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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Two Door Cinema Club - I can talk [음악]
TDCC의 대표적인 뮤직비디오, 그리고 그 영상미
코로나 시국 탓에 여름마다 활발하게 열렸던 록 페스티벌이 멈추면서 페스티벌에 대한 추억들이 생각나는 요즘. 비록 내한했을 때 보러 가진 못 했지만, 락에 한창 빠져있을 당시 내가 정말 좋아했던 밴드 'Two Door Cinema Club'의 음악을 오랜만에 들어본다
by 송혜인 에디터 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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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적과 흑 [도서/문학]
누군가를 사랑하는 자신의 모습을 더 사랑했던.
'적과흑'이란 작품은 사실 내 마음속 한 켠의 작은 짐이 되는 책이었다. 옛날부터 나의 책장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었지만, 쉽사리 손이 가지 않는 책이었기 때문이다. 소위 '나 때'는 어디어디 대학 선정도서 읽기 열풍이 불던 시기였는데, 이 책 또한 그 시기에 얼떨결
by 송혜인 에디터 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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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동정이 아닌 존중과 배려 [사람]
내 시선으로 남을 동정하기보다 남의 입장을 배려하기를.
"측은지심: 남을 불쌍히 여기는 타고난 착한 마음을 이르는 말" 측은지심은 맹자로부터 나온 말로 유교의 영향을 받아온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한 말이다. 그래서인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남을 불쌍히 여기는 것은 착한 사람이 하는 행동이라고 받아들여지곤 한다. 남을 불
by 송혜인 에디터 202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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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악은 우리 주변에 있다 [도서/문학]
악은 악마가 아니라 우리 주변의 인간들 중에 있다.
서점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발견하게 된 책 한권. 그 때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이라는 책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다. 책의 두께가 두꺼웠음에도 불구하고 익히 들어본 제목의 책이라 왠지 모르게 끌리는 작품이었다. 그러나 이 책을 사고 집으로 돌아와 10장 가량을 읽고 나
by 송혜인 에디터 20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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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중세의 배타성과 맹목성 - 장미의 이름 [영화]
수세기의 암흑기는 결국 배타성과 맹목성으로 설명될 수 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문득 ‘장미의 이름’을 영화로 보고 난 후 든 생각이다. 원래 이 구절은 다른 맥락에서 쓰였겠지만, 그만큼 이 영화의 기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 전개 때문에 영화가 끝날 때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기에 떠오르게 된 표현이다. 안개가 끼
by 송혜인 에디터 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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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다시 보는 섹스앤더시티 그리고 그 한계 [드라마/예능]
이 드라마는 당시 미국 사회 속 성별에 대한 많은 고정관념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캐리의 뉴욕 발음을 너무 따라 하고 싶어 보게 된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드라마의 제목이 그러하듯 성문화에 관한 내용들을 매우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는 캐리와 그녀의 친구들 사만다, 미란다, 그리고 샤롯을 중심으로 그들에게 일어나는 연
by 송혜인 에디터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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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스콧 슈만의 사토리얼리스트 맨
자세히 보아야 아름다운 삶의 모습처럼.
나는 패션을 좋아한다. 특히, 패션 잡지의 모델들의 사진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 이유는 패션 사진만이 가진 다채로운 색상이 주는 아름다운 즐거움 때문이다. 여러 가지 장르의 사진 중에서도 패션 사진은 다양한 색상을 담고 있고, 그 색깔 속에는 그 사람의 가치관과
by 송혜인 에디터 202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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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노래 [음악]
비오는 날 생각나는 노래들이 있나요?
올 해 유독 봄비가 자주 내리는 것 같다. 겉옷을 더이상 입지 않아도 될 만큼 따뜻해진 대신 잦은 비와 함께 습도도 덩달아 높아졌다. 벌써 여름날의 꿉꿉한 장마를 연상될 정도라 기분도 왠지 모르게 울적해진다. 그래서 오늘은 나와 같이 비만 오면 울적해지는 사람들을 위
by 송혜인 에디터 202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