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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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행복이 사치가 되어버린 세대에게 -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다 먹고 살자고, 그것도 ‘행복하게’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왕가위 고다르 박찬욱 쿠스타리차 짐자무쉬 다케시 도리스도리 이창동 팀버튼 이스트우드 김지운 홍상수 아키라 알모도바르 브레송 다케시 졸업하면 나는 뭐하지 영상원 졸업하면 이제 나는 뭐하지 아이고 모르겠다 영화나 한편 때리고 학교가서 사물함 정리나 해야겠다 - 이랑,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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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내가 일상을 살아내는 힘
변치 않을 것이라 확신하는 것은 위에 언급한 저의 ‘최애’가 제게 힘을 준다는 사실입니다.
어느덧 아트인사이트에서 활동한 지 1년 반이 되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교환학생, 휴학, 사이버강의까지 대학 생활의 가장 극적인 시기를 아트인사이트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학교에서 생긴 일>이라는 에세이를 한 달에 한 번 연재하고 있지만,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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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생긴 일] 일진 없는 학원물 웹툰 없나요?
웹툰이 나의 10대에 미친 영향
일주일에 서른 개 가까이 웹툰을 보던 때가 있었다. 아침을 먹으며, 또는 고등학교 통학버스를 타고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꽤 오랜 시간을 웹툰을 보는 데 썼다.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책을 읽는 대신 쉽고 빠르게 이야기를 소비할 수 있었기 때문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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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책 좀 빌려줄래? - 이 책은 빌려줄 수 없습니다
책에 바치는 사랑스러운 러브레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 적힌 취미는 늘 독서와 글쓰기였다. 독서가 취미인 사람치고는 책을 많이 읽지는 않았지만, 운동도, 그 외의 문화생활도 달리 즐기지 않았던 나에게 공부 이외의 취미라고 할만한 것은 독서뿐이었다. 이렇게 에세이를 연재하기 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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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생긴 일] 학교에서 일하다
학생이 아닌 노동자로 학교 다녀보기
휴학하고 전무후무한 전염병으로 아르바이트 자리가 귀해져 고민이 많았다. 휴학의 목표는 정말 쉬는 데에도 있기는 했지만, 목돈을 마련하기 위한 장기 아르바이트에 있기도 했다. 다행히도 학교 홈페이지에서 근로장학생 공고를 보고, 비교적 쉽게 일자리를 구할 수 있었다.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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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머릿속 흩어진 예술사 지식을 모으고 싶다면, 1일 1미술 1교양 [도서]
미술사가 어렵게 느껴졌던 이들에게.
어릴 적부터 미술을 좋아했다. 손으로 이것저것 만들기를 좋아해서 종이 공예를 하기도 했고, 그림을 그리는 것도 꽤 좋아했다. 그런 관심으로 학창시절 미술사 수업을 들을 때도 꽤 흥미롭게 들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미술사 지식은 성인이 되고 난 후 예술 작품을 즐기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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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후기 인상파의 돌연변이, 툴루즈 로트렉 [전시]
최초로 모던 포스터 디자인의 개념을 제시한 화가
인상파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작가에는 모네, 마네, 고흐 정도가 있다. 아카데미와 살롱의 흐름에 맞서, 시간에 따라 변하는 자연의 모습을 독특한 색으로 표현했다는 것이 인상파 화가들의 특징이다. 어느 언론에서 인상파 화가들이 자신의 눈에 비친 색으로 사물을 표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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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생긴 일] 내가 글을 쓸 수 없는 이유
에세이가 안 써지는 이유에 대한 에세이
‘학교’를 주제로 나의 지질했던 10대 시절, 대학교에 다니며 느낀 것, 미디어에 등장한 학교의 모습 등을 글로 쓴 지 벌써 일 년이 다 되어 간다. 처음 에세이 연재 제의를 받았을 때 망설이지 않고 응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학교’라는 주제에 관해서 만큼은 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