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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 by Hosun Sim


남들보다 이른 종강을 맞이했다.
실제로는 우리 학교가 일주일 일찍 개강해서
학기 이수일은 같지만
일찍 종강하니 너무나도 편안하고
모든 고난을 내려놓은 기분이다.

이 느낌을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다음 스테이지와 전 스테이지의 중간지점인
세이브 중인 느낌이라고 할까?
한 학기를 무사히 끝내준 나에게
잠깐의 휴식과 평온을 주는 시간이다.

비록 다음 주가 되면
자기계발을 위해 움직여야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의 평온함의 여유는 나를 위한 보상이니
물에 떠다니는 느낌으로 유유자적 누릴 것이다.


신규 캔버스.jpg
illust by Hosun 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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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미술하는스누피
그림 진짜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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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6 03:49:59 0
심호선
감사합니다! 댓글을 이제 확인했네요. 그림 언제나 잘 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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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21:17:0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