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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멈추고 생각하라, 햄릿에 대하여
햄릿, 진실을 덮느냐 파헤치느냐
바닥이 모래인 공연장은 수많은 연극을 봤지만 처음이었다. 공연장은 정말 기획하기 나름이라는 것을 깨달으면서 공연을 관람하게 되었는데 무덤 속 죽어있는 시신들이 갑자기 깨어나는 연기는 생동감이 넘치고 오싹하기도 했다. 연극은 작은 공간 속에서 행하는 예술인 만큼 그 무대를 채워나가는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햄릿의 격한 감정을 표현하는 연기, 배우들의
by 김지연 에디터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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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집시들의 첫번째 봄나들이 '집시의 테이블'
음악을 통한 삶의 환기
언젠가 책 속에서 집시의 삶을 마주한 적이 있다. 그 책속에서 본 집시는 한없이 자유로워 보였다. 아직도 그 기원에 대한 확실성은 존재하지 않지만 유랑하며 지낸다는 점은 분명하다. 의무를 버리고 자유와 사랑을 찾아 떠나는 집시는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직접 보고 느끼고 듣는 모든 것들은 또 하나의 값진 경험이 된다.
by 신예진 에디터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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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유랑자들의 식탁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공연]
가장 멋진 방랑의 음악을 그대에게 선사한다.
지독했던 추위가 물러가고 사람들은 새로운 시작을 맞는다. 긴장을 풀어주는 날씨와 그럼에도 낯선 환경에서 올해도 멋지게 피어나기 위해 이곳 저곳을 떠돌고 있는 당신에게, 유랑자들의 음악으로 삶을 즐겁게 노래하는 이들을 소개한다. 하림과 집시 앤 피쉬 오케스트라의 <집시의 테이블>이다. 집시 1. 코카서스 인종에 속하는 소수의 유랑 민족. 일정한 거주지가 없
by 조현정 에디터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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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열쇠] 쉼,
바쁜 삶 속의 처방전 - 여유
illust by 은경 바쁘게,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 속 잠시 쉬어가는 여유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휴식을 통해, 명상을 통해, 차 한 잔을 통해 그리고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사진 한 장을 통해 잠깐의 여유는 정신을 맑게 정화시켜주기도 합니다. 바쁘게 사는 당신께 잠깐의 여유가 될 수 있는 제주도의 한적한 사진을 선물합니다.
by 안은경 에디터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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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이비? 진짜 궁금한 게 있는데요 [문화 전반]
익숙하다. 내가 꽤 좋은 타겟이란 걸 알고 있다. 길을 걷다가 그들은 나를 붙잡고 말을 걸며 다가온다. 수 년간의 경험으로 알 수 있다. 혼자 길을 걷고 있는 젊은 여자. 그들을 하나로 줄일 수 있는 말은 떠오르지 않는다. 다만 사람들은 그들을 이상한 사람들 혹은 ‘사이비’라고 부른다. 돈을 갈취당했다는 이야기도 풍문으로 들었다. 돈은 그렇다치고 아예 푹
by 장지원 에디터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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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이 코트 안의 우리는,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열정으로 끓어 넘치는 농구 코트와 우정으로 넘실거리는 속초 바다, 그리고 7명의 캐릭터들이 쏟아내는 감동의 스토리를 만나보고 왔다.
[PRESS] 이 코트 안의 우리는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지난 3월 9일, 안산문화재단이 자체 제작한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이 안산 문화의 전당, 중국 베세토 연극제를 넘어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 상륙했다. 무려 2년이라는 기간 동안 튼튼하게 다져온 공연이 드디어 대학로의 새로운 관객들을 맞이한 것이다. 열정으로 끓어 넘치는 농구 코트
by 이주현 에디터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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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하림과 집시앤피쉬 오케스트라의 집시의 테이블
하림과 집시앤피쉬 오케스트라의 집시의 테이블 퇴사를 하고 난 후, 결심한 일들 중 하나는 바로 '좋아하는 문화를 마음껏 관람하기'였습니다. 사실 마음처럼 행동으로 실천으로 옮기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나름 1월에는 국내에서 여러 전시를 관람하고, 뉴욕에서도 메트로폴리탄과 뉴욕현대미술관을 다녀왔다지요. 요즘 들어 제 글에 '동화', '동심'란 단어가
by 오윤희 에디터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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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당신을 공유하시겠습니까? : 디지털 정글에서 살아남기 [도서]
나날이 발전해가는 디지털세상에서 우리는 우리를 숨기고 살 수는 없을까?
우리들은 현재 노출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이는 스마트폰이나 웹 카메라 등으로 자신의 얼굴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리는 행위인 셀피를 포함한 여러 SNS행위들을 통해 알 수 있다. 연인들은 자신들의 데이트 사진이나 커플 샷 혹은 애정표현을 sns에 올린다. 이는 본인들의 사랑하는 순간을 기억하기 위함도 있겠지만 주로 “우리 이렇게 잘 사귀고 있어요~.”
by 김수정 에디터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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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마음으로부터 - 또 다시 마음으로 가리라 '베토벤, 장엄미사'
[Review] 마음으로부터 - 또 다시 마음으로 가리라베토벤 '장엄미사' 오로지 느껴야 하는 것을. 대단한 곡이라고 들었다. 베토벤이 스스로 자신의 최고의 작품이라고 언급했다는 곡. 철학적으로 심오하고 음악적 난이도가 높아 쉽게 연주되기 어려운 곡. 베토벤의 생애에 대해 알고 있었고, 프리뷰를 쓰기 위해 오라토리오에 대해 공부도 했다고, 나는 내 나름대로
by 이승현 에디터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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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 04. 우산을 쓰고, 나 혼자 왔다
이름을 붙여줄까, 아니 붙여주지 말자. 마지막 인사를 해야 할까, 아니 하지 말자.
04. 우산을 쓰고, 나 혼자 왔다 [쓰다] - 우산이나 양산 따위를 머리 위에 펴 들다.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꽃등에였다. 그 벌레. 열두 살 무렵, 또래 아이들 사이에는 벌과 비슷하게 생겼으면서 사람을 쏘지 못하는 꽃등에 날개를 뜯는 놀이가 한창 성행했다. 나는 곤충에 관심이 없는 아이였다. 날개 뜯는 일이라면 더더욱 그랬고. 쉬는 시간에도 절대
by 김해서 에디터 2018.03.16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