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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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영화와 광고, 그 사이 어딘가 - 별리섬(My Dream Class) [영화]
영화인들 어떠하고 광고인들 어떠하리.
얼마 전 친구와 광고 공모전을 준비하던 중 한 단편영화를 보았다. 광고 공모전과 단편영화, 아무런 관련이 없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 글을 계속 읽는다면 광고 공모전을 준비하며 단편영화를 본 나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별리섬, My Dream Class ▲ 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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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매일매일 와비사비 [도서]
채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와비사비 책의 제목부터, 책이 끝나기까지 끊임없이 등장하는 말이 있다. 바로 와비사비다. 채우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하는 책의 부제가 끌려서 책을 읽은 나는, 와비사비가 단순히 비움의 미학을 말하는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와비사비는 생각보다 깊은 의미였으며, 나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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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혼자서 행복하게 [기타]
나는 프로 혼자족이 되어가고 있다.
나는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었다. 아니 어쩌면 혼자 있을 수 없는 사람이었을 수도 있다. 과거를 되돌아보면, 항상 누군가와 함께 하는 생활을 했다. 학교에서는 매 순간 친구들과 함께했고, 집에서는 언제나 가족과 함께했다. 심지어 동생과 같은 방을 쓰며 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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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다시 그림을 그리고 싶어졌다 [시각예술]
I draw :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
나의 첫 장래희망은 화가였다. 그림 그리는 것이 좋았기 때문이다. 4살이 되던 해, 엄마의 손을 잡고 갔던 동네 미술 학원을 시작으로 나의 일상에는 언제나 그림이 있었다. 그리기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놀이였고 내 삶의 일부였다. 그러나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붓을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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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2019 정동극장 기획공연 - 적벽
정동극장이 전하는 전통 공연예술의 신세계!
2019 정동극장 기획공연 <적벽>을 보고 내가 썼던 프리뷰를 다시 읽어봤다. 놀랍게도 <적벽>은 당시 내가 기대했던 부분을 완벽하리만큼 충족시켜주었고, 기대 이상의 감흥을 주었다. 개인적으로 사전에 공연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게 되면 기대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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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봄, 그 설렘을 증폭시켜줄 노래 [음악]
이제 플레이리스트를 바꿀 때가 되었다!
봄이 왔다. 두꺼운 외투 속에 움츠러들었던 겨울이 가고, 기분좋은 햇살에 눈부신 봄이 왔다. 벚꽃과 개나리가 아름답게 피어나는, 나무마다 연녹색의 새싹이 돋아나는, 우리의 마음에도 무엇인지 모를 설렘이 자라나는, 그 계절이 돌아온 것이다. 이런 봄의 설렘을 증폭시켜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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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SF 창작 뮤지컬 - 나는 왜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나
툭 던져진 날것의 혼돈 속, 갈등하는 인간
<시놉시스> 밀양림은 과일조차 썩지 않는 최첨단 자연환경을 가진 세계이다. 사람이 사는 곳이지만, 사람이 운영하지 않는 곳, 밀양림. 유울모는 바깥세상에서 밀양림으로 돌아왔다. 바깥세상은 잿빛으로 가득한 곳이지만, '생명'이 있는 곳이다. 유울모는 바깥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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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호프의 자존감 수업 : 너는 너 자신일 때 가장 빛나 [공연예술]
HOPE :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
오늘날의 호프들에게 전하는 자존감 수업 자존감은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대한 긍정’을 뜻한다. 자신이 존재함 자체로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고,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 말이다. 이러한 자존감은 타인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 안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이러한 자