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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우리가 매일 새벽 두 시마다 새로고침을 하는 이유 [문화 전반]
덕질마저 경쟁이 필수가 된 세상 속에서
‘정각을 알립니다. 삐-‘ 정각을 알리는 소리가 흘러나오고 사람들은 마우스를 클릭하기에 바쁘다. 이내 PC방 안은 환희와 탄식이 뒤섞인다. 불과 몇 주 전에 있었던 대학생의 수강 신청날의 모습이다. 대학교 근처 PC방에는 이른 아침부터 수강 신청을 하기 위해 모인 대
by 임유진 에디터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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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
오랜만에 한국 다큐멘터리를 보기 위해 영상 플랫폼에 들어갔다. 사실 많은 다큐멘터리들을 찜해놨는데 그중에서 이 다큐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바로 <내언니전지현과 나>이다. 이 작품이 어떤 내용인지는 나도 어느 정도 알고 있던 상태였다. ‘일랜시아’라는 망해가던
by 임유진 에디터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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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노예가 아닌 역사의 창조자
“전통의 노예가 아닌 역사의 창조자” 성수역에서 내려 음식점들이 즐비한 골목길을 따라 걷다 보면, 하얀 외벽의 건물이 눈에 띈다. ‘과연 이런 곳에 극장이 있을까’ 생각을 할 만한 장소에 굳건히 자리 잡은 우란2경을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낡은 운동화는 그 안으
by 임유진 에디터 202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