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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 by 보람]


정해진 공식 없이
자연스레 각자의 감성을 담아내는
사진에도 색깔이 있다.

내 사진만의 색깔을 찾기 위해
팔레트를 쉴 새 없이 오가는 붓처럼
사진을 편집하는 손가락은 늘 분주하다.

누군가의 만족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 할애하는 시간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왠지 뿌듯하다.

궁금했던 나만의 색을 알게 된다면,
그땐 과연 무엇을 향해가고 있을까?

 
리뷰단 손보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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