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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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꽃내음이 나는 따뜻하고 단단한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공간이 각종 파스텔톤으로 가득 찼다.
더현대서울에서 이제껏 전시를 한 번도 열지 않은 작가의 최초의 전시를 과감하게 기획했다. 리스본에서 태어난 작가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사진전이었다. 1991년생인 그녀는 여행을 다니면서 찰나의 순간을, 풍경을 사진이라는 매체에 담아 기록해왔다. 넷플릭스, 디올 등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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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는 콘텐츠로 세상을 배웠다 [문화 전반]
학교 수업이 아닌 학교 도서관과 멀티미디어실에서 마주한 세상
내 전공은 사범대학 자연계열에 속해 있다.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는 이보다 더 좋을 임용고시에 최적화된 교육 과정이 따로 없지만, 만일 선생님이 될 생각이 없다면 정말 골치가 아파진다. 애석하게도 나는 후자였다. 전공과 맞지 않는다는 느낌은 일찍부터 피부로 느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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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소중한 순간 포착! 게티 이미지들 - 게티이미지 사진전
순간을 포착하다, 역사와 감정을 기록하다
카메라에는 찍는 사람의 시선과 감정이 담긴다.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다큐멘터리 PD 지웅이가 했던 말이다. 자기 카메라에는 그렇게 감정이 담겨 있다고. 자기 생각과 성격이 그대로 묻어 나오는 글과 같은 것과는 확연히 달라 보여서, 있는 그대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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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순간을 영원으로 만드는 다이어리 기록 [사람]
순간을 영원으로 만드는 다이어리 기록과 활용법
2022년의 한 달도 훅 지나갔다. 이십 대 중반을 지나는 시점에서 되돌아보니, 체감상의 시간이 흐르는 속도는 나이를 먹을수록 지수함수 개형으로 빨라지는 듯하다. 2022년 야심 차게 새해 인사를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국식 새해 인사를 다시 주고받고 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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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드라마만큼 주옥같은 그 해 우리는 OST [음악]
주인공들 서사와 음악성에 진심인 그 해 우리는 OST
OST가 흥행하는 요인은 크게 두 가지다. 주인공들의 감정의 기폭제가 되는 OST, OST와 별개로 가창, 멜로디, 등의 노래 자체로 봤을 때 대중에게 '좋게' 들리는 OST. 전자의 예시로는 < 스카이캐슬 >의 OST였던 'We All Lie', 후자의 예시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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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성서를 통해 사랑을 전하는 아티스트 샤갈 - 샤갈 특별전
샤갈의 성서를 사랑으로 바라보는 시선에서 비롯된 샤갈 특별전
예술가들이 받는 단골 질문 중 하나는 '영감은 어디서 받아요?'일 것이다. 특히나 음악을 사랑하는 나는 퍼포먼스를 담당하는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들의 인터뷰도 많이 찾아본다. 적어도 내가 접했던 프로듀서들의 답은 그리 '거창하지'는 않았다. 일상의 모든 것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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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후대에도 눈물을 모으는 서지원의 Tears [음악]
서지원의 눈물을 모으는 2집 <Tears>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우연히 듣게 된 이후, 나보다 먼저 태어난 이 노래는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가 되었다. 기교도 없고 오히려 음정이 떨어지는 면모도 노래에 고스란히 드러나있는데, 객관적으로 봤을 때 가창 면에서의 지적할 수 있는 부분보다는 그의 온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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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꿈과 무의식을 재현한 작품을 통한 사고의 확장 - 초현실주의 거장들
꿈과 무의식이 재현된 작품을 통해 사고를 확장하다
언제나 꿈에 대한 연구 및 해석은 흥미롭다.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도 꿈속에서는 종류를 불문하고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실과 동떨어져 있으면서도, 꿈은 무의식을 반영한 형태로 드러나기에 우리가 살아가는 실재 세계나 사고 과정에서 완전히 동떨어져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