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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15살의 나에게, 영화 '컬러풀' [영화]
저는 세상이 하늘을 보고 자라, 하늘을 닮아 컬러풀(Colorful)하다고 생각해요.
15살, 이상하게 그때 당시의 기록이 별로 없다. 나는 그때 당시를 어떻게 살아가고 있었던 걸까. 누가 봐도 반짝반짝 예쁜 아이들을 동경하기도, 당당하면서 인기 많은 아이들을 부러워하기도 하면서 살았던 것 같다. 종종 완벽하지 못한 스스로를 싫어하기도 했던 것 같다. 그래서 끊임없이 완벽히 갖추려고 노력하긴 했지만, 이상하게 하는 족족 어설프게 실패했던 것
by 성채윤 에디터 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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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암보암] 그들의 문화로 나만의 시간을 채우다_캐나다 밴쿠버
누군가에겐 잠시라도 일탈의 공간이 되기를, 누군가에겐 지난 여정을 떠올리는 먹먹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면서.
Vancouver 07.29~08.03 여행은 무서운 존재다. 언제 다시 올 수 있을지 모르기에, 여기까지 오는데 많은 용기와 노력이 필요했기에 대부분의 여행객은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택한다. 같은 국가, 같은 도시를 찾은 이들도 예외는 아니다. 백 명이 있으면 백 가지 취향이 있는 법. 물론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처럼 너무 유명한 나머지 안 보고
by 반채은 에디터 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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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월간 출판저널 7월호 (창간 30주년 호)
지난번에 ‘월간 독서경영’을 읽은 후, ‘월간 출판저널’에 대해서도 궁금해져 읽게 되었다. 두 잡지의 차이는 분명하다. 독서경영의 경우에는 책을 읽는 행위에 집중하는 잡지라면, 출판저널은 책 그 자체와 출판에 초점을 두는 느낌이었다. 길지 않고 가벼운 에세이로 시작하여 점점 진지한 주제를 다룬 칼럼과 같은 글들로 이어지는데, 뒷부분에 ‘<출판저널>이 선정
by 이유진 에디터 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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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 토너스 트리오 브람스 트리오 전곡 연주회 / 예술의전당공연
토너스 트리오 브람스 트리오 전곡 연주회 “TONUS TRIO MEETS BRAHMS” - 토너스 트리오 토너스 트리오는 1996년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를 대표하는 실내악단으로 선발되어 미국 동북부 지방 10개 도시를 순회 연주하고 서울에서도 우승 기념 연주회 등을 가졌으며, 오래전부터 각자의 위치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 오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by 조은별 에디터 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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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11인 작가의 이야기-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리뷰
"지나간 시대의 작가들을 만나면서 오히려 산 사람보다도 훨씬 편하다는 걸 느꼈다.그들은 절대 산 사람을 해치지 않는다.(중략)그들은 눈으로도 아무런 말을 하지 않는다.그저 내 곁에 가만히 앉아 있거나 주변을 맴돌 뿐 말은 언제나 내가 먼저 시작하고내가 먼저 끝을 맺는다." p.194 에필로그 중 "모든 예술은 타임머신이다 (p.6)" 프란츠 카프카, 마르키
by 나정선 에디터 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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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한번쯤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어른이들에 추천하는 책 '사라질거야'
사라질거야 글 안세정 그림 조현상 출판사 :따스한이야기 책소개 『사라질 거야』는 작가가 세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들이 하는 불평을 듣고 쓴 그림책이다.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어른도 힘들고 지치면 도망가고 싶다. 하지만 삶은 회피하고 도망가기에는 우리에게 좋은 것들을 더 많이 주고 있다. 이러한 메시지를 미국에서 카툰과 일러스트를 공부하고 온 조현상 작가의 그
by 송주리 에디터 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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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11명 작가의 창작 노트를 들여다보면서 이렇게까지 몰입할 수 있을거라 생각지 못했다. 단지 글로도 마치 내가 그 장소에서 작가들과, 시인과 함께 여행을 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책을 읽는 내내 나는 프랑스와 프라하를 오가고, 그들과 티타임을 즐겼다. 일상에 소소한 힐링 선물해준 김상미 시인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세계 명작을 읽다 보면 때론 그 작가의 삶이 궁금해질때가 있다. 아니 많았던 것 같다. 특히 우리와 같은 동양권 문화에선 서양문화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존재하고, 작가들이 책 속에 담은 그들이 살았던 풍경이나 음식, 사건의 발생을 구경하다 보면 ‘내가 그곳에 있었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아마 필자만 그렇진 않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by 우정연 에디터 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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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상상이 현실을 지운 곳, 연극 '네더'
상상이 현실을 지운 곳 연극 '네더' Preview /시놉시스/ 무대 위는 가까운 미래, 인터넷 다음 세상의 어디. 사용자들은 로그인을 통해 ‘네더’로 들어가고 또 다른 자신을 창조해 원하는 욕망을 마음껏 누린다. . 이런 세상에서 형사 모리스는,소아성애나 살인과 같은 극단적 환상을 만끽하도록 유도하면서수익을 내는, ‘은신처’의 존재를 파악하고자 소유주인
by 이주현 에디터 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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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쓰는 편지] 재미있게 살기
독자님들 항상 재미있는 하루하루 보내세요!
copyright 2017 yeonbeulli Design. All Rights Reserved. 살다 보면 재미있는 일도 참 많지만 속상한 일과 그저 그런 일도 많아요 전 요즘 따라 재미있는 일이 많이 없어서 그림으로라도 달래는 중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색깔을 잔뜩 넣어 그리니 기분이 좋아지네요ㅎㅎ 독자님들 항상 재미있는 하루하루
by 이채연 에디터 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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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nerant] 사는동안에 -04
당신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안전하십니까?
SNS를 하다보면 정말 이상한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들은 상식비상식 차원을 넘어서 이야기하여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답답함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이런 비상식적인 사람들에게 사이다를 안겨주는 상식적인 사람들이 존재하여 세상이 아직은 살만한 가 봅니다... *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기고일이 늦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 * 이번화는 일반적인 사람비율
by 배지은 에디터 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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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프렐류드 - 일상 속 무겁지 않은 재즈 [공연예술]
재즈밴드 '프렐류드'의 곡에 대한 이야기
프렐류드 #남성4인조재즈밴드 #버클리음대출신 #데뷔14년차 #다양한음악적시도 #피아노베이스색소폰드럼 재즈밴드 '프렐류드'의 곡을 몇 개 찾아 들어봤다. 음악에 대한 첫인상은 무겁지 않고, 적당히 기분 좋을 만큼 경쾌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그들의 음악은 굳이 들어야 하는 특별한 상황을 만들어놓지 않더라도 좋을 것 같다. 방 안에서 책을 읽으면서, 컴퓨터를
by 고영경 에디터 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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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20대 초반의 어린 생각들_ 관계에 대해서 [문화전반]
'담론'과 친구와의 대화를 통해 내가 생각한 관계의 어린 생각들
6개월 동안 못 만났던 친한 언니를 만났다. 우리는 1년 전 베이징의 한 대학교에서 만났었다. 나는 교환학생이었고, 언니는 유학생이었다. 처음엔 이렇게까지 가까워질 생각이 없었다. 내가 간 학교는 유독 한국인이 많았고 학기가 시작함과 동시에 한국인 유학생들의 행동과 태도가 좋지 않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동기와 같은 학교로 배정을 받아서 그 친구와
by 김민아 에디터 2017.08.16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