 모두 잃어버린 천재 뮤지션, ‘창식’은 봉천동 음악다방 DJ로 활동하며 살아가는 중이다. 실의에 빠진 그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칩거하지만 그의 연인 ‘정화’는 창식을 포기하지 않는다. 한편 전국 록 밴드 경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고수의 가르침이 필요한 ‘종필’과 친구들은 우연히 창식과 만나게 되고, 창식의 천재성을 단번
by 심지은 에디터 201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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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 산티아고 40일간의 위로 >
길에 대하여 어느날 플레이리스트를 정리하다, 문득 내가 즐겨듣는 노래 중에 '길'과 관련된 노래가 많다는 걸 깨달았다. 정인 - 오르막길, 하림 - 이방인, 황푸하 - 반대로 걸어가, 폴김 - 길, 비투비 - 집으로 가는 길, 볼빨간사춘기 - 가리워진 길 등과 같이 '길'에 관련된 노래들만 묶어보니, 제법 많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건 김동
by 이소연 에디터 201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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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뮤지컬에 대한 기억으로 쓰는 창문너머 어렴풋이 [공연]
김창완의 음악을 뮤지컬로 재현시켰다는 공연 『창문너머 어렴풋이』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처음 알게 된 건, 초등학교 6학년 졸업학예회 때 직접 뮤지컬에 참여해보면서였다. 'summer night'이라는 이름의 뮤지컬이었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걸 보면 그 기억이 아주 강렬했던 것 같다. 바닷가에서 남녀가 만나서 사랑에 빠졌고, 시간이 지난 후 서로를 그리워하는
by 박지수 에디터 2018.09.16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