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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멀어지는 게 아니라 가까워지는 것, 연극 '당신이 그리운 풍경 속으로 멀어져 간다는 것은'
[PRESS] 멀어지는 게 아니라 가까워지는 것, 연극'당신이 그리운 풍경 속으로 멀어져 간다는 것은'
연극 '당신이 그리운 풍경 속으로 멀어져 간다는 것은' 지하철 플랫폼 위에 서 있는 상상을 한다. 건너편 플랫폼에 서 있는 이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 당 역에 도착했다는 알림판을 멀뚱히 쳐다본다. 잠시 한눈이라도 팔면 건너편에 있던 이는 사라지고 없다. 스쳐가는 지하철의 소리와 어둠을 가르는 불빛만이 여기 누군가가 왔다 갔음을 알릴뿐이다. 플랫폼은 머무르는
by 이다선 에디터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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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일상의 미학, 사울 레이터의 모든 것 [도서]
Prologue. 일상이 소중하다지만, 우리는 그것을 깨닫지 못할 때가 많다. 정확히 말하자면 거의 느끼지 못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순간 뇌리를 스치는 대사 한 마디가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때가 있었다. 연극 <우리 읍내>에서 에밀리가 죽음을 앞에 두고 주변의 모든 것들에게 하나하나 인사를 건네는 장면이 왜 그렇게 슬펐는지 모르겠
by 차소연 에디터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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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사울 레이터의 모든 것
사울 레이터의 모든 것 - All about Saul Leiter - 책은 짧은 문장과 함께 주제를 나누어 사진을 보여 주고 있다. 단순히 사울 레이터의 작품들을 나열하듯 보여주지 않고, 주제에 맞게 사울의 코멘트를 따라 사진들을 보여주니 더욱 집중하기에 좋았다. "I had the hope that the result would look like a ph
by 류지연 에디터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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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수상한 나무들이 보낸 편지
수상한 나무들이 보낸 편지 싱글 라이프를 정리하고 예비신부 신분이 되면서 짐정리 할 일이 많았다. 쌓아놓은 짐들을 정리하면서 마음의 짐을 하나둘 정리한다는 기분일까? 그 와중에 제일 마지막으로 들고 온 물건은 바로 ‘화분’이다. 에코백에 정성스레 가져온 화분 하나, 첫 직장 생활 기념으로 사올 때부터 지금까지 묵묵히 잎을 내고 제자리를 지키던 ‘산호수’.
by 오윤희 에디터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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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초대 받지 않은 밤손님 물리치기 [도서]
나는, 감성과 이성 두 기둥이 지탱하는 균형 잡힌 삶을 오늘도 꿈꾼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 백세희 요즘 밤에 잠을 잘 못 잔다. 새벽 시간대에 깨어 있다보니 감성적인 생각이 많아진다. 그래서 자연스레 요새 올린 블로그의 글 초고는 대부분 새벽 시간대에 쓰게 되고 한 이주 가까이는 이 시간대에 책을 보거나, 영화를 보거나, 글을 쓰고 있다. 주제는 주로 자기 내면, 감정에 대한 거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by 한나라 에디터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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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세계의 수상하고 매력적인 나무들, 수상한 나무들이 보낸 편지, 베르나데트 푸르키에 지음
지난 6월 우리 동네에 500여 년의 오랜 세월을 지켜온 느티나무가 장맛비에 쓰러지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긴 시간동안 한결같은 자태로 묵묵히 자리를 지켰던 버팀목 같았던 존재가 부서졌다는 소식은 주민들에게 적잖이 충격적이었다. 언제나 그 곳에 익숙하게 있었기 때문에 그 나무 또한 언젠가 수명을 다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던 것이다. 이번
by 송주리 에디터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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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연극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공연예술]
시간을 되돌릴 수 있을까? 손에 잡히지 않는 것들 중에서, 시간만큼 귀한 게 또 있을까.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역사에서 죽음이라는 관념은 단연 가장 중요하고 두려운 존재로 군림해왔다. 죽음은 신을 만들고, 운명을 만들고, 때로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까지도 창조해내는 힘을 가졌다. 죽음은 그 어떤 권력과 유혹 앞에서도 굴복하지 않으며, 모든 살아있
by 이채령 에디터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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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376] 산티아고 40일간의 위로
위로의 길 800km, 당신에게 보내는 초대장. 언젠가는 당신도 그 길에 꼭 설 수 있기를!
산티아고 40일간의 위로 - 나를 만나, 나와 함께 걷다 - <문화초대 일자> 산티아고 40일간의 위로 2018.09.26-28 수-금요일 (배송 예정 일자) 1인 1권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09월 07일 금요일 오후 2시 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시 개별 공지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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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출판저널 506호
함께 모색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책 문화를 위하여, '시대를 천천히 읽고 다르게 생각하는 출판전문지'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출판저널 506호 - Publishing & Reading Network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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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역시, 살기 위해." - [도서] PRISMOf : 9호 파수꾼(Bleak Night)
영화 매거진 프리즘오브를 통해 독립영화, 파수꾼을 바라보다.
영화를 자주 보게 되면서, ‘많이 보는 것’보다 하나를 봐도 ‘제대로 보는 것’을 선호하게 되었다. 그리고 제대로 본다는 건, 포털사이트의 형식적인 리뷰로 내 생각을 정의 내리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단 하나의 영화를 봐도 여러 가지 생각들과 다양한 관점을 가진 사람들의 깊은 글들을 읽어보면서 내 생각까지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면에 있어 내
by 김아현 에디터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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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소리꾼 박인혜의 활약은 훌륭했지만
판소리 오셀로를 이끌어간 박인혜 배우의 열연. 하지만 여성/동양/재해석은요?
지난 28일, 정동극장에서 [판소리 오셀로]를 관람했다. 소리꾼 박인혜의 1인극으로, 조선시대의 기녀 ‘단’이 처용의 이야기를 곁들여 오셀로를 새롭게 해석하는 것이 줄거리다. 여성과 동양의 관점으로. 앞서 프리뷰에서는 과연 이 극이 어떻게 ‘여성’과 ‘동양’으로 극을 해석할 것인지, 이 거창한 숙제를 해낼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던졌다. 질문을 품
by 김나연 에디터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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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소소한 행복 얻기,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19/02/24)
2005년 초연을 시작으로 지난 13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연우무대의 스테디셀러 창작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가 총 22명의 새로운 배우들과 함께 오는 8월 31일 막을 올린다.
내가 뮤지컬을 좋아하게 된 시기는 4년전, 대학교 1학년 때 부터 였다. 뮤지컬 덕후로 통하는 동기들이 '그리스' 뮤지컬을 관람하러 가자며 제안했고, 지방에서 이제 막 올라온 나는 뮤지컬이 뭔지 사실 잘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너무 궁금했다. 10대들의 꿈과 열정, 사랑이야기를 다룬 '그리스' 뮤지컬을 보며, 시를 쓸 때와는 또 다른 두근거림을 느꼈었다.
by 김정하 에디터 2018.09.05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